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공을 사로 빼돌리는 넘이 역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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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0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이 일정한 균형을 가지는 것이 구조론의 결론입니다.



집값폭락론의 허구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12163.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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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0

이 양반이 조금 진실을 말해주네요.

제가 요구하는건 달콤한 거짓말이 아닌 쓰디쓴 진실입니다.


1년에 2천만원씩 20년을 모아서 집 산다는 바보같은 소리를 왜 하는지.

미쳤습니까. 집 사게? 집 사는건 정신나간 겁니다.


이제 집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세도 없습니다.


은행에 월세 내는 사람과 (이들은 명목상의 집주인, 실제로는 은행대신 집관리해주는 사람)

집주인에게 월세내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집값 잡기 쉽습니다.

그린벨트 전부 해제하고 


국가가 땅 사들여서 그린벨트에 임대주택 지으면 됩니다.

임대주택비율도 무리하게 높이면 안 됩니다.


집주인은 아파트 감가상각 때문에 손해봅니다.

월세내고 사는게 속 편해요.


집값상승은 일시적으로 먹히는 폰지사기형 속임수고 

전 세계의 월세화가 진행중인 거지요.


은행이 월세받아가는 거고.

부동산의 의미는 개인의 발권력에 의한 통화팽창으로 봐야 하고 


통화는 폭락하면 안 되고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안 되면 외국인 노동자를 끌어들여서라도 집값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돈을 한국은행만이 발권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부동산화폐라는 완충지대가 있다는건 좋은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3.12.20.

수준보다 비싼 집산다고 은행융자 받는 사람이 호구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12.20.

수직관계인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마음만으로 움직이는 것은 절대 없다. 모든 것은 인센티브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 이렇게 생각합니다.

언론이 한 목소리로 일본의 뒤를 한국이 따라 간다. 인구의 구조가 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다른 신문을 읽지만 한 목소리를 내는데,

 

세계 2차대전을 같이 치른 국가들로써 일본은 서유럽과 같은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유럽도 정말 일본과 같은 상황인지 아리송할때가 있습니다.

 

신문 라디오 TV가 한 목소리를 내는 데, 어쩔 때 정말인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경험 상 한 목소리를 낼 때는 그 한 목소리데로 흘러가지는 않더군요.

왠지 독자를 자기들의 가치관으로 훈련시켜 다른 것은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한 곳으로 몰고가는 느낌입니다.

그 한 곳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진실은 힘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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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0

왜? 진실은 아름답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20.

영화로 천만찍고, 티비로 보고 또 보고.. 

 





 

 

-----특히 정식 개봉일인 19일 23만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변호인'은 가장 최근 1,280만명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목요일 개봉/21만2,148명)과 1,231만명을 모은 '광해, 왕이 된 남자'(16만9,516명)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변호인'은 1,362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세운 '아바타'(20만5,303명)의 첫 날 스코어보다 더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변호인'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약 33%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와 입소문 열풍을 보여주며 12월 극장가 성수기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집으로 가는 길'의 오프닝스코어가 10만6,540명이었던 것에 비해 '변호인'은 개봉 하루 만에 23만명을 동원, 2배를 훌쩍 뛰어 넘는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220084106538&RIGHT_REPLY=R10 >



조사하면 다 나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009301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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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20

MB야 MB야 진실을 내놓아라.

진실을 내놓지 않으면 최인규 꼴 나리라.



安 "대선후보사퇴, 솔로몬재판 생모의 심정으로 내려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602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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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9

뭔가 내려 놓긴한 모양인데, 뭘까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9일 작년 대선 때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한 데 대해 "저 나름대로는 솔로몬 재판에서 생모의 심정이었다. 그래서 내려놨다"며 지난해 대선후보 사퇴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3.12.20.
여론조사가 다 지는 걸로 나오니까 박차고 나온건데. 문재인 너 죽어봐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2.21.

지 재주를 원순한테 줬다고 쥐가 지금 대텅 꿈을 꿀 자격이 있다는겨 시방?



SK는 위대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91447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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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9

봉이 슭선달 납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12.20.

기승전병



사이버사령부 수사' 軍, "정치운동 했지만 대선개입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5410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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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9

응? 이게 말인가?

 

-----북한이 남한 여론에 영향을 미친다는 첩보로 인해 우리 군이 대응작전을 펼쳤을 뿐, 대선 개입을 목적으로 한 행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이 단장이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고 과도한 지시를 내려 요원들이 이에 따랐을 뿐이라는 것이 군 당국의 입장이다.------

 

19일 국방부 조사본부는 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행위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대선에 개입한 것은 없었다며 위반행위에 따라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2.20.

국방부가 참 어렵겠다.

 

이건 말도 아니고 소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고 좃도 아니고...........

 

세상에 무슨 이런 개같은 일이 있는지 원!



대통령 유고상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912271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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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9

지금 대한민국은 헌정중단 변란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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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부정선거 주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19.

2012.12.19. 대한민국 직선제 사망일.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는 나라 대한민국을,

 

이명박근혜들이 공권력으로 강탈당한 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2.20.

완전 바뀠네!



공룡멸종의 주범

원문기사 URL : http://tvcast.naver.com/v/35731/list/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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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9

이 양반이 공룡을 하나씩 제거했군요. 


http://study.jr.naver.com/dinosaurs/dic/view.nhn?dnsrsId=dino253 <- 이것도 가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2.19.

아~주 재미있네요. 우리 직원들에게 세미나를 해야겠슴다...



결국, 국민이 이긴다. 인류가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0420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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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9

족벌 권력들의 최후 사진으로 찍히다.

 

돌고래가 안스럽지만, 힘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커다란 쪽이 이긴다.

 

결국, 국민이 이긴다. 인류가 이긴다. 미래 인류가 이긴다.

 

족벌 권력은 지고, 지워진다.

 

..... 사진이 흉할 수 있으므로 노약자 스크롤 금지......

 

 

 

 

 

 

 

 

 

 

 

 

 

볼링핀 치듯..돌고래 갖고 노는 범고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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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3.12.20.

최소한 올 1월 이전에 발생한 이슈인데 마치 최근인양 기사를 냈군요. 

기사거리가 없어서였겠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이런것쯤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네요.

http://www.santacruzsentinel.com/ci_22371826



연예인 X파일이 궁금하신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91114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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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9

국정원에 문의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2.20.

타이밍이 딱 그 타이밍!



2012.12.19.은 명박스 부정선거 쿠테타 사태 발생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901061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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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9

기사는 흉하므로 댓글 링크.

 

12.19. 명박이 생일, 명박네 결혼일, 명박이 대국민사기 1차 집권 사태 발생일.

2012.12.19.  이명박근혜 부정선거 쿠테타 2차 집권 사태 발생일!!!!!

 

MB "퇴임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모델"는 무려 기사 제목



문재인 찍은 남자1호·여자3호는 끌려다니는 민주당이 밉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1000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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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9

정권은 못잡아도 당권만은 잡고 있으려는 등신짓이 먹통당을 만들어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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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뭔지 몰라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91006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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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9

밥통은 아는데 깡통도 알고

소통을 몰라.


소통은 서로 역할을 나누는 것입니다.

축구로 치면 단독드리블을 자제하고 열심히 패스하는 거.


대화하는게 소통일 리가 없잖아요. 

패스를 해야 소통이지.


그네는 단독드리블도 안해. 

축구공 가지고 잠적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2.19.

공이나 갖고 있나 몰라.

얻다 둔지도 모르면서 갖고 있는 척.

소통을 대통 반대말인 줄 알지도.



산수가 안 되는 밥통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6080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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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8

박통2세도 아니고 밥통 3세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19.

밥통들은 그냥 조롱만 해 줘야 한다.



범죄를 정당화 하는 희한한 영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co...sid=1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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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8

무려 400만원을 받고 보석밀수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마약밀수여서 매우 억울하다고라고라?


400만원어치나 도둑질을 하였다면, 감옥에서 3년 갇혀도 할 말이 없다.

그럼 빵 한 조각 훔치고 20년 갇힌 장발장은 뭐냐고?


놔두면 핵폭탄도 운반할 사람일세. 10년 안 갇힌게 다행이다.

왜 가방 속을 확인해 보지 않았지? 보석이나 마약이나 오십보백보다.


이런 식이면 우리나라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 다들 누명 쓴 거다.

도대체 정부가 범죄자 구해주는 기관인가?


외국에서 저지른 범죄는 몸으로 때우는게 정답이다. 

범죄자를 위해 내 세금이 1원이라도 쓰여지는 것을 납세자는 원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운반책에게 5퍼센트를 떼준다면

400만원 -> 8천만원 짜리 범죄 저지른 조직범죄단.. 금고 10년이 적당.


공항에서 체포될 확률을 3퍼센트로 본다면 24억짜리 조직범죄단 사건.

조직사건은 상습범죄이므로 가중처벌이 정답. 


조직은 초범이라도 재범과 같다. 

그게 실제로 보석이었다 해도 


경찰쪽에서는 수백억대 조직범죄사건으로 봄이 적당하다. 

속았다고? 교도소에 있는 등신들 다 누군가에게 속은 사람들이다.


제정신 있는 사람이 범죄자 되냐고?

금괴밀수도 보통 운반책이 한탕에 60만원 받는다. 


이란에서 노동자로 들어온 사람이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영사관에서 나온 아저씨가 죽도록 패버린다던데.


몽골은 더 심한게 자체 감찰대가 있어서

몽골노동자가 한국에서 일하다 월급 더 주는데로 내빼면


몽골 민간인 조직이 어떻게든 추적해서 죽도록 패버린다고.

멀쩡하게 귀국한게 다행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12.18.

마약이 아니고 보석이라서 억울??

무서운 아줌마네요.



회장님은 200배 더 일하는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091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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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18

회장님은 200배 더 일하는 거야? 물론! 당연히 그렇다.

 

스위스가 앞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주고 있다. 좋은 거다. 1:12법안이 불통된 사연은 읽어 둘만 하다.

 

회장님이 최저임금근로자 보다 200배 더 일하냐고? 물론 그렇다. 그게 정보시대다.

 

 

꼭 회장님만 그런게 아니고 좀 아는 사람 하나가 모르는 사람 만명 몫은 거뜬히 해 치워 버리는 것이 정보시대의 핵심이다.

 

1000명이 주판들고 1년해도 못 할 일을 엑셀 좀 아는 1명이 1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정보시대다. 

 

5천만명이 버벅 거린 일을 1인 지나가면서 정리해 버릴 수 있는 것이 정보시대다.

 

청소아줌마의 대자보 한장이 밥통공주의 백만댓글을 이기는 것이 정보시대다.

 

태어날 때부터 지도자로 훈련된 정은이 보다 말 좀 하는 청년 백수가 더 큰 지도자가 되는 것이 정보시대다.

 

 

기술문명은 저만치 달리고 있는데, 한없이 버벅거리는 것이 사회제도다.

 

기술문명은 자동차로 치면, 엔진과 같다. 에너지를 동력으로 전환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제도는 자동차로 치면, 타이어와 같다. 엔진이 쏟아내는 동력을 받아 땅을 밀고 달리는 바퀴 바닥처럼, 집단이 변화의 속도를 견디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엔진이 진보하면 엔진에 걸맞는 타이어가 나와 줘야 한다. 엔진의 출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나무로 만든 수레 바퀴로 짝을 지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지금 인류의 꼴이 딱 그렇다. 기술문명은 찬란하게 성공하였으나, 비루하게 짝이 없는 꼴로 헤메고 있다. 제트엔진에 나무바퀴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답은 한국과 스위스 사이에 있다.

남들 다 만드는 기름엔진이라도 타이어바퀴로 짝을 맞추는 쪽이 제트엔진에 나무바퀴를 고집하는 쪽을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다.

 

인류는 타이어 교체 중이다. 엔진 성능은 앞서 달린 나라들은 다들 비슷해 졌다. 타이어의 성능이 국가단위 집단의 미래를 결정한다.

 

일단, 한국 이명박근혜표 바퀴는 주행 실패. 스위스 사민당 청년조직표 바퀴는 장착 실패.

 

정답은 이 두 실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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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align=right><font color=blue>ⓒAFP Photo</font></div>11월2일 스위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AC%EB%AF%B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1218091010319" target=new>사민당 청년조직 JUSO 회원이 '1:12 법안' 찬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AFP Photo 11월2일 스위스 사민당 청년조직 JUSO 회원이 '1:12 법안' 찬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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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를 없애고 싶으냐?' 1:12 법안 반대 포스터.

'일자리를 없애고 싶으냐?' 1:12 법안 반대 포스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18.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못한 결과죠.

스위스넘들도 무식하긴 한국과 다를바 없습니다.


스위스는 명목소득만 높을 뿐, 모든 것을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고립국가입니다.

호주도 비슷한데, 국민은 가난하고 명목 1인당 GDP만 높죠. 


스위스는 금융 뿐이고, 호주는 광물 뿐이고.

자본주의가 무한정한 부를 약속한다는 환상을 깨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딱 여기까지며, 더 올라갈 구멍이 없습니다.

빈부차가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세계국과 스위스국으로 국가분열이 일어난 거죠.

부자가 있는 이유는, 부자가 있는게 다수에게 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빼앗는 자인데, 부자가 많다는건, 빼앗는 자가 많다는 말이거든요.

결국 부자는 적을수록 좋다는 거. 


그러므로 부자끼리 경쟁해서, 한 넘만 살아남고 다 죽는다는 거.

한국은 현대, 삼성 빼고 재벌이 전멸할 판.


모두가 부자가 되겠다는 환상을 버리고

모두가 평균으로 가고, 극소수만 부자가 되는 미래사회 구조에 맞게 


사회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사회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건 자연법칙과 안 맞습니다. 꿈 깨세요.


그락쿠스의 개혁이 왜 실패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농민을 살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실패했습니다. 


그거 원래 구조적으로 안 되는 거에요.

결국 로마는 농민살리기를 포기하고, 대신 식민지의 곡물을 들여와서


빵을 공짜로 나눠주는 복지제도로 막았습니다.

그러자 전 국민이 공짜빵에 의존해서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노숙자가 되자, 이들을 군대로 징집했습니다.

그 군인들을 외국으로 보내서, 로마의 노숙국가화를 겨우 면했지요. 


한국도 농업은 포기하고, 복지제도 늘리고

젊은이들을 세계로 보내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세계로 보낸다는건, 이민 가라는 말이 아니고

해외시장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에서 쥐어 짜는 내부착취형 공기업 민영화 따위 뻘짓은 가망없습니다.

밖으로 진출해서 러시아가스, 북한자원, 일본부품을 활용하는 중개상으로 살아야 합니다.




정의당과 새눌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81445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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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8

민주당은 뭐 하는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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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판결 나왔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27/newsview...814190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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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18

GM이 박근혜 불러서 야단쳤는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2.18.

애초에 닭대가리가 사법부 판결 소관인 것을 자기가 힘써 주겠다고 말한 것이 무리였죠.

불쌍한 닭. 이제 안팎으로 발리는 일만 남았구나.



쫄았구나 교장 할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81143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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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12.18

얘들아 교장 바닥 드러났다. 패기로 눌러버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18.

교육을 포기한 교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2.18.

쪼는 군! 교장들, 컴퓨터는 킬 쭐들 아니? 꼭 무슨 왕조시대의 사또들 같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