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샌들러 코미디나
좀비물은 잼 없어도 스트리밍은 많이 함
집에서는 영화에 집중이 불가능.
중간중간 끊어서 봐도 되는 이런 무뇌 류가 먹힘.
좀비물 살아있다도 중박.
한국인의 혹평은 지니친 표절 때문.
일본만화에서 다 봤다는 거.
베낀 영화가 한 열 편은 될 듯
그러나 장르 영화는 한 가지 미덕이 있으면 다른 부분이 허접해도 넘어감
일본의 많은 비슷한 영화나 만화에 없는 강점이 있음.
일본만화나 영화는 허무주의
그냥 고등학생들이 갑자기 이세계로 끌려와서 고생
한국영화는 나름대로 캐릭터가 있으나 잘 살리지 못했음
예수쟁이는 기도만 했지 영화 미스트 만큼 발암을 살리지 못함.
한미녀는 창녀 특유의 성깔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막장짓에 너무 늙어서 캐스팅 실패.
조선족도 그냥 탈북자도 한 명 끼워준 거 외에 자기만의 이야기가 없고
외노자도 그냥 당하기만 하고 외노자만 가진 세계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대립을 바닥에 깔고간 건 잘한 것
엉성한 세트장과 지나친 신파도 감점요인
홍대앞에 외국인 몰려와서 오징어게임 하는데 흥하고 있다고.
결론.. 장르의 관점으로 보면 일본영화가 절대 못하는 것을 하고 있음
올드보이를 비롯해서 아이디어는 일본이 내고 완성도는 한국이 달성하는 경향이 있음.
일본식 허무주의는 시작은 좋은데 끝이 지리멸렬.
시작이 좋은 이유는 섹스든 살인이든 악질이든 거침없이 저지르기 때문.
끝이 지리멸렬한 이유는 제대로 된 복수를 하지 않기 때문. 예 : 올드보이
언론을 포함하여 국민의힘과 같은 당까지
이재명 하나 코너에 몰기에 올인하고 있다.
모든 정치세력과 언론에 포위되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