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가 '나를 출당시켜주오'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나?
이준석의 10%이긴다는 시나리오는 뭐 였을까?
국민의힘은 진짜로 10%이긴다고 믿고 있었다는 데.
국민의힘이 10%로 이기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두개로 쪼개려 했다는 말들이 있었다.
그 중 한 당을 국민의힘과 손잡고 국정운영하는 시나리오가 돌았었는데
이런 시나리오가 가동되고 그 중에 한명의 첩자가 채이배였을까?
민주당을 만드는 데 공이 없다면 가만히 있어라.
시간이 지나고 잊혀지고있고 잊으려는 아픔을 계속 끄집어내서
묻어두려는 아픔에 소금을 계속 뿌리는 이유는 뭐나?
채이배는 누가 비대위원으로 올렸나?
채이배는 살면서 실수 한번 안해서 완전무결한 인간인가?
그런인간이 더 무섭다. 완전무결한 인간은 아무것도 해보지 않는 인간아닌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무슨 욕 먹을 일이 있나?
채이배는 안철수가 그리우면 그리로 가라.
안철수한테 못 가서 안달이 났나?
아니면 지금 검찰캐비넷이 채이배를 위협하고 있나?
송영길 우상호가 죽도록 선거운동할 때는 보이지 않더만
이제 나타나서 그러나?
이해찬과 이인영때 날라다니던 민주당이
비대해지더니 고구마를 먹고 아무것도 안한다.
계혁을 순신간에 해치워야지 개혁구호만 외치고 가만히처럼 가만히 있으니
이쪽저쪽에서 다 욕먹는 것 아닌가?
이해찬이 비대위원장을 할 수 없다면 차라리 우상호를 시켜라!
이번 선거때 송영길하고 우상호 둘이 가장 사심없이 죽을 힘을 쏟더라.
나머지는 아무도 안 보인다.
윤호중보다 우상호가 백배는 나아보인다.
우리동네 자영업자가 어제 폐업했다.
코로나로 인한 장사가 안되어서라고.
당선만되면 바로 자영업자를 살릴 것 같더니 지금 뭐하냐?
이제는 절차의 시대가 가고 말씀의 시대가 오는 건가?
민주당이 저런식을 했으면 온 신문이 '문민독재'라고 난리를 쳤을 건데
저쪽에게는 한없이 자비롭네.
아무도 독재라고 글을 쓰지 않는다.
지금 영국 브렉시트 사태를 한국버전으로 보고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