인지적구두쇠라기보다는 언제나 게임의 구도에 자신을 놓는게 인간. 경쟁하느라 시간에 쫒겨 대충 대답.

한 사람한테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할것. 

이명박이 감옥에 간 것은 BBK 때문이라는거 정말 모르는가?

BBK가 김경준 소유라는 거짓말을 국민이 믿어서 이명박 찍었겠는가?

오세훈 당선여부와 상관없이 응징을 당하는 것은 백 퍼센트다.

박근혜도 최순실의 국정농단 때문에 감옥에 있는게 아니다.

최순실이 잘못했으면 최순실을 처벌해야지 왜 박근혜?

최순실의 존재를 국민 앞에 숨긴 거짓이 범죄다.

검사가 구형을 때릴 때는 딱 걸린 것을 가지고 구형하지만

판사가 형량을 정할 때는 안 걸린 것 까지 감안한다. 

이득을 본 자가 범인이다.

민주당이 180석 얻고 그동안 안일한 판단을 했던 게 사실.
까딱하다간 옷 될 수 있다고 위기를 느껴야 하는데,
인간은 물리적 타격없이는 잘 느끼지 못해
이제 원투펀치를 맞았으니 정신차릴 거라 보고
앞으로는 검찰, 부동산, 언론 적폐 청산까지

더 강하게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여야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을 겁니다.

종이나 팔아대고 참

미국 나으리

안 하는 게 하는 것 보다 낫다는 공무원 주의가 엘지의 근본문제. 그래도 삼성은 건희가 반도체로 베팅을 크게 하는 바람에 공무원은 꿈도 못 꾼 거고. 엘지가 피처폰 예쁘게 만들고 소비자의 말에 귀기울일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거.

인자하고 착한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는 건 동화속 환상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외부를 가리키지 않으면 천사라도 악마인 거에요.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비전을 제시해야 좋은 놈이죠.

단기적으로는 착한 사람이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냉정하게 일을 진행하는 놈이 좋습니다. 이런 건 직장생활만 해봐도 아는 거. 대개 예스맨이 엑스맨이라는 건 30대만 되어도 누구나 경험적으로 아는 거잖아요?

나쁜남자, 착한남자가 아니라, 능력 있어서 선택권이 있는 남자와 없는 남자가 있습니다. 엘지는 착한남자지요. 정권도 마찬가지. 국민에게 착한사람이 되겠다는 상상좌파를 타개하고 냉정하게 일을 진행하는 프론티어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이제 군화발이 싫다고 착한사람이 되겠다는 단순반사초딩논리를 버릴 때가 된 겁니다. 이런 건 소개팅만 해봐도 아는 구만. 소개팅 나가서 내가 착하는 소리를 들으면 전번을 지워야 합니다. 으휴.

국민의힘 송언석은 간이 얼마나 크면 기자앞에서도 폭력을 행사하나?

기자들앞에서 당직원을 함부로 해도 기사 한 줄 나지 않는 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나?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하는거야.

부산시민은 신공항을 거부했어. 잘된 일이지.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권력이 강한 계층
20대 남자는 가장 권력이 없는 계층

권력이 있어야 판단을 합니다.

없으면 반응하고. 

오르지 못할 진열대는 없다네.

부동산 투기꾼이 감옥에 안 갈 요량으로

9수 만에 고시 합격한 늙은 검사 사위 삼을 때 알아봤지.

민주당이면 벌써 난리났을텐데

현재 나라빚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런건 무리를 해서라도 바로 확보해놔야 되는거 아닌지...

작년과 올해에는 일본배가 고장나서 세계물류를 멈추게 하고

올해는 대만에서 일본산 열차가 고장나서 대민국민이 고생한다.

저물어가는 일본........

지나친 의존은 범죄와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건 확실

저와 제 주변인도 그랬지만, 

한국의 20대 남성은 확실히 머저리입니다.
조사해보면 70% 정도는 일베충이거나 예비 일베충일것.
대학을 진학해서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딱히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아이도 어른도 아닌 어정쩡한 나이대죠.
즉 거지 상태이므로 그들은 늘 멍청한 선택을 합니다.
술처먹고 쌈박질이나 안 하면 다행인 나이.

군대식 얼차려가 먹히는 나이입니다.

평화시대가 그들을 폭주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