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그냥 놔둬도 성접대 관련 언론에서 시끌거릴테고 민주당에서 계속 공세를 퍼부어 알아서 낙마할텐데 국힘은 왜 사서 바보짓 했는지 모르겠군요.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는 카드를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삽질을 하네요.
법원이 대놓고 굥에게 반발하시 시작했습니다
굥 장모 유죄판결
이준석 땡깡 일부 인용
하루에 빅 엿을 두개나 먹이네요
딱 주말 맞이하는 금요일에
주호영 판사출신이라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 망했네.
권성동도 그렇고 국힘 법조인들은 다 한심하네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굥에 영향력이 강하고 충신이 많은 경우
권성동 의원직 사퇴, 정계은퇴 선언 같은 충격파를 통해서 이준석과 같이 죽기를 하는데
충신은 없고 간신만 즐비하니 아무도 책임지려는 사람없고 대통령이 커버해주기만 바래서
오히려 이준석이 물귀신처럼 당을 껴안고 자폭하기가 이루어지죠.
어차피 같이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굥의 측근이 이준석 데리고 자폭하느냐
이준석이 굥 측근 데리고 자폭하느냐
즉 누가 논개가 되느냐에 따라 주도권이 달라지는데
머리나쁜 국힘은 어차피 같이 죽는 마당에 논개권을 이준석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준석 목적 : 내가 죽더라도 같이 죽겠다. -> 깽판의 끝이 안보임
윤핵관 : 난 살고 이준석만 죽이겠다 -> 굥 까지 세트로 같이 죽음.
정상적이고 당을 위한다는 충신이 있으면 -> 내가 이준석 껴안고 같이 자폭해서 당을 살리겠다.
권성동이 딱 그럴 기회였는데 생각이 없음. 평생 윤핵관 해먹을 생각, 그럼 굥도 같이 죽는거.
국힘은 완전히 망해야한다.
완전히 망해야 다시 태어난다.
민주당을 위해서도 국힘이 죽어야한다.
민주당이 질이 떨어지는 국힘을 상대하니
민주당오 점점 질이 떨어지고 있다.
국힘이 잘해야 민주당도 각성한다.
주호영이 완패한건데 영남일보라서 그런지 이준석이 패한것처럼 써놨군요. 이준석이 사실상 완승한건데
기레기들 속보경쟁이 치열하네요. '가처분 각하' 만 띄워놓으면 이준석이 주장한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거라고 보이는데
사실상 인용이라고 수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