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도
2015.10.13.
맞다고 여김...지금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저고리 라인과 어깨선과 손목의 곡선 손의 형태가 예술이오.
문제의 얼굴표정....자세히 보면, 한쪽눈을 좀더 찡그리고, 뭔가 생각하거나 못마땅할때, 혹은 명령을 내릴때 생기는 표정이라고 여겨지고... 이 표정은 제대로 포착하면 카리스마표정인데, 사진은 서서찍었거나 위에서 찍었거나..., 저 표정은 서로 정면이거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때 더 위력이 드러나는 표정이라고 여기짐.
그러니까 못생겨서 생긴 표정도 아니고 찡그린 표정도 아니고....의도된 표정이나, 단지 사진의 위치가 문제...
컬러로 재현, 혹은 영화적 표현으로 재현해본다면...바로 알 수 있을듯...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저고리 라인과 어깨선과 손목의 곡선 손의 형태가 예술이오.
문제의 얼굴표정....자세히 보면, 한쪽눈을 좀더 찡그리고, 뭔가 생각하거나 못마땅할때, 혹은 명령을 내릴때 생기는 표정이라고 여겨지고... 이 표정은 제대로 포착하면 카리스마표정인데, 사진은 서서찍었거나 위에서 찍었거나..., 저 표정은 서로 정면이거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때 더 위력이 드러나는 표정이라고 여기짐.
그러니까 못생겨서 생긴 표정도 아니고 찡그린 표정도 아니고....의도된 표정이나, 단지 사진의 위치가 문제...
컬러로 재현, 혹은 영화적 표현으로 재현해본다면...바로 알 수 있을듯...
배태현
2015.10.14.
얼마전 웹서핑중 읽은 글에서 같은 배경에서 흥선대원군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위 사진의 여인은 대원군의 첩 초선인가 하는 여인이라고도 하는 주장이 있더군요. 전 그 주장에 쏠리긴합니다.ㅎ
까뮈
2015.10.10.
혹시 구조론 회원분 중에 건물 설계하는 분들 있으면 엘리베이터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이용자가 전혀 알 수 없는 엘리베이터 만들어 놓은 건물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홍가레
2015.10.11.
이 기사 제목만 보고 은행강도의 도주시간 지연을 위해. 그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ㅋ
오맹달
2015.10.11.
저도 은행강도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UX(유저 익스피리언스) 측면에서 버튼 하나를 더 누르게 되는걸 depth가 늘어나는걸로 표현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2층으로 옮기는게 강도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 부담일겁니다.
후쿠시마 사람들이 브라운관 티비를 저렇게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