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115756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서양도 무슨무슨 주의가 내려오면서
'뒷주의'는 '앞주의'의 단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다음 권력에 이념을 제공했다.
전에는 서양에만 계보를 잇는 "주의"가 있는 줄 알았더니
나름 한반도에도 "주의"가 계보를 잇고 있었다.
그러나 그 "주의"가 서양보다 긴 시간지속된 것은 동아시아의 국가수가 서양보다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서양처럼 여러 공국으로 나위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고.
그나저나 신과 사람이 섞여서 나오기 시작하는 그리스로마신화는 토테이즘인가 아닌가?
이쪽 한반도도 토테이즘+샤머니즘 --> 불교 --> 유교 --> 겉은 민주주의(속 기독교)으로 계보를 잇고 있지않을까 상상해본다.
엄격한 유교는 고려후대로 올수록 왕들의 행동이 혈통을 의심스럽게 하니 그에 대한 반동인 것 같고
조선시대가 무너지면서 유교가 지탄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그 자리를 채운 것이 기독교 아닌가?
특히 천주교는 박해를 받으며 어렵게 들어왔지만 개신교 혼란한 한반도에 무임승차처럼 들어왔으니
어린아이같은 퇴행행동이 개신교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상상해본다.
그리고 지금은 세기말척인 개신교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그 중심에는 굥건희와 권력과 유착한 개신교가 있지 않는가?
굥건희를 보호하는 것이 성전인줄 알고 순교를 강요하는 저쪽.
거기맞게 총을 쏘라는 말이 당연하게 나오는 저쪽.
예수가 사람의 생명은 하잖은 것이 예수를 위해 순교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을 텐데......
오직 증오만이 남았는가?

![포인트:8074point (45%), 레벨:9/30 [레벨:9]](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한국에 아직도 왕을 죽이지 못한 짐승들이 대략 40퍼.

![포인트:115756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헌재여 재발 하루빨리 윤파편을 하자.
명확한 증거가 있고 온국민이 계엄과 헌재재판을 다 봤는데 뭐가 더 필요한가?
오늘부터 헌재기각에 대한 시나리오를 온 국민이 써서
헌재에 보내야하는가?
워스트시나이로를 써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망해가지를 헌재에 보내야하는가?
재판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만 생각해보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닌 듯 하네요. 심정적으로는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절차상 한번만 하고 바로 결론지어도 늦다 싶지만..
너무 빨라도 정작 중요한 댜선에서 뒤뚱거리는 시점에 물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