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추경호, 10인회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fgCVN19X5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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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6
국가금고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금고지기가 도둑이어서
금고지기는 지 맘데로
세금을 개인돈처럼 맘데로 쓰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것은 나몰라라한다.
윤이나 국힘이 막 쓰는 세금은 당연한 것이고
국민한테 재난지원금을 주면 관료와 국힘이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한다.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는 것이다.

소상고인이나 서민이 국힘에 사람으로 보이겠나?
표주는 기계로 보이지.
이제는 표 받았으니 버리는 것 이지.

임기시작전에 버리는 폐기되는 공약이 몇개냐?

그나저나 하나같이 문제되는 사람만 장관임명하나?
추경호는 자신의 과거를 국민이 다 잊은 줄 알았나?


론스타와 이명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600060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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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4.26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국제적 호구가 된다는 큰 깨달음을 주셨지.

미일의 개가 되어 국내를 털어먹자는 게 굥쥴과 국힘의 핵심 전략.

외국과 대등한 관점을 가지는 자기 능력이 없으니 대신 빌붙자는 거.

근데 기레기는 그 정부가 이명박 정부라고 말을 안 하고 흐리냐고.



선조의 가치관, 역풍, 역풍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s://book.interpark.com/product/BookD...p;bid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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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임진왜란은 이순신만 기억되는 전쟁이 아니다. 

조선중기와 후기의 조선의 삶이 이 전쟁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전쟁이다.


임진왜란으로 명군이 원군으로 조선일본전쟁에 참여하면서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전쟁같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시기에 선조가 한 것은 백성을 돌보는 것은 내팽개치고

지체없이 북쪽으로 피난을 떠나면서 조선군과 백성이 조선조조정을 믿지 못하게 하고

명군에 매달리기로 일관하면서 아무런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신하들이 건의한 것에는 항상 '하나를 하면 하나를 잃는다'로 일관하면서

전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분위기에 귀막고 눈막고 명군만 바라봤다.


지금처럼 코로나팬데믹이라는 데이타가 없는 상황이 오면 문재인처럼 빠른 결단을 내리고

변화를 바로바로 수용하면서 착오와 오류수정으로 대응 한 것이 아니라

선조는 일관되게 조선군과 백성을 믿지 못하고 명군만 바라봐서

명과 일본이 한반도에서 휴전협정을 맺을 때도 조선은 그 회의에 끼지 못하고 소외되며 (6.25휴전협정 같음.)

선조가 명의 바짓가랭이만 잡으면서 명의 뜻데로 하겠다로 일관되게 움직이니 

선제타격으로 한반도 국방을 미국만 바라보는 누구와 아주 닮았다.


조선에 전쟁이 발발하자 급히 짐을 꾸려 의주에서 명으로 넘어가냐 마냐로 고민하고 있을 때

명조정은 조선이 일본군과 연합하여 명을 침입하는 줄 알았다.

고구려기개와 이성계의 무장을 높이 평가하던 명이 조선이 힘없이 무너질 줄 몰랐던 것이다.

그렇다고 명이 임진왜란에 참여한 것은 어디까지나 명의 이익에 부합되어 참전한 것이다.

조선의 좁은 영토에서 전쟁을 막아야 적은 군인으로 일본군을 막을 수 있다.

선조가 의주를 넘어 명으로 가면 반도인 조선보다 영토가 넓어져서 더 많은 명군으로 일본군을 막아야했다.


선조가 피난을 떠나면서 백성과 조선군과 함께 하지 않고 급히 떠나는 바람에

민심은 선조한테 떠나서 선조와 중전의 가마위치를 일본군에 알려주는 사람들도 나타났고 

일본에 부역하는 사람도 나타난다.

조선을 지원하기 위해 북쪽지방에 원군인 명군이 들어오면서 조선민가에 민폐를 일으키니

북쪽은 명나라와 조선조정에 적개심을 들어내고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 북쪽지방이 

조선조정에서 차별받는 원인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전쟁중이어도 백성이 임금에 대들었으니

선조 또한 북쪽백성에 좋은 감정을 갖기는 어렵징 않은가?


조선군이 있지만 각지에서 의병들이 일어나고 의병들은 정규군이 아니니 이들이 승리를 해도

조선조정에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더욱 선조는 명군만 바라봤다.

조선조정에서 관리하지 않는 사병이 전쟁(?)에서 이기고 

승승장구하면 전쟁 후의 선조의 입장은 어떻게 되겠는가?


명나라는 서역과 무역을 해서 명군이 조선에 들어올때 전쟁물자를 가지고 오지 않고

은이라는 화폐를 가지고 들어오지만 그 당시 조선은 화폐경제를 하지 않아 명군이 물자조달에 어려움을 겪다가 

명이 조선조정에 화폐경제와 무역을 권하지만 선조는 일관되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에휴 ㅠ.ㅠ). 

그래서 임진왜란 전에도 화폐경제와 무역을 하지 않는 농본국가로 

한중일 중에 가장 허약한 경제를 가지고 있었고 

전쟁중에 이덕형 등 신하들이 화폐경제로 전환을 요구하지만 

일관되게 아무것도 하지마라로 버티는 선조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쟁상황에서 명군을 상전으로 모시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선조와 그런 선조를 불신하는 조선백성.


선조가 의주에서 명나라로 넘어가냐 마냐의 상황에서 

명군의 지원이 오면서 명군이 평양에서 일본군을 이기니

더욱더 명군만 믿고 조선군은 믿지 못하는 선조. 지금 누구 닮지 않았나?

자신을 위해서 일해줄 공무원을 믿지못하여 여기저기 다니면서 해체를 일삼으니

공무원도 주군을 믿지 못하고 

그러면 주군은 더욱더 다른 누군가를 찾게 될 것이고. 에휴 ㅠ.ㅠ

(지금 도돌이표여 뭐여?)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한명기 지음.


아직 다 읽지는 못하고 131쪽까지만 읽었지만 선조를 보면 이승만과 저쪽리더가 생각나서 적어봤다.











외수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21002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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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외전

외뿔

외꿈

외인



일당통치의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20253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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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중국 공산당이 일사분란하나?

국힘이 일사분란하나?

중국 공산당이나 국힘이나 그분의 말씀 한마디로 움직이는 

일당 독재시대인가?


앞으로 대한민국에 입법부 국회는 무시하고

행정부 하나만 남는 시대가 오는가?



국힘 산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655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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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도둑집합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끼리끼리 잘도 해먹구나!

그러면서 최저시급을 내려야한다는 논리는 뭔가?

한국외대 김인철과 한국외대 석좌교수 박진은 모르는 관계인가?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한자리씩 주고받기???




정치검찰 원조 홍준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7301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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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여운환이 조폭 아니라는 사실 알면서 구속. 


홍준표의 논리 


- 여운환은 과거에 조폭이었다.

- 부하들이 조폭식 인사 하는거 봤다.

- 감히 같은 식당에서 마주쳤으면서 내한테 인사를 안했다.

- 강X, 남X 등 연예인, 스포츠인들과 함께 조폭 결연식에 참석해서 구경했다.

- 범죄와의 전쟁을 한다는데 조폭들에게 형님 소리 듣는 반달을 조폭두목으로 모는게 뭐 어때서? 


실제로 조폭을 동생으로 거느리는 반달이 있었음.

조폭생활 하다가 은퇴하고 호텔업 등 지역이권사업하며 

조폭들에게 용돈 주고 사업에 이용하며 공생하는 애들. 

뉴송도호텔 습격사건이 반달과 조폭과 검사가 공생하다가 충돌한 거

홍준표는 조폭이나 반달이나 다 한통속이지 하는 

일반의 인식을 이용하여 그냥 생사람 잡아서 정치인으로 뜬 것

뉴송도호텔 사건은 검사 반달 조폭이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들킨 것.



굥과 국힘은 협치할 생각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6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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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국힘이 언제 협치한 적 있나?

굥이 협치 한 적 있나?

왜 민주당만 굥과 국힘을 짝사랑해야하나?


국힘이 협치를 했으면

청와대를 맘데로 옮기겠나?

관저를 맘데로 옮기겠나?

하나같이 결함있는 인사를 내각으로 보내겠나?


저쪽은 태생이 협치를 하는 곳이 아니다.



오리들의 행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6404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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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올 것이 오는구나.



내각인사들의 삶이 공정상식실용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www.nocutnews.co.kr/news/57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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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한덕수의 삶이 공정상식실용인가?

정호영의 삶이 공정상식실용인가?

당선되고나서 대통령집무실을 옮기고

관저쇼핑을 다니는 것이 공정상식실용인가?

뭐가 공정상식실용인가?

국어사전의 단어를 새로 쓰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2.04.25.

적반굥정합니다



포르쉐 못 타면 장관 못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3261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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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외제차만 대접받는 더러운 굥쥴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2.04.25.

더럽게 굥정합니다



탈영관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136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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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그냥 사람 애먹이는게 취미인 관종



비열한 박지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1145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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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만만한 약자를 때리는 것은 동물의 본능

검찰개혁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선문답 할 때부터 알아봤지.

대통령은 큰스님이니까 국힘당 골려먹는 선문답을 당연히 해야 하지만

동자승이 선문답 하면 오백방을 피할 수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기자들이 기사를 써주니까 좋은 가 보다.

갑자기 찾아온 명성이 버거우면 내려놔라!

명성을 유지하는 것도 흔들림없이 일하는 것도

다 훈련이 되어 있어야하는 것이다.

훈련되도 되어 있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뜨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인사검증 기준은 조국이 기준이다.

그 기준은 국힘과 언론이 만들었고 우리는 따르면 된다.

국힘이 조국의 기준을 넘지 못하면 장관은 없다.


특히 총리인준이 안되면 장관임명이 안된다던데

한덕수는 문제가 차고 넘친다.

한덕수를 때려봐라!


박지현이 한덕수를 때리면 기자들이 기사를 안 써주나?

박지현이 조국을 언급해야만 기사를 써준다고 그러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공직에 나설 훈련이 안 되어 있다. 훈련이.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상호작용을 하면서

발전해 나가야 생명력이 길어 지는 데

그게 안되면 끝나는 것이다.


적이 막나가니 나도 막나가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검찰정상화 방안 무력화에 들어간 권성동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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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권성동이 시간을 끌어서 문재인 임기전에 처리하지 못하고

윤한테 넘겨서 법안을 무력화하려는 것이 목적이겠지!



일본 독일 이탈리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03010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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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한 번 패전국은 영원한 패전국



신라호텔에 혈세낭비 유력!?

원문기사 URL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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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5

안써도 되는 돈을 마구 쓰는 구나!

조선호텔 아니면 신라호텔로 봤었다.

그러나 조선호텔은 종로 한가운데 교통 때문에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 데 

그래서 남산아래 신라호텔이 있으니 그쪽가는 건가?

이렇게 부자기업에 혈세낭비를 하는 이유는 뭔가?

국정운영목표가 '부익부 빈익빈으로 양극화심화'인가?


국가금고에 세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국가금고 지킴이가 도둑놈이다.


이러다가 청와대 직원들 구조조정 될 것 같다.



정치의 본질은 권력의 공급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504420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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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5

본질주의를 버리고

도구주의 관점에 따라 시장원리로 봐야 한다.

물론 권력도 본질이 아니라 사회적 도구다.

권력의 수요와 공급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가는 이유는 거기에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를 핍박하는 이유는 권력을 과시하려는 것이다.

일종의 전시행정이다.

권력을 눈에 보이게 전시해놔야 아 교회에 권력이 있구나 하고 복종한다.

교회는 가부장의 기득권을 보호한다.

자녀를 부족주의 본능에 빼앗기지 않게 한다.

원래 인간은 열세 살이면 자녀를 버리는 동물이다.

13살이면 자기 몫의 권력을 탐하기 때문이다.

교회에 데려다 놓으면 제압되는 것이다.

엄마가 저축해 놓겠다며 세뱃돈을 빼앗는 것과 같다.

네 몫의 권력은 교회에 저금해 놓았다가 나중 어른되면 이자붙여 쓰도록 하라.

문제는 정치가 권력의 생산공장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정치는 권력을 소비하는 백화점이 아니라 생산하는 공장이라야 한다.

교회가 하는 일을 정치가 해야한다는 말이다.

권력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저축하고 분배해야 한다.

내게 권력을 달라 반대급부로 마을에 다리를 놔주겠다는 식의 거래는 추악하다.

현물을 주고 권력을 받는 장사꾼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

정치의 다스림은 기득권을 인정하고 진입장벽을 제거하고

신규권력을 등판시키고 권력과 권력을 경쟁시켜 권력의 세대교체를 돕는 일이다.

산업권력 문화권력 미디어권력 가족권력 부족권력 사이에 중재하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을 생산하는 주체라는 점이다.

권력을 휘두를게 아니라.

전라도 가서 경상도 욕하고 경상도 가서 전라도 욕하는 식의 정치로 

일시적으로 표를 네다바이 할 수 있지만 

그게 권력의 소비행동이기 때문에 몰락하는 것이다.

윤석열이든 르펜이든 권력 과소비다.

우리에게 힘이 있는데 약자를 밟아버리자. 즐겁잖아.

권력 소비충동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득표할 수는 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권력 자체가 해체된다는 사실을 국민이 알아버리는 것이다.

신뢰가 깨지고 저축이 깨지고 

자녀가 교회에 맡겨놓은 권력이 교회해산으로 소멸.

권력은 영향력인데 만인이 만인에게 영향력 상실 고립과 소외. 

탈권력이 정당을 죽이는 독약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진보정치란 다분히 가정과 교회가 하는 일을 국가가 대행하는 것이다.

엄마가 주는 용돈을 국가에서 준다.

그게 진보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권력이 사라진다.

새로 생성되는 권력이 소멸되는 권력보다 작으면 망한다.

진보가 망하는 이유는 권력의 생산보다 소비가 크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때려부순 만큼 신규권력을 시장에 진입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산업의 생산력이 멸망하기 때문이다.

올드보이를 추방하고 영보이를 채워야 하는데 그걸 못하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이라는 본질을 망각하고

권력을 어떤 이상적인 목적, 목표에 도달하는 수단이라고 믿으면 망한다.

권력은 추한 것이지만 내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줄 테니 그 추한 권력을 나에게 잠시 위임해다오. 

이러면 망한다.

권력이 추하다는 안철수 정치 망한다.

정치가 추하다면서 정치를 하면 안 된다.

똥은 더럽지만 내가 몽땅 갖겠다는 식의 위선은 곤란하다.

사람은 밥으로 살고 사회는 권력으로 산다.

밖으로는 폭넓게 뻗어나가고 내부로는 촘촘하게 관리해야 한다.

우파는 밖으로 뻗어간다며 전쟁하다가 망하고 좌파는 내부로 촘촘하게 한다며 신변잡기주의로 망한다.

우파는 큰 것으로 허풍을 치고 좌파는 작은 것으로 지리멸렬해진다.

모두는 권력을 원한다. 영향력을 원한다. 상호작용을 원한다.

인간들은 서로 긴밀해지려는 것이다.

소년은 권력을 얻어 부모에게서 독립하지만 

너무 일찍 독립하면 너무 일찍 꽃을 피우는 식물처럼 크지 못하고 망한다.

이른 권력은 권력의 사이클을 작게 만들어 조로하게 된다.

개인의 권력, 가족의 권력, 부족의 권력을 인정하면서도 국가의 권력으로 대체해야 한다.

그러려면 역시 생산성의 혁신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상호작용의 총량증대를 달성해야 한다.

마크롱의 선전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좌파는 국가권력을 앞세워 개인권력을 약탈하고

우파는 권력을 과소비하여 마약처럼 국민을 권력중독시킨다.

정답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생산력의 혁신이다.

생산력이 증대하면 권력의 신구교체는 자연스럽고 그럴 때 다스려진다. 

생산력이 망하면 교회처럼 계속 사람을 소집하거나

북한처럼 계속 회의를 열거나

조선시대처럼 계속 제사를 지내면서 권력이 작동하는 척 쇼를 해야 한다. 

권력이 멸망한 자리를 거짓 권력으로 대체하여 인간의 권력본능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마크롱처럼 할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지지율이 떨어지더라고 할일을 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과정은 잊혀지고 시스템은 작동하여 회복된다.

역풍을 가장 많이했던 조선시대 임금은 '선조'였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같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신하들이 뭘 건의만 하면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라는 말로

모든 신하의 말을 물리치고 한중일에서 제일 약화된 

경제와 군인을 가지고 명나라 군인만 바라봐야했다.


뭘 해봐야 약점도 알고 해야할일도 알면서 

방향을 수정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이다.


역풍이라는 단어뒤로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치인인 선조다.








약자의 비열함에만 흥미가 있는 소인배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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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강자의 도량을 배워야 강자가 되는 법



검찰독재 하려고 5천만을 고생시킨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41855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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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너희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5.
성상납의혹 이준석을 내세워 검찰정상화 지연작전을 쓰는 검찰과 국힘.
박병석은 이번주 안에 통과시켜야한다.


의용군 여럿

원문기사 URL : https://news.jtbc.joins.com/html/292/NB1...YS_x3KVa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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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4

열 명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