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따라 도로가 미친듯이 막혀서, 영등포에서 수원가는데 4시간이 걸렸소.
그나마, 2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해서 폐백 장면이나마 볼 수 있었던게 다행이지 않았나 싶소.
암튼, 형수님은 미인이시고, 상우형님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 되길 바라며,
다른분들을 위해서 구조론에 한컷 올려봅니다.
오세
랑_
축하합니다!
정나
행복 결혼 ! 축하드립니다.
'결혼하는 날'에 찾아가서 함께해야 했는데,
몸이 좋지 못해 못나갔습니다.
░담
축하드리오.
이상우 적힌 휘장이 있음에도 잘 못 찾아온 줄 알았소.
남자의 변신도 무죄요.
보라카이 잘 보고 오시오.
곧 시작되오.
당해보오^^
굳은살
상우님..
축하하오..
담님처럼 악담은 않겠소.. ㅎ
겪어보면 아오...
ahmoo
호!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설레오. 더군다나 이 봄에!
아란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 두 분 다 웃으셔서 득녀 하시겠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다. 두분다 잘 어울리시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