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고 또먹고

도둑놈들끼리 잘도 퍼주는구나.

수구꼴통놈들은 걸핏하면 문재인이 

북한에 다 퍼주고 우리는 먹을거 없다고 그러지만

그게 전라도에 퍼줄 거라는 암시죠.

그 말은 경상도만 퍼먹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죠.

지금까지 우리끼리 뒷배 맞추고 잘 퍼먹었잖아. 

지금까지 퍼먹었듯이 계속 퍼먹자.

이 말을 두어바퀴 꼬아서 하는 거.

경상도 사람은 다 그렇게 알아듣습니다.

문제는 전라도 사람, 충청도 사람, 강원도 사람이 속는다는 거.

북한이라고 하는 말이 그 북한이 아니라는거 몰라요?

차기 대통령이 

손에 쥔 돈은 2500조원

산수 안 되남?

일단 국군 복무기간을 10개월로 줄이고 

남녀하사관 30만명 선발하면 

청년 일자리 30만개 창출.

세금부담 증가?

이재명에게 맡기면 탈세만 잡아도 거뜬히 해결.

저런 정신병자 삼총사를 변호사라고 헌재에 보내놓고 잠이 온다던?

나올때까지 뒤져보자.

개념도 빠져 있고.

안희정은 지지자를 모욕하고 박근혜 찍은 보수 유권자에게 아부한 거.

지사志士가 양심을 굽히고 

절대로 하지 말라는 절을 하는 순간 개새끼가 되는 겁니다.

뻥 치던 사람 많죠.

건축면적의 0.75퍼센트라니 전혀 안 넘어간 거.

걸작이네

헌재 잘한다. 국민은 괴롭다. 빨리 정리해라. 

전혀 영향 없답니다. 잘못한 넘들 마음놓고 다 잡아들이세요.

그네를 위해서라도 멀쩡한 사람을 재판에 내보내라. 제발.

몰래 하는 도둑질이라서 기밀이라고 했대나.

헌재를 흔들지 마라. 그네야.

헌재판결 하루 남겨놓고 하야할넘이 참

지긋지긋하다. 너 하나 때문에 오천만이 괴롭다. 

홍상수영화는 내용이 찌질해서 

제대로 된 상을 못 받는게 정상인데

이번에 상을 받았다는 것은 

수상하기 위해 전략을 다르게 가져갔다는 거.

홍상수의 상투적인 공식은 

일단 찌질남과 예쁜녀가 등장.

찌질남이 개소리하고 예쁜녀가 듣고 있고 

홍상수의 자기소개 무한반복 자기표절 최악.

이번에는 반대로 김민희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유부남이 미녀에게 찌질대는 내용이 아니라 

미녀가 유부남을 잡아먹는 이야기로 간게 아닐까 

이렇게 되면 마초 아줌마들은 김민희를 미워하겠지만

나의 추측에 의하면 김민희와 홍상수가 사귀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영화.. 트릭이라는 거.

홍상수는 처음부터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설계를 하고

거기에 맞추어 러브스토리를 각색해낸 것.

대중의 추측 - 찌질이 홍상수가 사고쳤다. 

멀쩡한 배우 하나 작살내고 자기 인생도 종쳤네.

홍상수 반격 - 그게 사실은 살아있는 영화였다.

한국의 대중들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한 치밀한 설계였다.

둘이서 사귀는 척 하며 

여우주연상으로 한국인들을 놀래키는 작전

꼬꼬댁사모의 주장이라는데

선민의식으로 무장한 인종차별주의에는 인종등권주의로 제압해야 합니다.

저런 개수작에 넘어가면 평생 욕먹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결정이 최우선인바

헌재는 단지 탄핵이 과연 국민의 의사인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행여나 정보가 잘못 알려져서 국민이 박근혜를 오해하고 탄핵했다면 몰라도 

국민의 탄핵의사가 확고하다면 국민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헌재가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중국경제가 망하면 

위안화 가치가 더 내려가서 미국만 손해죠.

자연법칙은 하느님 할배도 못건드립니다.

유일한 방법은 미국 부자가 중국으로 이민 가서 

중국의 저임금 혜택을 누리는 것.

중서부의 가난뱅이도 베트남에 가면 왕처럼 살 수 있습니다.

잠수해서 창으로 찔러잡으면 된다네요. 참 쉽지요.

대세력작전으로 가는구먼.

법륜스님의 경지까지 도달한 듯...아니면 연합에서 악마의 편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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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해=연합뉴스) 홍지인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 분들도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 위해 좋은 정치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 행사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우리는 그 누구라 할 지라도 그 사람의 의지를 선한 의지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스포츠·미르재단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 대기업의 좋은 후원금을 받아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이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도 '747 공약' 등 잘해보고 싶었을 것"이라며 "그 방법은 현대건설 사장답게 24조원을 들여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에 확 넣는 것인데 (나는) 선한 의지로 받아들였다. 국가주도형 경제발전 모델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못한다는 걸 계산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