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루프와 화성 이주는 원래 안 되는 것임.
그냥 시도는 해볼 수 있지만 유의미한 성과는 없음.
이 정도는 전문가 아니라도 쉽게 알 수 있음.
하이퍼 루프 경제성을 얻으려면 한 번 출발에 천 명 태워야.
그 경우는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실패.
10명 정도 태워서는 하루 3만번 출발해야 함.
2초에 한 번씩 출발해야 하는데 러시아워는 1초에 1회.
앞차 승객 10명이 1초만에 탑승완료 해야 한다는 거.
그게 아니면 플랫폼 안에서 분기를 해야 하는데 그 경우 역이 커짐.
역이 서울역 10배로 커지는데 그럴 바에 고속철이 낫다는 거.
굥지지율은 외부의 충격이나
LH처럼 관료와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
기재부처럼 관료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선출직의 힘이 관료에 밀려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굥 스스로가 자초한 지지율이다.
누가 굥의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지지율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지난 금요일에 YTN출신 비서관이 군사정권이라는 말을 듣고
화를 내는 것이 제일 이해가 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