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2.01.03.
부동산 상승세가 꺽이는 이유는 물리적인 변화이다.
거함이 방향을 틀 때 나아가는 방향으로 계속 가려는 성질 때문에
1. 물리적인 변화를 주어서 방향을 틀거나
2. 옳은 방향이든 틀린 방향이든 계속 한 방향으로 가서 스스로 방향을 틀지 못하고
거함이 외부변화로 좌초해서 어쩔 수 없이 방향을 트는 것이다.
그동안 부동산은 코로나로 인한 대출과 초저금리로 상승한 것이다.
주택이 충분히 공급 되었음(뉴스에는 그렇게 나왔다. 서울은 아닐지라도)에도
부동산 상승세가 꺽이지 않는 것은
그 만큼 시장에 돈값이 싸고 돈이 계속 풀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럴때는 공급만으로 부동산을 못 잡으며
금리인상과 대출조이기로 물리적인 변화를 주어
거함이 방향을 틀거라는 신호를 주어야
부동산 시장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부동산 구매를 단념한다.
그리고 금융위해드에 기자재부 인사를 앉혀서
기재부와 금융위가 한 몸으로 움직이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기업들은 상시 경쟁하고 그 경쟁을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일을 하는 데
관료들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하여
기재부관료가 금융위까지 가면 기재부와 금융위가 같이 움직여서
정책집행이 잘 안된 것이 기재부 홍남기와 금융위 은성수의 조합이다.
관료를 임명할 때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다.
김종인은 물러난적 없다하고
윤석열이 전권 쥐어야한다고 하고
지금 김종인파와 윤핵관의 내전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