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사과문의 모범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4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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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0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지 궁금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지혜롭게 마무리한 듯 합니다.

정작 일을 벌인 두 사람 에게는 예의를 지키고(황교익, 이낙연)

잘못은 자신이 사과하고.

이번 처신은 이재명에게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은 안좋았지만 뒤처리는 깔끔했다는.



황교익 정치인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7485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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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정치인이 아니니까 괜찮다는 말은 불성립.

김어준도 정치인이고 조중동도 정치를 하고 있고


진중권, 한동훈은 이미 정치인 다 되었고.

정치인과 친목질 하면 그게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그가 정치인이건 아니건 이번 신경민 발언과 그걸 그냥 묵과한 이낙연은 크게 삽질했다고 봅니다.

화약고 같은 사람은 애초에 건드릴 필요가 없고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대표적으로 김부선, 공지영)


그냥 경기지사가 인사권 행사한 것이고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누군지는 온 국민이 2000년 넘게 아무 관심없던 사안인데 이런걸 건드리고 이슈화 한건 정말 피곤한 행위입니다.  서로에게 크게 마이너스만 되는.


대통령이 장차관 코드인사 하면 청문회때 엄청 피곤하죠.  그런데 공기업 사장 누굴 뽑았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정형근이 건강보험 사장이 되어도 국민들은 관심없이 넘어가죠.

이낙연은 더구나 도지사 출신으로 그가 임명한 전남 관공서 사장들이 다 선거 도와준 측근입니다.

즉 자기 발목잡힐 역린을 왜 건드리고, 왜 장차관 청문회도 피곤한데 수많은 공기업(더구나 국가도 아닌 일개 광역시) 사장인사까지 건드려서 피곤하게 합니까? 그냥 황교익이 좀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라서 언론에서 떠들어도 최소한 이낙연측에서는 모른척 했어야죠.  이낙연 삽질에 요즘 정말 피곤합니다.  결과적으로 황교익이 과다하게 오버하며 길길이 날뛰고 서로에게만 마이너스 된 결과잖아요.   요즘 국짐이 알아서 삽질해주고 있어서 가만히만 있어도 플러스인데 이런 황당한 삽질을 신경민이 생각없이 했으니 언론이 요때다 싶어서 받아먹고 이재명도 마이너스, 이낙연도 마이너스 황교익도 마이너스, 민주당도 마이너스.... 참 뇌가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이 하나 배울까봐 두렵네요.  모든 도지사들(대부분 민주당) 뭐 하나 임명할때마다 달려들어서 파헤치고 이슈화하고 코드인사라 지적하고 덮어씌우고 하면 나라가 돌아갈까요? 황교익은 그냥 입만 나불대는 관종 나부랭이인데, 대선출마한 인물이 그런 격이 다른 상대와 전투를 벌이면 득될게 뭐가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8.20.

그런데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어야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미친 짓을 왜 할까? 당연히 합니다.

제 발등을 왜 찍을까? 당연히 찍습니다.

칼을 주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총을 주면 자기 머리통을 쏘는게 인간이라는 동물.

본선이 있고 그 다음이 있으므로 우리는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야 합니다. 

이낙연빠들은 이낙연을 찌르고

이재명빠들은 이재명을 찌릅니다.

칼을 쥐었는데 눈 감고 아무데나 찌르면 본인이 찔리는 것.

맷집이 좋은 사람이 이기겠지만 

이번 사건은 앞서가는 사람에게 더 타격이 있는 것.

이미 뒤처진 사람은 밑져봐야 본전

밑져봐야 본전이기 때문에 아무 돌이나 마구 던져서 

되튕겨 나오는 돌에 맞고 자멸하는게 보통

홍준표는 윤석열 찔러서 동귀어진 하려고 벼르고

윤석열은 홍준표 무서워 토론거부.

이번 사태는 황교익과 이재명이 숙고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정치인 아닌 사람이 유탄을 맞았다는건 잘못된 해석

황교익은 이낙연을 죽일 힘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입니다.

정치인을 죽일 힘이 있는 사람이 힘을 과시하면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이번 사태의 해결이 김어준, 이해찬의 등판이 큰 힘이 되었네요.

삽질하고 불지르는 도움 안되는 화약고가 있고

수습하고 해결하는 해결사들이 공존하네요.

다 데리고 살아야 하는 지도자의 운명



일본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937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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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이제는 속도전

그저 백신을 많이 맞는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8.20.

제목 없음.png


한국은 7월 초 1천 명 -> 2천 명

일본은 7월 초 2천 명 -> 2만5천 명

첨부


전략적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5120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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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그는 계속 침묵하게 되는데.

무덤에서도 침묵하게 되는데.


미  국 - 말 잘 듣는 똥개 가니를 키웠다가 멸망

조중동 - 말 잘 듣는 쩍벌개 한 마리 키웠다가 멸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말 잘듣는 쩍벌개인줄 알았는데 말 안듣는 쩍벌개 도리도리

1년안에 안철수처럼 정치권,언론계의 왕따가 될 운명



배신자 집합소 국힘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6000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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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노무현이 한 일..

전통적인 권위주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민주적으로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려고 배신자의 씨앗을 뿌렸다.


문재인이 한 일 

배신자들에게 기회를 줘서 전부 드러나게 만들었다.


차기 대통령이 할 일

권위주의가 아닌 민주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동의를 얻어 

배신자를 모조리 처단해서 다시는 배신자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부단히 배신자를 쳐죽이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법이다.

그러려면 배신자에게 기회를 줘서 드러나게 만들어야 한다.


국가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니

국민 중에서 덩치 큰 조폭국민이 가로챈게 진실


2라운드는 필연이다.

덩치 큰 조폭국민을 때려잡는게 진정한 민주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이번에 윤석열 캠프에서 유종필 이름 발견하고 역시 ~ 했습니다.

한번 배신한 넘은 영원히 배신하더군요.

유종필, 노무현 대통령후보때 대변인으로 노무현 후원회장 이기명이 보배같은 사람이라고 칭찬한 인물인데 노무현 집권하고 좋은 자리 안줘싸고 삐쳐서 배신때리고 민주당 난닝구들과 탄핵에 앞장섰죠.  이후 나중에 정동영 후보때 열린우리당 민주당 화해할때 관악구청장 자리 얻어서 두 번인가 해먹고 다시 배신하고 윤가놈에게 붙은 거죠.


정치인이 출마할때는 어쩔 수 없이 요리붙었다 조리붙었다 하는 정치꾼들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것도 선별해서 골라가면서 받는 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재명이 그런 좀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드루킹, 미키루크 이상호, 이런 인물들과 거리를 두는 지혜가



삼성이 조국사냥 최종배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0002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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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뭔가 있다. 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8.20.
전 일본도 배후에있다보고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0.

한동훈의 변명을 듣고 있다.

조국재판에 재각재각 입장을 발표하니

이 뉴스에도 입장발표를 바란다.



윤석열의 모든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6521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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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부패 비리 백화점

아프간이 부패 비리로 망했다면 한국은 벌써 망했어야지.



간만에...

원문기사 URL :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507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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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21.08.20

각종 고시를 포함한 시험으로만 사람 뽑는 제도는 이제 부작용이 더 큰 시대가 된 듯...



빙산의 일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20290318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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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21.08.19
MB스러움이 조금씩 드러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21.08.19.
엠비는 쓰레기고요.
이재명은 어쨋든 민주,진보진영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21.08.20.
배설인 하나 들왔네


일본의 실용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20401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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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한 사람이 희생하면 열 사람이 행복해진다.

마비끼 습속 = 아기가 태어나면 죽이면 된다.



윤실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20472248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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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조용해서 좋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19.
윤석열이 말을 할때마다 지지율이 4프로씩 떨어져 배우자리스크가아니라 본인리스크가 쌓인다. 윤석열을 잡는 것은 윤석열입이다.

서울대를 나오면 저렇게 무식해도 되나?
검찰 출신은 무식이 삶의 양식인가?
저쪽은 무식해야 출세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19.

자기 위주,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남에게 뒤진다는 걸 알때 멘붕이 강하게 오지요.

이재명과 10% 격차가 벌어진 여론조사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도저히 용납이 안되지요.


압도적인 차이로 대선승리를 확신했던 넘인데 압도적은 커녕 박빙도 못 지켰으니 그 충격이 오죽할까.

거의 정신적 공황상태일겁니다.  더구나 난생 겪어보지 못한 언론의 집중공격도 무서울테고.


윤석열의 정체는 '겁쟁이'지요.



아프간 난민 환대가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523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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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유.

바른말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선진국이 못되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아프간 난민을 못 받는 것입니다.


문제는 퍼주다가 대선에서 진다는 거고.

그런 것은 정치인들이 걱정할 일이고.


정치인의 판단과 지식인의 판단은 다른 것이고 

각자 자기 할 일 하는 것이고.


난민 받기 싫으면 애를 만들든가.

영토를 넓혀서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면 


다들 여유가 있어서 난민을 받자고 하겠지만.

언젠가는 한국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을 토론함에 있어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쫓기면서 초췌해져 있는 자신의 몰골을 돌아봐야 합니다. 


마음도 선진국이 되려면 멀었습니다.

최소 30년은 흘러야 양반될 듯


진중권의 문제는 지식인의 말하기 방법이 아니라

너죽고 나죽기로 정치인의 맞대응 말하기 기술을 구사하는 부분입니다.


젊은이들과 대화할 때는 

이 사람들이 장년이 되었을 30년 후를 상정하고 말한다는 점을 드러내야 하는 거지요.


당장 일진일퇴 공방을 벌이며 

상대방 면전에 한 방 먹였다 야호 신난다 하는


초딩식 말꼬리 잡기 말하기 기술을 구사하는게 병폐.

지식인의 임무는 사람들 애먹여서 상호작용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집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본질을 모르고 

시험문제 정답 맞추기로 착각하는 거.



주택대출을 조여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Y&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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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19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홍남기나 노형욱이 TV나와서 대국민호소로

미래에 '짒값이 떨어질 예정이니 지금 집을 사지마라!'라는

감정호소가 아니라 주택대출을 조여야 한다.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1. 아파트를 공급을 늘리거나 (단기간 불가능)

2. 대출을 조이는 방법 (지금 할 수 있다)

이 2가지다.


상품의 가격은 상품의 량으로만 결정되는 것이라

상품의 가격을 뒷받침해주는 돈의 량과 흐름으로도 결정된다.

아파트공급이 지급당장 안된다면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대출을 조이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고 TV나와서 호소하지 말라.

홍남기, 노형욱이 TV나오는 시간이 '문학시간'인 줄 아나?

수려한 미사여구가 돈의 흐름에 무슨 영향을 끼치나?

영향을 끼치다면 학력높은 기재부직원이 논문으로써서

학계의 인정을 받아라!!



이 정도면 윤, 최는 자살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5382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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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국가에 끼친 해악이 참으로 크다.



자생적 심재철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3061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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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심재철은 매맞고 배신했는데

윤석열은 관심받고 배신하네.



호남은 참배로 때우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4513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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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절만 넙죽 하면 백만 표가 들어온다고 믿는 자들.

영남은 돈으로 때우고 호남은 가끔씩 절이나 한번 해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19.

김종인은 아주 호남을 물로 보는 구만!

호남이 쉽냐?

호남이 쉬워??


절하면 사람이 바뀌냐?



흔들림 없는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2113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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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19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윤석열

처음부터 바닥이라서 추락할 것도 없는 최재형

5%만 되어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홍준표



쥴리는 윤석열이 털었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0362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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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윤서방이 정경심을 치면 쓰리쿠션에 도미노 효과로 쥴리가 털리는 거지.

이 바보는 당구장 한 번 안 가봤나?



윤석열 윤대진 윤서인 삼위일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05370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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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윤석열아. 비행기 티켓 끊어라.

대윤 소윤 서윤 우윤 난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19.

윤봉길 의사가 하늘에서 탄신한다~



윤석열은 망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09221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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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19

적의 적은 우리편이라는 얄팍한 계산만으로 

국힘당과 어떤 공통성도 없는 이물질을 당에 끌어들이니


이 이물질은 국힘당보다 더 국힘당스러운 행동을 해서 인정받으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국힘당의 본질이 들켜버린다는게 문제.


국힘당은 보수세력과 수구세력의 합작인데

민주당은 정의당과 당을 갈라서 색깔을 통일시켰지만


국힘당은 태극기를 잘라낼수도 없고 억지 동거중

문제는 윤석열이 중도로 와서 중도+보수+수구의 삼위일체로 


균형을 딱 맞추려는 국힘당 의도를 깨고

윤석열은 나 중도 아냐. 나 수구 중에 꼴통이라구. 이러며


문재인 쪽 인물을 어렵게 빼온 이유를 없게 만들어버리는 것.

적을 빼오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소멸되어버려.


적을 우리편으로 회유한게 아니라 적진에 심어둔 우리편 간첩을 빼왔어.

그럼 윤석열은 왜 수구행보를 해서 국힘당을 물먹이는 것일까?


알고보니 원래 수구세력이었어.

왜? 수구가 달리 수구가 아니고 무뇌에 배신자는 다 수구인 거.


국힘당이 이기려면 중도좌파+중도보수+수구세력의 삼박자가 균형을 맞춰야 해.

아니면 수구와 결별하고 중도보수 정당으로 가든가.


어쨌든 이석기 잡아넣고 정의당이 따로 살림 나간 민주당은 처신이 자유롭지. 

결론.. 덧셈정치 멸망, 뺄셈정치 흥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19.

대선은 이성을 잃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은 부자 몸조심 티는 나도 이성을 잃지는 않은것 같은데

윤석열, 이낙연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특히 이낙연측에서 황교익 임명을 공격한 것은 이성을 잃어도 한참 잃은 것 같네요.


왜 자충수가 될 짓을 스스로 하는 이성잃은 짓을 하는지.


황교익이 싫은 것과 황교익 임명을 공격하는 건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요즘 이낙연 패거리들이 하는 짓 보면 윤석열보다 더 위험한 민주단의 뇌관같은 느낌입니다.

갈수록 이성을 잃어가요.


구조론 사이트에서 조차 이낙연 옹호자 하나가 갑자기 나타나서 막 글 던지다가 싹 사라졌는데.

총리때 이낙연과 지금 이낙연은 딴 사람 같습니다.

그때 황교안 가볍게 씹어버리던 실력은 어디갔고, 이성잃고 앞뒤 안가리는 집단 같네요.


대선 주자 몰락 확정들

1. 윤석열 이성 잃었음

2. 이낙연 이성 잃었음

3. 최재형 이성 잃었음

4. 원희룡 이성을 완전히 확 잃었음

5. 심상성 원래 출마전부터 이성 잃었음. 민주당이 늘 자기네가 양보해서 이긴다는 생각을 100년내내 갖고 있음

6. 장기표 : 나도 이성 잃은 사람이야 라고 외치고 다니지만 아무도 관심없음

7. 이준석 : 이성잃은 사람들과 장난치는 재미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