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코피노 한국으로 데려와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70702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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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7

안 찾아간 인구가 3만이나 있다니 노다지로소이다.

코피노는 자동으로 한국 국적이 부여되게 해야 합니다.



정청래의 결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20581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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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6.03.17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군요.

김종인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한 번 믿고 가봐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3.17.

전 다르게 보는데요.


이 결정은 너무 뻔한 수.

탈당과 잔류 중 무엇을 해도 정청래는 아무 욕을 먹지 않습니다.


더 큰 정치인이 되려면 탈당이었고 준수한 정치인이 되려면 잔류였죠.


그 중 잔류를 선택했으니 정청래는 준수한 정치인이 된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17.

더 큰 정치인이 되어야 성공인 것은 아니죠. 

정치라는 것은 마지 못해서 하는 거.


운명이 아니면 그 더러운 길을 구태여 갈 필요가 없소.

정치하지 않으면 굶어죽을 똥들이 공천에 목 매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3.17.

굶어 죽을 똥들 ?

야, 요즈음 뉴스,   굶주린 똥들 정말 많더군요???

놀랬어요!!




비박연대 이미 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8440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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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국민의당으로 대거 입당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철수좋고 명박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3.16.

철수 밑으로 들어가면 재오가 짱을 못먹으므로 무효...ㅎㅎㅎ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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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6.03.16

멍청이가 된다는 확실한 증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3.17.

자기집-아파트 평수도 적어 다녀라!!


어제 쳐묵은 피자-커피-밥, 메뉴도 적어 다니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3.17.

지독한 열등감!

오죽하면 그럴까!


어른들 책임이 크다!



박영선, 이종걸 물러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648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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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청년몸종 선발이 웬말이냐?



도둑놈들끼리 손발이 맞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615332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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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도둑놈들끼리 손발을 맞출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돈이 도둑놈들의 손에 들어가겠죠.


배신자들끼리 모여서 서로 배신하다가 망하는 코미디.




청년비례는 실세 개인몸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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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몸종 선발은 아는 친인척이 적당.

종인몸종인지 영선몸종인지 그것이 알송달송



새누리야 어서 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611552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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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잘 하고 있다. 암철수. 새누리에 암을 전파해라. 



김홍걸 불출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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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박영선도 불출마해라.

구로을 지역구를 김홍걸에게 양보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6.03.16.

김홍걸은 차차기 대선으로



트로피 섹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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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열등감에 찌든 자들이

누구랑 잤다고 떠들기 위해서 거액의 쇼핑을 하는 거죠.


결혼도 트로피로 하는 사람이 있죠.

동창회에 팔짱끼고 가기 위해 그 기준에 맞춰 선택하는 거. 


인생도 트로피로 사는 사람이 있죠.

'나 이래뵈도 대선후보였어.' <- 안철수가 꿈 꾸는 트로피 


안철수는 왜 의사가 되었나?

의사는 하기 싫지만 의사 트로피는 필요해서 


의사들이 잘 전공하지 않는 생리학을 전공.

진짜 의사들은 수술을 하지 않는 안철수를 의사로 인정 안 한다는 거.


살을 찢고 뼈를 자르는 수술은 싫지만 

그래도 의사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참 맘에 들어.


안철수는 왜 벤처를 창업했나?

사업은 하기 싫지만 벤처사업가라는 트로피는 필요해서.


정치혐오가 안철수는 왜 정치에 뛰어들었나?

정치는 하기 싫지만 대선후보라는 트로피는 필요해서.


의사들이 가장 혐오하는 의사

벤처인들이 가장 혐오하는 벤처인


정치를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

새정치 한다면서 정치파괴를 일삼는 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6.03.16.

진짜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식목일 폐지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61007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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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야산에 잡목이 너무 많습니다.

나무를 심을 이유는 없고 지금은 간벌을 해주는게 맞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6.03.16.

간목일 대환영!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6.03.16.
벌목절 신설 . 하루 놉시다. 좀.


안철수 요즘 좀 웃기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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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강용석과 둘이서 개그콘서트 하면 대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3.16.

이러니 개콘 시청률이 안 나오지. 



역할분담 제대로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603032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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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자기편 

기수와 나팔수를 쏴버리는 기괴한 손자병법은 처음 봤소.


경제민주화로 선거바람 일으킨다더니 

바람은 어디가고 적막강산을 만들어 버리네요.


역할분담을 하면 이기는데 

역할분담은 서로 간에 건드릴 선을 존중하는 


암묵적인 합의가 지켜져야 되는 거.

역할 빼앗기로 가면 배신이죠. 


명성은 젊은 진보세력에게 주고 

실리를 챙긴다든가 하는 식으로 가야 역할분담이지


박영선 이종걸처럼 얼굴 팔고 다니는 새뀌들이 

실속까지 빼먹으려 하는건 배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이 점이 저도 걱정입니다...

뭔가

타개책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이 상황에서

경제콘서트로 박근혜와 맞선다고

에너지와 흐름이 올라갈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오히려 잘못하면

콘서트 등의

박영선, 이철희 사진..

냉소용으로

비웃음당하는 흐름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16.

승패에 연연할 필요없소.

결과와 상관없이 그 상황에서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해 가는게 군자의 도리입니다. 

어쨌든 문재인이 해야할 도박을 했고 


도 아니면 모가 나올테니 기다려 볼 밖에요.

그동안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서 망가지는 꼴을 봐왔으니


이번에는 한 명의 독재관에게 맡겼고 결과는 유권자의 몫이죠.

어쨌든 뭔가 시도해 봤다는게 중요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예... 저도 지금 김종인 흔들리는 것은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선택했으니... 이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희망사항은

비례대표.. 녹취 파문 등

같은 거 있을 때

김종인이

과감한 결정으로

책임질 사람 한 둘이라도

내치는 모습 보이면

'믿고 와 주십시오'라는 믿음회복이라는 각도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인데..


암튼.. 잘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6.

김종인 이 영감쟁이 최근 엄청나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30일도 안남은 지금 시점에 흔들 수는 없습니다.

김종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총선이후로 미루겠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표도 지금 침묵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3.16.

문재인이야 침묵할 외에 할 일은 없으니 유시민 말 처럼 당원이 짱돌들고 나가야 하는데.

그걸 할 당원 파워가 더 민주에 있는 지 그게 의문.



대를 이어 꼴값이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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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정씨들은 다 몽준인가?

정씨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하나 정도는 지조를 지켜야지.


정몽주 이후 충신이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6.03.16.

정일형 박사 가문도 이것으로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6.

할아버지가 봤으면 싸대기 날리겠지요.

공천 떨어졌다고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는 당에 들어갔다고



하여간 웃긴 놈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030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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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6

철수 한길 정배 종걸 영선 없는 세상에 살고잡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3.16.

지금은 씨레기라 해도 되겠지?  나중에 재고처리 할 지라도???



김종인 영감님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tuna69/22065582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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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6.03.16

이 어째서 지금 민주당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지 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많이 납득이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모카   2016.03.16.

박영선이나 이종걸이 공천받은것은 그나마 지역에서의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3.16.

광장서적 사장님도 좀 노쇠해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3.16.

1, 2 있넹!!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모카   2016.03.16.

이미 기자 사이에선 널리 뿌려진 증권가 찌라시 카더라 종편 논리라고 하더군요. 덜 새누리스러운 세상을 꿈꾸는 종인에겐 맞을 지 모르나 더 민주당스러운 세상을 꿈꾸는 재인에게 맞을 리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3.16.

하여간 정치판에 발담그면
믿을새낀 없어.

아무나 노무현 될까?

하지만 문재인의 친구라 불러주던
노무현에 의해 문재인은 믿고  가보는거 뿐이다.


문재인의 선택 김종인은 엎질러진 물이고,

해서 죽이든 살리든 총선이후 대선이후다.

문재인 김종인 둘이 갈라서지 않는 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6.03.16.

소설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군요.

희망사항을 쓴 글이네. 

 

어떻게 뉴데일리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조금 각색해서 옮겨옵니까?

 

지금 언론은 두 가지 상반된 주장을 합니다.

진보언론은 친노를 쳐냈다고들 난리고.

뉴데일리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김종인과 문재인이 짜고 범친노(친문이라고 할 수 없는)의

싹을 말려 친문강화를 했다고.  즉 친노패권을 전혀 청산하지 않았다고.

 

이 글이 그런 뉴데일리류 주장과 뭐가 다를까요.

 

그냥 '김종인은 신이다'라는 글일뿐이죠.  희망사항.

김종인은 그냥 김종인입니다.  사람이니 잘할때도 있고 패착도 두고.

 

국민의당 말한마디로 흔든것은 잘한거고.

이철희, 박영선 등에게 휘둘리고

공천 컷오프 삽질한 것은 잘못한겁니다.

 

지금 뻔히 3등할 것 알면서 누가 세종시나 마포에 공천받으려고 하겠습니까?
3등하고 욕도 먹는데.

 

그리고 이 글이 논리가 안맞는건,  이해찬 경쟁력을 평가절하하는데.

그럼 오히려 자동으로 처낼 기회죠.  총선에서 낙선하면 피 안묻히고 쳐내는데.

 

이종걸, 박영선의 경쟁력? 그 반대로 가야 김종인이 고수죠.  그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어차피 낙선할테니 자동으로 제거된다.... 그래야 고수인거죠. 경쟁력있어서 공천했데요.

 

총선 참패했는데 박영선. 이종걸은 당선되면 이들은 더욱 날뛸텐데.

앞뒤가 안맞지요.   총선뒤면 이들을 파리목숨이라는 주장은 그냥 실소만 나옵니다.

안철수, 김한길 없는 세상에 혹여 이들이 당선이라도 되면 그냥 물 만난 고기가 되죠.

그럼 정청래는 경쟁력 없어서 쳐냈나요? 정청래는 과거 비노출신이라서 쳐내는게 맞고,

아예 이제 노무현 이미지를 당에서 지워야 한다고 주장한 진짜비노 이종걸은 경쟁력

있어서 공천한다......적어도 탈당할까 말까 해당행위를 한 이종걸 박영선이라면 공천을

줘도 쉽게 안주고 오래 끌고 경선으라고 붙이는 등 합당한 조치는 해줘야 맞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해야지, 우리편이니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깊고 심오한 뜻이 있을거라 라고 긍정적으로 보다가 늘 말아먹었잖아요.

 

2012총선 이긴다고 했다가 졌고, 2012년 대선 이긴다고 했다가 졌고,

2016년 총선은 그때보다 훨씬 비관적이고 어둡습니다.  세상에 요행이란 없고

기적이란 없지요.  김종인이 삽질한 것은 그 댓가를 치룹니다. 결과로 나타날 뿐이죠.

대선까지 본다? 대선이기려면 총선 압승하고 문재인 지지율 확 상승해야 가능합니다.

지금 허울좋은 지지율 1위, 20% 지지율로는 (예전 이인제 잘 나갈 때 최저지지율보다 낮은)

새누리 누구하고 붙어도 참패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거기다 안철수의 깽판은 계속될거고.

 

구조론 사이트에 오면 다 잘될것 같죠.  세상 사람들 모두 박근혜 싫어하는 것 같고.

문재인은 쉽게 대통령 될것같고. 

 

현실은 어떻습니까? 새누리당 지지율은 고공행진이고,  김종인이 와도 더민주지지율은

그대로고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새누리당이 우세합니다.

필리버스터 스타 은수미, 김광진 의원 조차도 힘겹습니다.

혹여 여론조사는 엉터리다 라는 자기위안을 또 삼으렵니까?

그게 현실이라는 것이죠.  김종인이 모든 것 다 해결해주는 해결사 아닙니다.

다만 문재인 대신 손에 피를 묻히는 역할 좀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묻히지 말아야 할 피까지 묻히니까 문제지.

 

지금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총선은 뻔합니다.

그런데 그 기적은 김종인 노인네가 일으킬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장 가능성있는 기적은 새누리당의 자살골입니다.  저는 그걸 기대하며

30일을 살아갈 것입니다. 

 

이런 찌라시 블로그 글 하나에 위안삼지 마세요.  그냥 소설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3.16.
공짜는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3.16.
토마스님

세상은 기계론적으로 보시면 답답해집니다
확률로 봐야죠.
기계론적으로 보는건 점집 찾아다니며 미래를 맞추려는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겁니다.
구조론 사이트에서 나오는 말들은 어디까지나 확률이며, 전체 창고를 관망하여 우리팀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발언돼는겁니다.
개개의 문장이 맞고틀리네 따지면 피곤해지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6.03.16.

구조론 사이트의 역할이 단지 답답하고 안풀리는 세상 대리만족하고 위안삼으려고 만든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개의 문장 따지고 딴지걸고 따지려는 사람이라면

사사건건 나타나서 말꼬리 잡았겠죠.  그런거 아니잖아요?

 

가끔 너무 아닌경우에만 참견합니다.  이 뉴데일리 수준의 "자기 위안적 글"을

시사리트윗이라고 링크걸고 위안하면 구조론 사이트에 오는 99.9% 눈팅회원들이

이 곳의 수준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링크까진 이해해도 맞장구치는 것은

여길 초딩사이트로 전락시키는 것이지요.

 

그런건 골방에 모여서 하시고,  공개적으로 글로 쓰면 안되죠.

이득되는 글을 써야 해서 알고도 못 본척 하는 경우 많아요.

여기가 엄청난 조회수가 나오지만 정작 덧글이 몇 개 없는 이유도

다 그런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런 침묵하는 다수가 글을 읽어주고

지지해주니가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 링크는 너무 아니라서 쓴 것입니다

오로지 김종인 만세가 우리편이 이득되는 쪽은 아닐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3.16.

요즘 드는 생각은 김종인을 까든,김종인을 옹호 하든 다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사이트에서의 중심은 쥔장분이 잡는거고요.


화내라고 하는짓에 가만있으면 안되는거고 칭찬받고자 한짓에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고만 있으면 안돼겠지요


하구 많은 인터넷 사이트중에 사람들은 여기가 그나마 왔다리 갔다리 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라는 배에 중심잡는

선장이 있다고 보는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단어 선택에 대한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회원간의 소통은 활발해야 하지만 공격성 단어들은 자제해야 되지 않을런지요.

회원과 연구소를 향한 공격성 발언 무시하는 태도는 그 누구라도 반드시 반발을 일으키고 공격들어옵니다.

지휘권자라면 다른 문제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드루킹인가 하는 분..


바로 저 글 밑인가에

미국 대선 예측하며

샌더스 필승이라고 언급하고

샌더스 우세지역으로

미주리, 오하이오, 일리노이... 적어 놓고..

힐러리 우세지역 거의 소진되었다고... 말했는데.


지금 미국 결과 나오는 것 보니..

오하이오, 미주리, 일리노이..

다 힐러리 승이네요..;;;;


미국 정치도 모르는 국내언론이

힐러리 승리외친다고...

비판하더니...


나중에 샌더스가 이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근거 없이... 몇개의 팩트로

전체 흐름을 자기 주장 옹호하는데

포장해 버리는 분들

주장은


조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김종인 전략이 일리가 있을 수도 있고..

이를 비판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일리가 있을 수도 있고

박영선 등의 행동 바로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장이 일리있을수도 있고

이들 행동의 잘못을 침소봉대하는 태도도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도 일리 있을 수 있지만....


그와 별도로

자신의 낙관적 희망사항을

몇 개의 사실에 투사하는 자세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전략이 맞다고 생각하던지 말입니다...


그리고 송하비결은 무슨 송하비결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위 다른 링크에서 김동렬 선생이 말한대로

저도

아쉬운게

역할부담과 거기에서 나오는 '암묵적으로 지켜야 할 선'이라고 봅니다.

김동렬 선생 말대로

저도 지금 그 선이

조금 흔들린게 아니라

너무 많이 흔들려 버린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나름의 포석일 수도 있겠지만(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

..

왠지 불안하네요....;;;

에너지가 소진되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그래도 어쨌든 조금 거리두고

지켜 봅시다..

비판이든, 옹호든 자기 할말은 해야겠지만


약간... 힘빼고

너무 동일시는 하지 말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6.
이 블로그 내용은 사실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야권 분열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2) 이해찬, 정청래는 원래 당신들이 알던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당의 일체성을 해치는 존재이며
   이들이 없어야 노년층표를 끌어 모을 수 있다.

3) 이번 총선이 끝나고 문재인이 전면에 나설 때가 되면
   박영선, 이종걸 같은 이들은 알아서 찌그러질 거다.

라고 할 수 있겠는데,
1) 빼고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야권통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민의 당을 치는 동시에
더민주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키는 것이 
선거를 승리하는 방법일 텐데

지금 김종인 이 영감쟁이가 하는 짓을 보면
국민의 당을 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더민주 지지층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정청래 없으면 50대 유권자가 더민주에 온다고요?
50대는 기본적으로 투표율이 높아서
더 이상 불어날 여지가 높지 않은데다가
이들이 더민주 찍는 비율은 최대 20퍼센트입니다.
그 이상은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반면 20대 30대는 기본적으로 투표율이 낮기 때문에
바람몰이만 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표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대 30대의 지지를 받는 정청래를 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선거에 대한 전략적 사고가 결여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 같은 인간들은 더민주가 70석이든, 110석이든
일관적으로 해당행위를 할 사람입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리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김종인이 무슨 큰 그림을 그리는 지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겠지만
최소한 이 블로그 글은 사리에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하나에하날더하면   2016.03.16.

그냥 넘어갈려다 한마디만......

드루킹  저 친구는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 세계를 중심에 두고

모든 것을 거기에 맞추는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이입니다.


위 글은 일관된 논리로 씌여진 것이 아니라, 지신의 생각에 맞추어

현 정치상황을 조합한 것에 불과합니다.

어찌보면....매우 순진무구한 글일수도 있습니다.



여기 댓글에서는 토마스님의 글에 공감이 가는데......

이미 김종인은 문재인의 사람이 아니라 별도의 정치세력임을 염두에 두고,

전체 판세를 보아야,   조금이나마  현재의 정치적 문제들이 보입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정치변혁의 시기를 건너고 있고,  이런 변혁의 주역은

주권자인 다수민중이 되어야하나,  당장은 힘들어보이네요.

이러한 변화들에 대중이 주역이 되길 기대하면서,   몇 십년의 긴 호흠으로 현재를 지켜볼랍니다.


시대적 변혁을 정치가 이끌지 못하면,  엄청난 사태가 올 것인데,

현재의 기득권 세력은 그것을 애써 무시하는 형국입니다.

구조론의 논리처럼 외부에너지가 강제적 변화를 추동하는 그런 시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밝달   2016.03.16.

입각해서 한 일이라고는 골프치는 일 말고는 없었던 이해찬 컷오프한게 뭔 큰일이라고 이 난리를 치는지.... 

가인 김병로의 삶을 가까이서 보고 자라왔던 김종인의 입장에서 이해찬은 백번이고 쳐내야할 인물이고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념이나 사상에 휩쓸리기보다는 양심과 정의의 편에서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려는 모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6.03.16.

전  전체 전략 차원에서

이해찬 컷오프 시키는 선택도 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비판도 응당 가능할 것이고..


하지만..

"이해찬은 백 번 쳐내야 할 인물"이라거나

"가인 김병로의 삶을 보고 자라왔던 김종인"

이라거나..


이런 말씀도...

지나친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면

자기 독백 하시는 것에 불과한 게 됩니다.


"어쨋든 우리는 김종인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했고.. 그게 실이 있더라도

이제 그 길을 가는 수밖에 없다... 다만, 가는길에.. 오류는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16.

원문은 짜증나서 안 읽어봤는데

적들의 시각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의 적들도 마찬가지.

그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어쨌든 문재인은 필요한 도박을 했고

사령관이 미쳤으면 쏴버리든가 


아니면 길게 보고 일단 따르든가인데

지금 김종인을 쏘는 것은 문재인을 쏘는 거죠.


DJP연대도 괴로운 연대였습니다. 

군자는 알면서 괴로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쉽게 이기는 방법은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겁니다. 

바른 길을 가려면 고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눈 먼 자들의 정당놀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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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5

퐁당퐁당 빠져죽겠구나. 



박영선의 끝없는 비리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128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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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5

지난 총선도 김용민이 있어서 그 정도 한 건데 더러운 박영선은 정반대로 말했죠. 

노무현과 나꼼수 아니었다면 민주당은 80석에서 왔다갔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6.03.16.

지금은 노무현도 없고 나꼼수도 없으니 진짜 80석 하겠네요.  암담합니다.

혹시 80석 참패를 면할 묘안내는 사람 있으면 노벨상이라도 주고 싶은데.



한겨레가 박영선 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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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5

어쨌든 제 지역구에 나온 박영선은 안 찍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면 최소한 30표는 자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더 봐야겠고.


스스로 죽을 생각이 없는 자는 남을 죽일 자격이 없습니다. 



고수님들은 한 말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5134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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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3.15

오늘 대국은 어떻게 보시는지?


fe.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앞으로 30수 안에서 결판 난다고 봅니다.

지금은 흑이 약간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부터 30수가 승부.

여기서 알파고가 불리하면 ..떡수 남발..하겠지요.

 

암튼..패가 나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아제 느낌은 패를 이용하지 않으면..

절대 이기지 못한다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패도 두 개 이상 나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근데..세돌이가 안정적으로 두는군요..

아닌데..아닌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해설하는 분위기는 전부 웃고 즐기는 여유를 보이는데..

아닌 것 같소..불안하오.왜냐?

형세판단과 집계산으론 인간이 안되거덩.

 

우세가 확신될 때가지 긴장풀면 안되오.

여기서 우세의 확신이란 알파고의 떡수가 나올 때 밖에 없소.

세돌이 판단할 수 없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3.15.

바둑을 모르는지라 바둑적으로는 얘기못하겠지만 그래도 이세돌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지금까지 알파고가 인간이 상대하기 어려운 강력한 상대로 느낀 가장 큰 이유는 알파고의 바둑실력도 실력이지만 알파고가 보이지 않는 상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세돌이 3패뒤에 1승을 거두었습니다. 어느정도 알파고의 약점도 파악했구요.

그렇다면 더이상 알파고가 보이지 않는 두려운 상대가 아닌거죠. 이세돌이 두려움을 많이 극복한 겁니다.

물론 두려움을 티를 내진 않았지만 심리적으로는 많은 부담감을 느꼈을겁니다.

두려움을 극복했다면 그전과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이건 이세돌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번대회는 알파고가 이겼으므로 승부를 떠나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이세돌도 그걸 더 원하는거 같구요. 이세돌이 5국을 무조건 이길려구만 했다면 흑을 잡고 두고싶다고 하질 않았겠죠. 멋진 경기 기대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프로의 수준이 아직 중앙에 대한 형세판단을 잘 못한다는 것이 함정.

물론 끝내기에 들어가서 미세하면 무조건 알파고가 이김은 당연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지금 묘수 나와야 하오..

패가 나와야 하고..초조하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허걱..우하에서 알파고가 약간 불리(?)한 듯 대마를 죽인것은 미래의 팻감 때문?

설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방금 신의 한수 같은 것이 나왔소.

저기서 승부를 못가르면 졌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15.

오늘은 아제 사범이 많이 흔들리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ㅋㅋㅋ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흔들고 싶어서 그런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알파고의 약점 파악!

천원 부근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마지막 희망..

천원 부근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오호..역시 천원에서 헤맨다.

상대성의 약점..천원..거긴 절대점이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바둑의 기리..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천원을 두라.

목표는 버그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천원에 흑이 들어가긴 했다.

이제 버그만 기다리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3.15.

뭔가 알파고의 행마가 어석하다.

이겨놓고 져주는.... 그래서 다음 단계를 더욱 흥미롭게?


이기는 푸로그램이 지는 모드로 흐르면서 잦은 떡수가 노출되는 듯.

뭔가 구글의  3:2 전략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5.

알파고 좌변의 대마가 너무 큰데

그게 걱정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졌다.

버그가 안나온다.

 

더이상 패도 없고..중앙도 없다.

쩌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5.

대략 3집 정도로 알파고가 이기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요? 신의 한 수가 나올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15.

송태곤 9단은 이세돌이 따라붙어서 반집승부라는데 믿어도 될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3.15.

반집이라도 알파고가 진다고 판단했으면 분명 버그가 나오겠죠.

지금 상황은 그냥 다지고 있다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3.15.

알파고 불계승 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03.15.

아자황 이제 화장실 가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6.03.15.

제 아침 예상이 맞았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이 불리해지는 게임입니다.

계산기와 묘수제조기의 대결인데 묘수는 계속 나올 수 없는게 함정

그게비해 계산기는 마지막까지 계산질을 멈추지않죠.

앞으로 바둑은 묘수전문가의 시대로 접으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