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포장된 과학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BoZy5nC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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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8.16

3시간짜리 드라마

공간이 아니라 인물에 집중하는 걸 보니

감독이 내리막인듯.

1시간이면 충분한 걸 3시간으로 늘여놓다니.

김기덕의 뫼비우스는 1시간 반 정도의 런타임에 10명 정도의 관객이 보다가

중간에 5명이 나가는데

놀란의 오펜하이머는 3시간 런타임에 관객이 영화관을 가득 채웠는데도

중간에 1명만 나가네. 

이런 차이는 너무한 거 아니냐.

3편은 찍을 수 있는 숫자의 주연급 배우들을

1편에 몰아넣는 자본력과 명성에는 감탄

어벤져스 과학판인줄.

가만보니 한국인을 겨냥하고 만든 게 아닌가 의심중

과학 영화를 흉내낸 건 훌륭했다.

근데 웬지 인공지능과 핵폭탄이 겹쳐 보이는데

신경 좀 썼나봐, 놀란.



아이러니 한국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ecsAkHg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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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8.15

4조원대 경제규모를 가진 무당이 있고

대통령새기는 도사를 정신적 지주로 삼는 나라인데

그럼에도 과학 영화는 졸라리 좋아하는 아이러니라니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한국인은 절대로 과학을 할 수 없는 인간들인데

도대체 왜 과학영화를 좋아하는 거야?

아마도 한국인은 과학을 젊잖은 판타지 정도로 생각하는듯. 

어른들의 해리포터일 수도 있고.

"과학? 그거 그냥 신기한 거야."

설마 구조론도 판타지로 생각하지는 않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08.15.

허세죠. 

정의란 무엇인가.. 그딴거 읽고 유식한 척

사실 놀란 영화에 과학은 거의 없습니다.

더문도 안 보는 자들이 무슨 과학.

인터스텔라 인셉션 사실 허접함.. 영화적 의미는 있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더문은 봐야 합니다. 

감독을 때려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는 심리체험도 일종의 뇌과학.


우주인의 조건

1. 키가 작아야 한다. 우주선 내부가 좁아. 고산 키 170, 도경수 172. 이건 됐네.

2. 멘탈이 강해야 한다. 울고 짜는 넘은 아웃

3. 체력이 좋고 머리가 비상헤야 한다. 당연한 거



조선왕조 건국일 7월17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xZIPvz1X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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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8.15
제헌절을 7월17일로 한 것은
대한민국이 일제식민시대를 계승한 나라가 아니라 조선왕조를 계승하여 연속성을 유지하려고 7월17일로 한 것이다.
정치인 진보보수 누가 대통령이 되던 간에
헌법을 수호하며 한반도 정권의 연속성을 유지하라고 7월17일이 제헌절이 된 것이다.

헌법은 진보만 지키고
한반도 번영과 팽창 그리고 평화는 진보정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권을 잡은 모든 정치세력이 해야하는 숙명 아닌가?
헌법에 나라를 일본에 팔고
국민을 괴롭히고 언론을 탄앖하라고 되어 있는가?

올해 제헌절은 경축식이나 제대로 했나?
일본의지하며 아무것도 안 했나?


지식인 80퍼센트 윤석열 싫어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1834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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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기자의 79퍼센트가 윤석열 찍었을 것이다. 언론개혁 싫으니깐.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15113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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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전력이 부족하면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하고

태양광 공격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태양광 덕분에 전력이 남아돌아서 작전실패.



윤석열식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09570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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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누가 한 짓인지 역사는 알고 있다.



윤석열의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11160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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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일본의 한국 재식민지화



노출녀의 도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2044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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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이런 것은 사회의 방향을 잘 읽어야 합니다.

개인이 생각을 말하면 안 되고 문명의 흐름에 편승해야 하는 거.


마광수도 깝치다가 한 방에 갔지요. 근데 그때 그 시절 분위기가 그랬어요.

라즈니쉬가 섹스교 만들어서 전 세계의 성진국화를 주장하고 그게 먹히던 시절.


그런데 에이즈에 한 방 맞고, 찰스 맨슨에 한 방 맞고, 우드스톡 페스티벌에 한 방 맞고

3연타를 맞았는데 이건 물리적으로 매를 맞은 겁니다.


매를 맞고 버티나 했는데 맷집이 강하지 못해서 뻗었어요. 

본질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증가지요. 베이비붐 세대가 쪽수로 한 번 밀어보려고 한 것. 


그게 일부는 적군파로 가고, 일부는 학생혁명으로 가고, 일부는 히피로 간 것.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매타작을 맞고 졌습니다.


마광수가 뒤늦게 분전해 봤지만 참패. 대학에서 교수들 사이에 왕따.

누가 옳으냐, 누가 가해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를 탈출한 사자를 사살하는게 맞느냐 생포하는게 맞느냐. 

문제는 생포할 능력이 없는 겁니다. 마취제 맞고 예민해져서 공격하면?


곰 한 마리도 마취제로 제압 못하는 한국인들 실력에 사자를 잡아?

어떤 균형선이 있는 것이며 물리적으로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겁니다. 


마광수가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건 바보들 초딩행동.

중요한 것은 그 언저리에 선이 그어졌다는 거지요.


걸레스님 중광, 막걸리 천상병, 마광수 셋이서 낄길거리며 놀던 시절이 좋았을 수도.

고은이 모르고 그 주변에서 추임새 넣다가 뒤늦게 개망신.


어쨌든 그 시절은 갔고 인류는 이 정도에서 전진하지 못하고 있어요. 

미국이라면 교도소 안에서 동성간 강간은 무수히 일어납니다.


그런데 아무도 재소자 인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교도관이 못 이겨요.

1인 1실을 주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데 납세자들이 동의하지 않거든요.


가끔 사자 우리에 들어가서 사자한테 회개하라고 설교하다가 물려 죽는 사람이 있어요.

사자가 잘못한 걸까요? 맞습니다. 사자에게 징역형을 때릴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당연히 사형을 때려야 하는데.

푸틴은 능지처참을 해야하는데. 못해요. 핵강국을 못 이겨.


다른 모든 논란과 마찬가지로 심리학으로 흥해서 물리학으로 종결.

이게 다 밸런스의 균형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악몽의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0714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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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유종의 미 좋아하네.

한국인은 속일 수 있지만 외국인은 못 속이지. 



참주의 등장을 막는게 민주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08060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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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푸틴을 죽여야 한다.

검언힘 카르텔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의리다. 



광복절 여론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7795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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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나라의 6할은 광복되었으나 3할은 여전히 깊은 어둠 속에 잠겨 있도다. 



전여옥의 김건희 돌려까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2045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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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지금 누가 누구에게 짱돌을 던지고 있는가?


짱돌투수.. 전여옥

알몸마녀.. 김건희 


결론..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이론을 과학적으로 증명. 노벨 밉상 수상

적이 공격하면 방어하면 된다.


자기편이 건드리면? 나는 널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다는 협박.

조금박해 행동이 그런거. 민주당의 생사여탈권은 내 손에 있다며 힘을 과시하는 협박정치



위기가 닥치면 국민은 일시적으로 밀어주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06314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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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위기에 더 큰 위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한숨돌리곤 하지. 

그러나 청구서는 때를 맞추어 도착한다네. 


지금 윤석열 30퍼센트 지지율 남은 것도 이재명 때린 효과.

선거가 다가오고 임기말로 갈수록 대체재는 등장할 수밖에.



의리가 있어야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50500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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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5

의리를 잃었을 때 나라를 잃은 것이다. 

의리가 살아있다면 나라는 여전히 살아 있다. 



시국미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21060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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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4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한국의 시계는 87년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3.08.14.

홍석현 권영세가 윤-한을 버리는 시기가 다가옴. 윤알코홀릭은 이젠 끝.


결국엔, 586의 무능으로 여기까지 온게 사실이고, 보수쪽에서는 바지사장으로 윤알코홀릭을 데려다 온거고, 한동훈은 알코홀릭은 아니라, 이민청이라든지, 대중무역 조정이라든지 아젠다들을 내는데, 결국엔, 권영세류의 안기부 출신들에 의해서 제거될게 확실함. 


어물쩡거리다가 당한 90년대 초반의 데탕트시대처럼, 서구권 (미국포함)이 제 3차 아편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게 역력함 1) 중국 공장 철수, 2) 미국 4차산업 공장 진행, 3) 미국 농지 규격화-자동화, 4) 중국공장 동남아-동유럽-인도 이전, 이게 완료되면, 중국-티벳-위구르-동북3성 해체가 진행될것임. CIA가 이미 밑작업중이라는 신호가 잡힘. 



이준석이 웃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1405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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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4

굥아 굥아 어쩔굥 


조직위가 쓴 예산은 870억원, 전북도가 쓴 예산은 260억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용한 예산 1015억원. 조직위원회 783억원, 전북도 190억원. 

예산의 80%는 현 정부 시기 지출”



초전도체 테마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1611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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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4

초전도주 = 윤석열 테마주

그냥 윤석열이 밀어줄거라는 어거지 논리. 

초전도체와 아무 관계 없음



줄리에게 쥴대는 박쥐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141504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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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4

후각이 발달했구만. 

누가 실세인지 금방 알아버려. 



오펜하이머나 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doona9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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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14

한국 SF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첫째 한국인 중에는 영화가 뭔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히치코크가 영화는 스릴러, 서스펜스, 서프라이즈 3S라고 답을 정확히 알려줬지만

한국인 중에는 그 의미를 알아들은 사람이 없다. 


둘째 한국 SF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망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거의 전부 망했잖아. CG 자랑하다가 안 망한 영화가 있나?


보나마나 망할 거라는 강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시작한다.

안 망하기 위해서 별짓을 다하는데 그게 모두 자살골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인간이 위기에 몰릴수록 나쁜 결정을 내린다는 거.

SF는 저예산에 닫힌 공간으로 가면 무조건 흥행한다고 답을 알려줘도 불안해서 


신파 넣고 코미디 넣고 정치비판 넣고 양념 쳐바르니 당연히 멸망

이번에 더 문도 다섯살 아기 맞춤 인형은 왜 넣냐?


감독이 어차피 이 영화 망한다는거 알고 있었던 거다.

어린이 관객이라도 잡아보자. 초딩 단체관람에 기대를 걸어보자. 


이런 빠져나갈 궁리를 한 것이다.

여성 관객 위해 미남 주인공도 넣고 노인관객 위해 신파도 넣고


여름방학에는 가족이 단체로 관람하니간 노인취향 중년취향 여성취형 어린이 취향 다 집어넣어.

잡탕밥이 되고 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배짱이 없고 자신감이 없고 감독이 겁을 집어먹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 거

문제는 전문가 언론인 시사회에서 모두 더문이 최고흥행 한다고 내다봤다는 거. 지식인 단체자살


결론.. 인간은 위기에 빠지면 자살골을 넣는다.

      .. 인간은 환경이 나쁘면 더 나쁜 결정을 내린다.


윤석열만 그런게 아니고 인간들이 다 그렇다.

계속 압박하면 계속 등신짓을 한다.


영화는 간단하다. 관객을 압박하라. 코너로 몰아라. 빠져나갈 길을 주지마라.

선택을 강요하라. 미녀의 매력에 빠지든 살인마의 추적에 쫓기든 


빌런의 방해에 빠지든 어딘가 수렁에 빠지고 젖된 상황에서 시작된다.

문제의 제시-문제의 해결 끝 쉽잖아. 영화가 이렇게 쉬운 거였어.


그러나 불안해서 신파 넣고 개그 넣고 해설자 넣고 별 만화짓을 다하니 관객이 급실망

그래도 더문을 봐라. 오펜하이머든 더문이든 과학에 과짜는 들어갔다. 그게 어디야? 


내가 감독이라면


1. 인형은 뺀다.

2. 해설자 역으로 나오는 정치인 두 명은 뺀다.

3. 설경구 따라다니는 여자는 더 큰 역할을 준다.

4. 우주인 중에 한 명은 여성이다.

5. 사건은 한 개로 좁힌다. 

6. 주인공이 절대 울면 안 된다. 멘탈 약한 놈이 우주인 될 수 없지.

7. 아버지에 관련된 원한관계 뺀다.

8. 상영시간은 줄이고 최대한 저예산으로 간다.

9. 소리가 없는 우주의 특징이라든가 고증을 더 한다. 

10.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달에 간다는둥 하는 신파는 뺀다.

11. 우주선 안에서 스토리가 나와야 한다. 

12. 정 안되면 빌런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 영화는 빌런이 없는듯. 미녀도 없고.

13. 하여간 백화점을 차리면 안 된다고.

14. 주인공은 자력으로 탈출해야 함



정반합으로 코로나 탈출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8bG-jcphJ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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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8.14

정: 밀수

반: 더문

합: 콘크리트


밀수는 뻔하고, 더문도 다른 의미에서 뻔하지만

콘크리트는 적어도 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콘크리트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한국과 같은 적은 자본 시장에서는

더문이나 콘크리트는 쉽지 않은 소재인데

그러므로 오히려 작은 시장에서만 할 수 있는 참신함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초딩이 화장한 느낌의 CG와 연출인데

한국의 감독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보통 사람들과 섞였을 때

오히려 창의를 발휘할 수 있듯이

콘크리트의 소재와 적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직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콘크리트에 만족할 수 없는 이유는

감독이 노가다판의 콘크리트 더미에서 뒹굴어보지 않은 게 티가 났기 때문.

시멘트 먼지를 뒤집어써보면

듄의 숨막히는 사막 먼지를 느낄 수 있을 텐데

911 때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서

느낄 수 있는 뒤집어쓴 먼지 속에서 

인간의 절망을 느낄 수 있을 텐데

콘크리트와 아파트라는 재료에 대한 탐구가 부족

게다가 서울에 아파트가 오직 하나 살아남았다면

나머지 공간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 사람이 죄다 몰려들면 

초특급 리얼리즘을 돈 안 쓰고도 살릴 수 있을 텐데

왜 그걸 안 써먹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