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이봉렬 기자 SNS
스물여섯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리고 있다기에
유튜브에서 KTV국민방송을 찾아 봤어.
실시간 시청자 수가 261명. 당연하지.
윤가 얼굴을 한 시간 넘게 쳐다 볼 만큼 비위가 좋은 사람도 별로 없을 테지만,
KTV국민방송이라는 게 있는 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테니 말야.
그런데 스물다섯 번째 민생토론회의 조회수는 28만이 넘게 찍혀 있어.
그 당시 내가 매일 확인해 봤더니 한시간당 천회에서 2천회 정도로
일주일동안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다가
28만 찍은 8일차부터는 조회수 증가가 0이야.
당연히 누군가의 조작질이지.
이번 스물여섯 번째 토론회 영상의 조회수도 살펴볼거야.
어떤 식으로 조작하는지 찾아서 유튜브에 신고를 하려고 해.
윤가와 관련해서는 이런 사소한 것까지 조작질이 일상인 것 같아.
SimplyRed
이것도 박제해서 역사책에 써줘야 함. 우리나라에 과연 상아탑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순간에 이딴 기사를 싸지르네..
양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