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거니... 게다가 주말이나 담주초에 서류 흔들만한건 어준이형이 김 다빼놨으니... 화갑이할배 일났네.
진짜, 호외11은 널리널리 알려서... 얼른얼른 김 다 빼야합니다.
세상 이치 알만한 사람들이 저런 짓 하는 거 보면
정치가 요물인가요 ?
짤렸삼. ㅎㅎ
한농복구회는 입에 담기에도 꺼림칙한 섹스교 집단, 상주 속리산 등지에서 7000명이 집단생활 중.
한농복구회는 엘리야 복음 선교원으로 휴거를 주장하다 휴거실패로 이름 바꿈.
얼마전 SBS 폭로되고 교주는 브라질로 도피. 이광길은 2인자인듯.
역시 동렬님은 이 사진 한 장의 비밀을 간파하시는구료
ㅂㄱㅎ가 최태민을 바라보는 저 눈빛은 빼도박도 못하는, 사랑에 빠진 눈빛이오 명박하오
최태민은 박정희보다 다섯 살이나 연상이라지 않소? ㅂㄱㅎ는 명박하게 정상이 아니오
세상에 자기 아버지보다 5살 연상의 늙은이와 사랑에 빠지는 여자가 제정신이겠소? 명박한 사실이오
ㅎㅎ 김동렬선생님이 적은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첨부된 사진에 같이 쓰여진 글귀인 것 같은데요.
근데 저도 예전에 저 글귀를 보고 맞아! 저 눈은 사랑스러운 연인을 볼때의 눈빛이야 했었지요. ㅋㅋ
1.5억 굿에
신천지에
한농에
영생교에
사이비에 푹 빠진 ㅂㄱㅎ
80년대 초반 내 기억.
1. 헐리우드 영화간판
2. 심령대부흥회
3. 군부 이데올로그
60년대나 70년대에는 어땠을까?
1. 도시빈민
2. 교주 신앙
3. 박정희 독재
이렇게 연결된다.
그럼에도, 어린 여성들이나 약자들은 왜 '공동체'에 취약한걸까?
특히 한국사회에, 이런 택사스나 중동스런 일들이 계속되는걸까?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라 했더니 환경부 장관 이름이 이만의지?
박근혜의 의도가 다분하네.
박근혜 종교는 불교라고 알고 있고, 그래서 불자들의 지지도가 높다고 알고 있는데... 굿판이나 벌이고 있으니 속물적 변두리 불교였나 보오. 더구나 신천지 사이비 까지 걸치고 있으니 도대체 저 머릿속 정체는? 짝퉁불교+짝퉁기독교+짝퉁무속+짝퉁왕조+ 짝퉁새누리 = 짝퉁 박근혜
딱 한가지 정통인 것은 세습독재 박근혜
이오.
우리가 지게 되면, 안철수가 첫번째로 희생양이 될 겁니다. 저쪽은 문재인보다 안철수를 확실히 더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안철수 사퇴후 박봉팔이 어떻게하나 궁금해서 잠시 들어가봤는데... 예상대로 문재인을 비난하더군요. 근데 그 논리가 이명박 같은 안철수와 야합한 문재인도 나쁜넘이다더군요 ㅋㅋ 이넘들 솔직히 그냥 박근혜 지지한다는 말은 못하고
아직도 왕타령 하고 있으니, 박근혜가 왕이라는 소리네. 참나원. 나원참, 원참나.
두려움에 몰려 다니다 뭉친 넘들.
저런 사람이 새누리에 있었다니 참.
시민 자리를 부여하니, 시민의 몫을 하는 사람이 나오오.
아마도 존엄을 먼저 챙길 수 있기에 그런듯.
저짝으로 가면 얼굴도 목소리도 사나워짐.
아마도 정신이 부산하고 사나와져서 그런모양.
존엄을 먼저 챙길 수 없으니 개 되는 것.
부모님을 위한 동영상
저런 사람을 새누리들떼들은 못 알아 보고 버렸다니 참.
(위기에 빠지면 윤여준이 와서 구원해 주고 끝나면 몰라라 함. 겉으로 보면 박근혜가 구원해 준 것 처럼 보였던 것이 오판의 씨앗)
예전부터 윤여준이 고수인줄 알았지만, 저렇게 차분하게 쉬운 말로 문재인 후보의 강점을
드러내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참, 문재인 후보가 보수의 월척중에 월척을 낚았구나.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가 만나니 통합이 뭔지 이제야 얘기할 수 있겠다.
이제 장년 노인네 표까지 뺐어오는 소리 들리네
연설의 교과서로 삼아도 될 듯..
제가 동렬님을 사숙하기 시작한 것은 꼭 10년전, 지금처럼 대선 직전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한 글을 읽고 세상에 이런 분도 있구나 탄성을 질렀습니다. 여전히 동렬님의 돈오 얘기를 곱씹고 있지만 멀었습니다. 다만 돈오가 큰 만남이란 얘기를 들으면서 뒤늦게나마 10년전 탄성을 지를 순간 만큼은 돈오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여준님을 만난 때는 그로부터 또 7년 마이너스입니다. 당시 여준님은 50대 후반이었습니다. 스무살 어상 어린 제게 깎듯하게 대하면서 젊은이들의 얘기를, 자신이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으려구 무던 애쓰던 분이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마음과 그 당시의 마음이 같습니다. 10년전 지금쯤 물었더니 당시 유력했던 모 후보에 대해 "고는 같이할 수 있으나 낙을 같이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선이 되더라도 멀리 떠날 마음과 실제의 준비를 다 마쳤던 겁니다. 그래서 장자방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런 마음이 있기에 두 시간만에 사람을 알아보고 지난 70여년의 인생의 행로를 과감히 바꾼 것이겠지요. 제가 여준님을 만나 혜능이란 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동렬님을 만난 것도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원인안에 결과가 이미 있다'는 동렬님의 말을 빌리면, 여준님은 일찍부터 이렇게 될 `질'을 준비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선 결과 중요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큰 만남'이 이뤄진 만큼 이 순간을 그냥 즐기렵니다. 이 순간 구조론 사이트라는 `공간의 존재'를 느낍니다. 감사!
와 정말 끝내준다.
중도층 50-60대에게는 뭐 그냥 꼿치겠다.
상황 끝이네.
종쳤어!
부정선거만 막으면 완성!
지금은 박탈 당했어요.
하여간 어이가 없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