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나쁜 일을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좋은 일을 못하기 때문에 나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안철수도 김종인도 좋은 일을 하려고 했지요.
그러나 아이디어 고갈. 역량부족. 함량미달. 분수파악.
자기 분수를 찾아간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할 능력이 안 되는 주제에
높은 자리에 있으면 나쁜 일을 하는게 인간입니다.
좋은 일은 못 해서 못 하고 나쁜 일은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요.
김흥국처럼 역량은 안되지만 의욕은 넘치는 사람이 중책을 맡으면 잘하지 않을까?
그런 환상을 깨준 사람은 이명박근혜.
많은 사람들은 이명박근혜는 원래 나쁜 사람이었는데
국민이 몰랐을 뿐이야 하고 둘러대지만 천만의 말씀
원래 나쁜 사람은 세상에 없고 역량이 있는 사람과 분수를 아는 사람이 있을 뿐.
역량이 있는 사람은 김대중처럼 실력을 발휘하고
분수를 아는 사람은 노무현처럼 뒷사람을 위해 일을 벌여놓고
마무리는 뒤에 오는 사람에게 넘깁니다.
보통은 본인이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마무리가 생색내기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다 해놓으면 마무리는 내가 할게.. 안철수
노무현이 다 해놓았으니까 나야 가만있어도
경제성장 할거고 생색만 내면 되고. 이명박
소인배는 실력도 없으면서 마무리만 하려고 하지요. 군대축구 말년병장
특수부니 공안부니 하는 부서의 검찰들은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작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높은 아이큐는 진실을 찾는 데 아무른 역할을 못한다는 것!
명문대 법대의 소년 급제자들이 의미하는 것이 이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