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울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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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3

87년 삼김이 단일화를 해야한다는 주장은 낭만적인 개소리에 불과하다. 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이나 하는 소리다. 누가 되었던 김 씨가 되었다면 백 퍼센트 군인들이 움직였다. 


군인들이 움직이지 못한 이유는 첫째, 91년 소련 붕괴로 반공주의 이데올로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북한이 남침한다는 쿠데타 구실이 사라진 것이다. 둘째, 노태우가 북방정책으로 군부 쿠데타의 명분을 빼놓았기 때문이다. 중국과 수교하면서 쿠데타 하나? 셋째, 김영삼이 하나회를 소탕해서 정치군인들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김대중이 당선되면 백 퍼센트 군부세력과 한판 붙어야 하며 그러므로 우파들은 김영삼을 찍어야 한다는 논리를 폈던 것이고 그러므로 김영삼은 수박인 것이다. 수박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면 군부와 권력을 분점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김대중은 기회가 없으며 김영삼은 IMF를 불러와서 다음 대통령은 군인에게 가는 것이고 김대중은 살해될 것이 백 퍼센트였다. 


결과적으로 소련붕괴-북방정책-하나회척결의 3박자로 군부가 무너졌지만 이는 결과론이고 당시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고 김대중이 당선되고 김영삼이 협조해야 군부를 제압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김영삼이 당선되었다면 김대중은 협조할 수 없다. 왜? 군인들은 김대중을 빨갱이로 몰고 있던 상황이다. 


군부의 논리 


김영삼 당선의 경우.

김영삼은 빨갱이다. 김대중은 더 빨갱이다. 빨갱이와 빨갱이가 합작한 빨빨정권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 즉 김대중은 김영삼을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다. 김영삼은 난 빨갱이가 아냐. 빨갱이 김대중 저리 꺼져. 하고 김대중을 밀어낼 것이고 쿠데타 환경은 완벽하게 갖추어지는 것이다. 


김대중 당선의 경우.

김대중은 빨갱이다. 김영삼은 빨갱이가 아니다. 군부는 이렇게 갈라치기를 시도한다. 이때 김영삼이 김대중이 빨갱이짓 하는지 내가 감시하고 있다. 안심하라. 이렇게 되면 군부가 쿠데타 할 명분을 얻지 못한다. 이 구조는 나중 djp조선 3자연합에 의해 완성된다. djp로도 약하고 조순까지 끼워서 겨우 군부의 쿠데타 논리를 막은 것이다.


양김씨 중에 하나가 당선되려면 김대중이 되는 수밖에 없으며 김영삼이 되었다면 무조건 쿠데타는 일어나는 것이다. 문제는 김영삼이 빨갱이 색깔론을 피하려고 김대중을 죽인다는 점이다. 이건 백 퍼센트다. 자기가 살려면 김대중을 죽이지 않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김대중 김영삼 중 누가 당선되든 한 번은 피를 흘려야 했던 것이며 문제는 김영삼은 김대중을 도와야 본인에게 이익이고 김대중은 김영삼을 돕고자 해도 김영삼이 빨갱이 저리가 하고 쫓아낼게 뻔하다는 거다. 구조가 그런데 어쩌라고?



5천만이 일치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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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3

윤석열 하나 잡으려고



양성 불평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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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3

1. 남자는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얼굴은 예외

2. 여자는 자기보다 열등한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3. 여자는 우월한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이익이다. 남아선호는 일정부분 본능이다.(육아문제 남아기피)

4. 드라마 주 시청자는 여성이다. 여성은 남자 히어로를 원한다.(외국 시청자 관점)

5. 드라마 주 시청자는 여성이다. 여성은 여성 히어로를 원한다.(한국 시청자 관점)

6. 외국 시청자는 외국 배경 드라마의 경우 주인공 여성과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으므로 남성 히어로를 원한다.

7. 미국 시청자는 흑인 주인공 영화에 감정이입 하지만 한국인은 흑인이 주인공이면 안 본다.(흑설공주 파동)

8. 감정이입이 될 경우 여성 시청자는 여성 히어로를 원한다.(조선시대 군담소설 주인공은 여자)

9. 인류의 본능은 모계사회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주인공이고 남성은 도구 혹은 부속품이다. 

10. 결혼제도는 문명이 만든 질병이며 결혼관점으로 보면 평등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결혼은 남성에 유리한 제도)


자연스러운 모습

1. 여자가 의사결정한다.

2. 여자에게 남자는 재산이고 여자는 경쟁자다. 

3. 노후에 대비하려면 가계를 상속할 여자를 하나는 낳아야 하고 남자는 소모품이므로 많을수록 좋다.(남자는 전쟁으로 거의 사망)

4. 남편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여자의 보호자는 아빠, 오빠, 남동생이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 dna를 취하고 버린다. 

6. 남자형제는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다르므로 남자끼리 서로 싸운다.

7. 씨족은 할머니 어머니 딸의 3대로 구성되며 성인남자는 씨족의 구성원이 아니다. 

8. 성인 남자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한다.

9. 아빠, 오빠, 남동생이 여자가 데려온 남자를 때려죽일 것이 뻔하므로 결혼은 불가능하다.

10. 씨족의 규모가 커지지 않으므로 전쟁에 불리해서 자연스럽게 소멸한다. 


모계집단은 씨족규모가 작고 남자끼리 협력하지 않으므로 전쟁에 져서 사라졌을 뿐 인간의 dna는 여전히 모계씨족에 맞추어져 있다. 부계사회나 결혼제도는 전쟁에 승리할 목적으로 발명해낸 인간의 타고난 본능과 맞지 않는 억지 제도이므로 충돌은 필연적이다. 기계적 평등은 억지에 불과하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백년해로해야 한다는 낭만적인 생각은 dna와 맞지 않는 억지에 불과하며 그렇게 합이 맞을 확률은 1/100만 이하다. 왜냐하면 사춘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따라 호르몬이 변하기 때문이다. 호르몬은 계속 변하는데 어떻게 계속 합이 맞을 수 있겠는가? 젊었을 때는 파트너를 바꾸다가 노인이 되면 그럭저럭 적응해서 사는 것이다.



사이버트럭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xOh12Uhg08?si=WninTE71yAkPey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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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2.02

시판이 너무 오래 걸린 게 문제. 

김빠진 거지. 

삼각떼 디자인은 언제나 불쾌

전반적인 덩어리는 나쁘지 않지만

덜 만들어진 느낌. 모서리를 조금만 다듬었어도

훨씬 나았을 것. 

이제 관전 포인트는

테슬라를 제낄 기업이 나오느냐인데

전반적인 상황은 호락하지 않은듯. 

테슬라가 제조공법에 힘을 빼는 사이에

인공지능은 많이 늦어지는 느낌

조금씩 개선한다고 하지만

혁신은 개선이 아니랑께

단번에 확 좋아져야 진짜





노벨 자살상 주지 그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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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절 태워먹은 중한테 상을 주다니 참. 어떤 이유든 자살은 칭찬할 수 있는게 아니야. 



중국은 1억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16330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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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한국은 백조 퍼주고 깡통


윤두광도 한마디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1518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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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국군이 소멸할 판


존댓말은 미개한 관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1420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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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서열동물 마운팅 행동


눈 뜨고 속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1054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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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어휴


사쿠라장 이라부르자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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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뢰  2023.12.02

사쿠라네 사쿠라여~


격투가에서 사업가에서 변신한 앤드루테이트가  노력이나 행운은 한계가있고 

큰성공은 치밀한 계산과 로비와 속칭 니쁜짓으로 이루어진다던데 진짜그런가봄...



지식 매춘업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1048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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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애초부터 인간이 아니었어


언론도 공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04050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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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진실을 말한 신문은 없었다


윤백조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20502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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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2
이것은 이완용


기자가 멸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11610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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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1
목사가 특종


굥라인은 1급수인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w_J_Hbv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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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01

굥라인에 있는 검사들은

하나같이 도덕적인 우월성에

공정과 상식으로 똘똘뭉쳐서

1급수보다 더 투명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는가?

법이 없어 살아갈만큼 떳떳한 사람들인가?


국회를 무시하는 습관적인 시행령에

개선된지 않는 습관적인 안하무인식 인사에

습관적인 검사들의 비리의혹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멸망 엑스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1103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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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1

이거 윤석열 쉴드 기사? 5700억 날리면 배포가 커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01.

윤석열을 위한 변명기사인가?

굥이 엑스포 유치실패를 했으면 이런 기사를 낼 수 있는가?



수싸움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113450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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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1

국민을 이겨먹다가 참교육 당할 일만 남았네. 언론에 가스라이팅 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01.

조중동은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곳곳에 조중동 장학생들이 날뛰고 있다는 자신감인가?



참교육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timetalk/V6qAeV2m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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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1
더 패줬어야 하는데


더 팔아먹을게 없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011226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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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01
종교를 정치에 팔아먹은 자가 무슨 깨달음이냐. 붙들려감이지.


(전)장윤석부장검사

원문기사 URL :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xno=27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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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01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고

검사가 독재자를 감싸주는 요지경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