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500년 전 의수보다 못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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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인체공학부터 공부해야 함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549389&bbsId=G005&itemId=145


실물이 남아있는 괴츠의 강철의수. 전쟁도 가능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20.
500년 전 의수는 실시간으로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니고 고정식입니다. 칼을 한 번 쥐면 별도 조작없이는 놓질 못할 겁니다.

그렇다고 3d프린터로 찍어냈다고 하는 친구들게 괜찮다는 것은 아니죠. 낚싯줄로 잡아당기는 손가락과 손은 초딩3년 정도면 빨대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거니깐요.

솔직히 저딴 걸 내놓고 후원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좀.. 안타까운 수준이 아니라 어이가 없네요.특히 엄지 부분은 최악 오브 최악. 지들도 저걸로는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0.

중요한건 100킬로 정도를 버텨야 한다는 겁니다.

순간적인 힘을 생각한다면 손끝에 굉장한 힘이 걸립니다.


저게 성공할 확률은 정확히 0퍼센트. 

컵 정도 쥐겠다면 가능할 수도.


전자의수는 기본적으로 금속이 들어가는데

알루미늄이든 두랄루민이든 금속을 쓰는 거지 


플라스틱에 철사 가지고 무슨 장난이여.

정신 못차렸어. 500방 맞아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21.

아직 학계에서 연구중인 인공근육을 잠시나마 대체할만 한 것이

조합 전자석 막대 다발이 있습니다.(제가 지은 이름) 

쉽게 생각해서 자동차 폐차장에서 쓰는 크레인의 무한반복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개 사람들이 모터에 낚시줄감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반응속도도 느리고 힘도 떨어집니다.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려면 모터에 기어를 많이 조합해야 하는데, 시계와 달리 감았다가 풀어야 하는 과정 즉, 역방향에서 기어를 조합한 만큼의 힘이 더 필요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게 기어를 많이 조합하든 덜 하든, 더하고 빼면 마찬가지라, 결국은 모터의 회전힘이 강한가 아닌가로  잡아당기는 힘이 결정하게 되어버리죠. 근데 모터라는게 적은 회전반경에서(회전 관성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의 힘은 아주 약하거든요. 모터가 자석의 딱붙었을 때의 고정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딱붙는 힘을 연결 막대식으로 대체하면 강한 힘을 적은 전력으로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석은 붙어있을 때 가장 강한 접착력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 거리에 제곱해서 전자석의 강도가 좌우되기 때문일 겁니다. 모터는 자석간 거리가 일정하게 떨어져서 전자기력을 다 쓰지 못합니다.(축의 회전을 위해) 


원리로만 보면 인간의 근육과 유사한 형태인데, 근육에 전기를 흘리면 수축하는 것과 같은 원리니깐요. 


하나의 다발만으로는 복잡한 운동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두개의 뱀형태만 조합해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대충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대신 힘이 쎄죠. 철판에 붙여 놓은 자석을 떼어내본 사람은 압니다. 떼어내기 위해서 귀퉁이를 먼저 떼어내는 지렛대 원리까지 동원해야죠.


대부분 학계의 사람들이 분자단위의 전자기력을 이용하려고 신소재 개발에 힘을 쓰는데,

이걸 크게 만들어 간단하게 하고 대신 몇개를 조합하여 단점을 보완하는 개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21.

막 생각 난 건데,

기존 처럼 모터를 사용하되, 모터 옆에 작은 전자석을 달아서,

모터가 정지 할 때마다 붙였다 떼었다 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회전축의 한 부분을 다각형으로 만들어 놓고 정지하면 순간적으로 고정시켜버리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1.

잡는건 살짝 잡아도 되는데 그 상태에서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500년 전에도 그게 되었는데 지금 3D프린터로 하는건 버티지 못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21.

500백년 전 꺼는 좀 무식하게 깔쭉니와 철판을 사용한 거고요, 

아무튼 비교적 연한 알루미늄'판'만 I빔 형식으로 가공해서 뼈대로 만들어도 꽤 강한 휨저항력이 생길 겁니다.

실제로 모형자동차에서 프레임으로 자주 쓰이죠. 


***


연속적으로 강한 힘을 줄 수 있고 간단한 전체 구조 가지지만, 작은 막대자석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 > 전자석막대근육식

멈추었을 때만 강한 힘을 줄 수 있지만, 기존에 만들어 놓은 의수들을 모터만 개조해서 쓸 수 있는 것 > 모터고정식



미국의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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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이라크에서 민간인 40만 명을 학살한

부시부자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분노의 본질. 

미국인 40만이 죽으면 평화가 올지도. 



친일반역이 그렇게 자랑스럽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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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쿠데타 역적질이 그렇게 자랑스럽냐? 



물류혁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13360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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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2015.11.20

물에도 착륙하는 축구장만한 비행선 곧 '배달' 나선다.

 

쿠팡맨보다 풍선이 먼저군요.

 

 

 



한국 보일러회사들의 직무유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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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5.11.20

이런 대박 기회는 안 잡고 뭐하는지?

현지 맞춤형 석탄, 석유, 가스 보일러를 개발하면 대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11.20.

http://ktkstove.com/default/index.php

이런 것이 있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0.

로켓매스히터의 단점은

나무를 잘게 쪼개서 때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무를 갈아서 톱밥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와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는 장치를 추가해야 합니다. 


잣껍질이나 펠릿을 쓰는 것도 있는데 그건 가격과 조달이 문제지요. 

연필깎이처럼 돌려서 깎으면 적당한 크기의 톱밥이 생성될텐데.


시계태엽장치를 부착하여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면 완벽.

이걸로 발명특허 세 개를 얻어 창업해 보시지요.


1) 펠릿자동공급식 로켓매스히터

2) 연필깎이형 수동식 펠릿생산 장치

3) 태엽식 자동펠릿공급장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1.20.

수제품이라서 비싼거군요.

기업이 대량생산하면 100만원 이하로 떨어질 듯..

나무를 잘게 쓸어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면 채산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인식감독의 대타덕분에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dotax/Elgq/1100478?...8&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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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11.20

오재원은 1000만 안티팬 마음 돌리고 빠던으로 당분간 까임방지권 획득.


동영상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76870



문박천안으로 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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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안희정.. 사필귀정.

안철수와 박지원은 팽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11.20.

그림 훌륭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유이   2015.11.20.
천정배가 과연 당 안으로 들어올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0.

그럴 리가 없죠. 

들어온다고 소문 내면 그 뿐.

못 먹는 감을 찔러버리는건 전략.



김인식의 대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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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일본은 나눠먹는 와和 이데올로기 때문에

일본문화에서 오타니의 완투는 불가능입니다.


한 명이 전공을 독식하면 반드시 뒷말이 나옵니다.

뒷말이 나오면 불화, 와가 아닌 거죠.


한 명의 지도자에 맡기고 올인하는 유교주의가 먹힌 사례.

여러 팀에서 선수를 모으는 구조이므로 젊은 감독은 통제불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11.20.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1:0이었으면 오타니 완봉으로 끝났을 것 같네요.



인류는 종교를 극복해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0041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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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사회주의 이념의 퇴조로 인한 난맥상.

종교를 극복하지 않으면 인류는 답이 없습니다.


서구가 먼저 기독교를 내려놓고 

너희도 이슬람교를 내려놓으라고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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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


@ 기독교.. 천국에 가지 않는다. 

대신 예수가 지구에 와서 왕정복고를 일으키는데 그게 천국이다.


@ 무슬림.. 천국에 가서 남자는 미녀하인 7명, 여

자는 미남하인 7명의 시중을 받는다. 테러범은 최대 60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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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다음 두 가지 뜻이 있다.

1. 현세적 개념에서, 신의 통치가 실현되어 평화가 구현된 이상적 세계 질서
2.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음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종말에 있을 부활을 기다리며 안식을 취하는 곳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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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예수전제왕국이고

2번은 영혼대기소.. 다시 말해서 냉동인간 비슷한 거임.


결국 기독교에 우리가 아는 그런 상식적인 천국은 없다는 거. 

천국에 간다는 개념은 이슬람교 영향으로 변형된 해석이거나 아니면 불교의 천당과 헷갈린 거. 

물론 기독교 교파마다 제멋대로 해석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5.11.20.
기독교는 맹종교로서 끊임없는 자기 세뇌의
결과로 뇌가 합리적 의사 결정 자체를 거부하는
회로도가 형성
동종교를 믿는 사람을 제외하곤 인간의 존중과 존엄은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로만 인식됨으로 천국에
계단만 밟으면 되므로 현세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태도 일변ㅡㅡㅡㅡㅡㅡ비극의 시작과 끝


우리나라 유일한 초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305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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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가뭄 든 김에 풀씨뿌려 초지조성. 인제 38대교 주변



악질들 많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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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0

2007년 이후 한국은 악질공화국이 되어버렸소. 



이주민을 받아놓고,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20260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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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1.20

프랑스 벨기에 등지의 민낯이네요. 동렬옹 말씀이 맞군요.


이주민들은, 결혼을 할경우, 실은 경제에 이득입니다. 인간은 결혼 출산 양육 이외에는 돈을 안쓴다는것도 맞고. 결혼해서 사는경우, 최소한의 직업도 주지 않으면, 폭발합니다.


근데, 이슬람의 경우. 엄마들의 사회활동을 금하는 형태로 다산을 하게 되고, 교육에 무신경한 편. 실제로, 강한 교육열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말이죠. 유교권국가들이 급격하게 경제성장을 한 이유이기도 하고...



철거하면 철거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908435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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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정권이 먼저 철거되나 동상이 먼저 철거되나 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1.19.

지금 아베에게 필요한 것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독일편을 100번 보는 것

 

독일이 나치를 어떻게 기억하는 지?

역사교육이 왜 교육의 80%를 차지 하는 지?

미래로 나가아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아베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꼭 한번 보길 바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dharma   2015.11.20.

아베는 하늘이 무너져도 안 볼걸 아심시롱!^^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1.19.

그네, 담배 10갑은 태우겠네

아베는 고수인가? 

그네를 이용 해 먹거나? 얻어 터지게나?


큰 빤치엔 씨레기들이 돕겠지만---


잔 뻔치에 KO 패!! 



콩가루 블루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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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웃기는 방법도 가지가지



명박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905190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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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배운게 도둑질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1.19.

가르쳐 준 놈은 없고!! 그냥 타고났지요  ㅎㅎ

그 집구석이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1.22.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

바기 스스로 샅샅이 까발리는 조건으로 면죄부주기!



러시아 천연가스가 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05540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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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석탄발전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층간소음 해결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8371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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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귀마개 하고 자면 되는데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sooien   2015.11.19.
귀마개 좋죠. 귀마개가 귀만 안 막으면 참 좋을 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19.

복수를 해서 갈등을 키워야 합니다. 

갈등이 생겼으면 이를 키워서 분명히 한뒤 적당히 빨리 싸우고 해결하는 게 정답.

 

국가간 갈등이 생기면 적당한 시점에 전면전처럼 보이는 국지전을 벌여서 서로 힘과시를 한 뒤에

화해를 하고 서열을 정한 뒤 동맹국을 먹는게 맞습니다. 

이때 서열을 정하는 것은 서로의 체면치레 즉, 마음 속에 핑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일뿐 실질적인 것은 아니죠.


싸우려는 사람은 반드시 화해하려는 마음도 생깁니다. 리스크가 떠오르니깐요. 

근데 처음부터 화해하려면 되질 않으니깐 싸운뒤 화해해야 자연스러워집니다. 

사실 상대방과 자신의 뇌에 적당한 핑계거리를 던져주는 과정인거죠.

외부와 싸우질 않으면 내부에서 내적갈등을 일으킵니다. 뇌가 의사결정을 못하니깐요.

결정적으로 존엄이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근데 동맹을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고 될 수 있는 거죠.

외부단속>내부단속

외부질서>내부질서


전쟁을 해야 평화가 찾아오는 역설입니다. 전체가 한 과정입니다. 


싸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말안하고 참다가 폭발해서 사고 치는 게 문제.

범국민적으로 올바르게 싸우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싸우기 싫으면 방구석에서 웅크리면 됩니다. 그러나 싸워야 세계를 발견합니다. 



레옹의 출동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videoclub/2015...us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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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19


총격전을 몇 십분이나 하네요.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19.

궁지에 몰린 쥐를 잡을 때는 나갈 곳을 터주고 잡아야 쉬운데.

도망갈 곳에 매복은 해두고. 삼국지를 읽어봤으면 쉽게 할 텐데.


사람이 움직이는 원인은 희망과 절망이 동시에 보이기 때문. 희망뿐이거나 절망뿐이면 움직이질 않죠.

박원순이 잘하더만. 사냥감이 미끼인줄 알면서도 물게끔 만드는 재주. 

물론 원순씨가 판을 벌이진 않았지만, 원순씨는 판을 그렇게 만들 줄 알죠.




이게 국정화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90600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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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1.19

니들이 만드는 교과서도 이렇게 사기에 날치기로 조작할 거잖아. 안봐도 비됴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1/18/...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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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1.19

젊은시절에 찌질한 발라드나, 어처구니 없는 걸그룹노래듣는거 보단, 제이지의 뽀대나는 '각'을 배웠어야했다. 

지금도, 대도시에 가서, 마천루 사이를 걸을때는, 래퍼들의 가사에 몸이 절로 흔들린다.

what comes around goes around. one day we will wake up and this will just be a dream.

두번째 에미넴 랩은, 장자의 나비를 떠올리게 한다. 세상에 대한 일갈. 한낯 꿈이었거늘.


https://www.youtube.com/watch?v=j5-yKhDd64s&list=PL7E436F1EC114B001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9.

투팍(2Pac)이 순위에 없는건 좀 의외다 싶습니다.
1위로 선정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와 투팍 두 사람 모두 총격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투팍과(웨스트코스트 힙합)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이스트코스트 힙합) 두사람은 각자의 진영을 대표하는 래퍼이자 서로의 진영에서 서로를 비난하던 인물이었습니다만(원래는 힙합 동료로서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 두명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진영간의 다툼과 오해가 일궈낸 비극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두사람 모두 힙합계의 레전드죠.

그리고 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덧붙이자면(록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모든음악을 편견없이 들을려고 합니다)

저는 힙합(랩) 을 잘은 모르지만 록과 힙합은 음악적으로 친척지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록은 백인들이 발전시킨 음악입니다만 록의 코어는 힙합처럼 흑인들에게서 나온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