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세월호의 진실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512000759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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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5

다시 오리무중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1.26.

세월호 침몰의 책임이 유병언에게 있다고 몰아가고 ==>


내가 사서 내가 운전 하던  현대차[?]가

내가 운전 중---사람치는 사고를 내면--

현대자동차 사장[?] 정몽준이를

감옥에다 집어넣어 주세요 ????


몽준이---대한민국에서는

천만번 보다 더 많게  감옥소에 들어가겠다.


ㅎㅎ 대한민국


난,

제일 의심스러운 건,


선장과 몇 선원들이 그 배에서 " 빠져나오는"  모습 이었다.


침몰한 배에서

제일 나중도 아니고,  그들이 한꺼번에 줄서서 나오는 저들의 모습에서


"임무완료" 라는 단어가 왜 ?

생각이 났었을을을을까?



마크롱은 노무현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192150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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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5

지지율 롤러코스터는 일단 노무현이네요.

영국경제의 몰락에 프랑스가 반사이익을 보는 거죠.


지난번에 목수정이 노동개혁 시비로 마크롱을 깔 때 

제가 무뇌좌파들의 삽질을 지적한 바 있지요.


정치는 전쟁이며 전쟁은 이기고봐야 하는 것이고 

무기는 경제이고 지금은 경제가 진리입니다.


제가 마크롱 개인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EU 패권을 둘러싼 힘대결에서 메르켈이 죽 쑤는 지금 


마크롱 외에는 EU의 대안이 없습니다.

EU와 세계사 차원에서 봐야 한다는 거지요.


이렇듯 승부는 외곽의 큰 그림에서 결정되는데

무뇌좌파들은 어떻게든 닫아걸고 안에서 조지려고 합니다. 


그게 추악한 권력의지인 것이며 

그런 퇴행적인 심리를 대중들에게 들키는 거죠.


대중은 그러한 본질을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진보는 어차피 과정에서 용해되고 마는 


시시콜콜한 세부정책에 매몰되지 말고

큰 그림을 읽고 세계사적인 통제에 나서야 합니다.



2500백만분의 1의 사나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319125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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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1.25

대체 우병우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11.25.

절대 당하지 않으려고 끝까지 발버둥치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다른 적폐들은 다 쓸려 나가고 본인만 남게 되면 국민들이 저놈은 얼마다 본원이길래 저렇게 버티나 하고 흥미진진해하고 궁금해서라도 더 강하게 공격을 해보게 되는데 그걸 모르네요.


적당한 선에서 저는 말단입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처벌받고 그랬으면 우병우 본인에게는 차라리 나았을 겁니다.

뭐 본인이 대한민국 사법부의 적폐를 모두 짊어지고 산화하겠다는데, 사법부의 이완용으로 역사책에 남겨주면 되죠.



무당파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503032789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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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5

거동길 닦아놓으니 

깍정이가 먼저 지나가더라고


민주화가 되니 조중동이 그 수혜를 입고

SNS가 뜨니 일베충이 먼저 나대고


정보화시대에 무당들이 정보를 팔아먹는구나.

언제나 그렇듯이 시스템을 갈면


나쁜 소식이 먼저 오고 좋은 소식은 나중 옵니다.

시스템을 운용하는 통제능력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스마트폰이 새로 나오면 좋은 사람은 


방법을 익히느라 쩔쩔 매고 있는데

나쁜 사람은 그 스마트폰을 발로 차며 축구를 하고


손으로 던지며 야구를 하는 등 금방 써먹습니다. 

그런데 나빠요.



정당한 보복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503013184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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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5

보복이 왜 나쁜데?

국민과 약속하지 않은 부당한 보복이 나쁜 것이고

사전에 공약하여 국민과 약속한 정당한 보복은 옳은 것입니다.



사형은 복지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503012584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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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5
눈 뜨고 지켜봐라.


김관진도 자살당할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20390227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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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국정원 관계자 자살은 믿을 수 없소.



'나그네'에 대한 해석이 쩌네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1383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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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1.24
뿌듯한 간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1.25.

언제 우리가 이런 대통령을 누렸던가.

우리 아이들의 기상이 하늘을 찌르누나.



우병우를 잡아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20090290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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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참 저렇게 쪽 팔고 살고 싶을까? 



받는 재미보다 주는 재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005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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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가 작동한 거지요.

자기 새끼라고 여겨서 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강아지에게 먹이 주는 앵무새도 있고

물고기에게 밥 주는 새도 있고 비슷한 예는 많죠.


그냥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는 거.



인성훈련중인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feed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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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레  2017.11.24
자유한국당가서 휘어잡으려면 저 정도는 해줘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1.24.

엄마한테도 존댓말만 듣고 커서 상소리는 커녕 단란주점이 뭔지 모를 정도로 백설공주처럼 순수하던 찰스....


그렇게 순진무구하던 찰스가  정치판에서 몇 년 굴러먹더니 무려 4가지 없다는 쌍욕까지 할 정도로 납흔 어린이가  되었어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1.24.

벤처를 하다보면 부하를 때려잡는 것은 예사죠.

국회의원들이 다 부하직원으로 보일텐데 원외위원장이라면 청소원으로 보이는 거죠.


http://v.media.daum.net/v/20171124200757881?rcmd=rn



최순실의 욕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64127...;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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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명 연기로 대한민국을 한판 들었다 놨다 하고싶은 권력의지.
사형수의 노래를 부르는 아큐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1.24.

야매로 대통령도 함 해봤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역시 방송을 타니 돈이 들어오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65818665?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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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그래서 언론사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것이고.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3165765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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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이런거 듣고 발끈하는건 홍준표 무리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11.25.

공무원의 특성 상 중요한 사안은 현장판단으로 뭔가 조치를 하더라도 바로 최고의사결정자에게 긴급보고를 하는게 보통입니다. 장관에 대한 보고를 며칠 끌었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네요.



겂 없는 홍진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11501630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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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참 한국사람들은 겁이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1.25.

아마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임.



아 아르헨티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09325075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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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잠수함이 폭발했다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11.24.


수능연기 찬성 전국 90% 영남 80%

원문기사 URL :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a...=61945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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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1.24
문재인이 하는 일이라면 수능을 망치는 한이 있어도 반대하고야 말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4.
어째 거꾸로 된 거 지진이 어디서 난 지 헛깔림
갱상도 늙은이들 머리에서 지진이 난 듯


인권은 진화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08174342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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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일본이 모르는 것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면 생각도 변하고 

권력도 바뀌고 모든게 바뀐다는 거.

미국 정치인들도 과거 성추행으로 대거 도마에 올라있죠.

이미 인류차원에서 인권으로 방향이 정해졌는데

일본이 문명을 주도하지 않으므로 밟히는 것.

이류국으로 남을지 선진국그룹에 들지는 본인들이 결정.

밟든가 밟히든가 뿐 중간은 없소.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진국이 되든가 

아니면 밟히든가 둘 중에서 선택하는 거지

도덕은 하자가 있지만 그래도 돈이 있으니까 이런 걸로는 곤란.



DJ를 저격하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406014881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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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죽은 권력이 산 권력을 못 당합니다.

싸우고 싶어 안달난 노빠 젊은이는 건드리는게 아닌데.


MB가 노빠를 치면 노빠는 언론을 칩니다.

MB를 때리는게 아니라 조중동을 때리는 거죠.


노빠는 확전하고 싶어서 안달나 있는 상태라는 말씀.

그들은 제한전을 하고 싶지만 우리는 초토화로 응수합니다.


남북전쟁때 

남군의 입장 - 우리는 워싱턴만 때린다. 니들도 버지니아 안에서만 움직여라. 

북군의 입장 - 우리는 조지아를 때린다. 지구 끝까지 털어버리겠다.


칼럼에도 썼지만 그들은 치고빠지기 소수정예 손자병법 제한전을 하고

우리는 최대한 동원, 무제한전, 니죽고 나죽기로 갑니다. 


싸워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판을 키워 

앉아서 관전하는 사람을 싸움터로 끌어들이는게 우리의 진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싸워서 이겨봤자 우리가 얻는게 없지만

판을 키워서 자체 관성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면


우리는 손 안 대고 코풀게 되죠.

지금까지 우리가 진보를 이끌었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조중동 토벌을 요구하게 됩니다. 

왜? 앉아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게임판에 뛰어들어 


각자 자기 몫을 찾게 되면 그들에게 줄 일거리가 필요하거든요.

원래 뒤에 가담한 사람이 더 설치는 법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24.

명박청산보다 어렵고 길게 가는 것이

언론청산이라고 봅니다.


언론적폐는 명박이 죽어도 살아 남을 것이기 때문에

1. 사건이 있는 곳의 취재거부

2. 왜곡보도

3. 언론사의 논점을 독자에게 강요

4. 언론권력의 정치유착

5. 언론자체의 권력화


가장 힘들고 뽑리뽑기가 어려운 것이 아마도

언론적폐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언론적폐때문에 독자들이 더 다양하게 생각하고

더 똑똑해지는 영향도 있겠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1.24.
아뇨, 2019년 3.1절 100주년을 전후하여 큰 판이 벌어질 겁니다~


나쁜 놈들의 족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321060399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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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4

한 번 나쁜 놈들은 끝까지 나쁜 놈들입니다.

박근혜 부역자 김종인 개과천선해서 문재인 도우미? <- 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