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애국자에게 벌금 200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307580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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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3

중국도 인구감소하면 재앙이 닥칠텐데



삼성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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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3

박그네가 만만한가 보구나.


* 올해 24조원을 투자하겠다.

* 말은 그래놓고 왜 투자 안하냐?

* 중국에 투자한다 그랬지 내가 언제 한국에 투자한다 그랬냐?


쉭..! 싸워라 싸워. 물어라 물어.

닭과 개가 싸우면 개가 이길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2.03.
우리가 봐도 힘없다는 거 딱 드러나는데 삼성이야 오죽할까요
4대강 얘기 나오면 물타느라 바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03.

입 대 입.

 

입으로만 청하니, 입으로만 답.

 

정부가 국민에게 투자하는 국가라야 기업이 투자.

 

문제는 세계에 그런 나라가 몇 없다는 것.

 



이게 국가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308200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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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3

차라리 영화를 찍어라. 관객 천만 와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03.

민주정권 10년, 서울 수성이 힘을 발휘하네요.

 

[한겨레][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 인터뷰]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newsId=20131203082008108&issueId=529  >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의 불법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이제(53)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은 2일 < 한겨레 > 와 만나,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준 사실을 밝히며 "조 행정관의 부탁으로 이뤄진 일이 내 선에서 마무리되면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 친구의 의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308010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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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3

영화 '친구'를 폄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영화라는 미디어 그 자체에 애정을 가진 영화팬이 아니다.


내가 드라마를 안 보듯이 말이다.

친구는 영화의 내용을 지지하고 혹은 지지하지 않고를 떠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며, 실제로 충무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준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한국영화 르네상스는 사실 친구로부터 시작된 거다.

친구 보고 다른 영화감독들도 살짝 감을 잡은 것이다.


김기덕 영화도 취향이 아니라서 안 본다가 아니라

니 취향은 누가 물어봤냐고? 김기덕은 교과서니까 일단 한 번은 봐둬야 하는 거.


교과서는 재미 없어도 교과서다.

언제는 교과서가 재미 있었느냐고?


친구는 일단 실화다. 조폭영화가 아니라는 거.

향수, 추억, 우정 이런 이야기 하면 아직 영화를 이해못한거.


물론 곽경택도 친구를 이해못했다.

이해했으면 지금까지 열 편 가까이 말아먹었겠느냐고.


스필버그도 자기 영화를 제대로 이해모함.. 갈수록 저질

친구의 진짜 의미는 텀이 길다는 거다. 선이 굵은 거.


A면 B다의 공식.. 니가 이렇게 하면 나는 이렇게 한다는 대응논리.

친구는 그 텀이 길다. 니가 10년 전에 나를 시다바리 시켰자나.


니가 20년 전에 내한테 어쨌자나.

조폭영화는 이쪽에서 연장 들어가면 저쪽에서 총알 날아오는데 텀이 5분이다.


친구는 ㅆㅂ 그 간격이 30년이다.

준석이 동수를 무시하고 상택을 섬기는 이유는 


이 새뀌는 30년짜리 계획을 세운 거다. 상택이 출세하면 어케 엉겨보려고. 

가족간의 갈등은 대부분 임성한, 김수현 미친드라마처럼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3초짜리 단말마적 반응에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최소 30년 이상 원한이 쌓인거다.


당신이 가족과 어떤 앙금이 있다면 그 단초는

놀라지 마시라. 30년 묵었다. 


진짜 원인은 당신이 알고 있는 그것이 아닌 경우가 많다.

내가 주변 사람들과 대화해보고 느낀 것은


대개 이 부분에서 헛다리 짚고 있더라는 거. 

원인은 여기에 있는데 저기에 가서 남의 다리 긁고 있더라는 거.


진짜 원인은 기본 30년 묵은 원인이라는거. 

30세 이하는 이 글 읽어도 이해 모함.


요즘 충무로는 단순히 흥행공식을 따라가는 기교 위주의 영화다.

눈물을 쥐어짜는 테크닉을 고루 쳐발라서 관객은 모으지만 여운은 없다. 


왜? 30년짜리 원한을 긴 호흡으로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올드보이에서 오대수를 15년 가둔게 그나마 호흡이 길었다. 그 새뀌도 원한이 30년이다.


챔피언, 똥개, 태풍, 사랑, 닥터K  이런건 제목부터 딱 망해먹게 생겼다.

곽경택도 친구의 의미를 모른다는 거. 우정? 남자영화? 웃기셔.


이런 두 글자 제목은 대작에나 먹히는데 실제로는 대작이 아닌라는게 함정.

태풍 이런건 대작흉내를 냈지만 제작비만 대작이고 실제로는 가벼운 호흡. 


초랭이 방정떠는 영화. 같잖아서 참말로.

권투를 해도 무조건 헤비급이 흥행을 한다.


권투를 잘하고 모하고는 상관없다. 무조건 프로레슬링은 덩치가 커야 하고

역도산은 이노끼나 자이언트 바바 뽑을 때 딱 하나 키보고 뽑은 거다.


레슬링 실력? 웃기셔. 장난하는 거여 시방? 무조건 덩치여.

다 필요없고 무조건 30년짜리 긴 호흡, 선이 굵어야 혀.


대작이면 30년짜리 조상대대로 복수하는 긴 호흡을 걸어야 한다.

태풍에는 그러한 길고 묵직한 서사구조가 없다.


왜 영화가 망하는가? 망할만 해서 망하는 거다.

이를 역으로 찌르고 들어가면 흥행영화를 만들 수 있다.


관객취향 따라가지 말고 호흡이 긴 묵직한 영화를 만들면 된다.

30년짜리 원한이 아니면 원한도 아니다. 진짜 원인은 항상 다른데 있다.


이게 리얼리즘이다. 사실을 다룬다고 리얼리즘 되는거 아니다.

리얼은 진짜고 진짜는 일단 기본 30년 묵고 들어간다.


원한이 30년부터 시작해야 리얼리즘이다.

친구 2는 안봤고 관심도 없다.


다만 영화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야그를 하는 것이다.

영화는 선이 굵어야 하며 선이 굵으면 30년 묵은 원한관계라는 거.


조폭이 들어가는건 선이 굵게 가는 영화적 장치일 뿐 본질이 아니다. 

사건은 한 세대를 넘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용틀임을 하는 법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2.03.

그러고보니...대부,스타워즈,쇼생크탈출...언뜻 생각나는 명작들이 죄다 최소 수십년짜리의 서사구조를 끼고있군요.

대부는 3대 100년가까이 스타워즈 2대(주인공의 시간을 따라가면 그렇고 샘말씀데로 스타워즈 자체의 원한을 따라가면 수백 수천년을 깔고들어가구요)에이어 곧 3대까지 엮는 후속작 준비중이고, 쇼생크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20년이상 옥살이하다 탈출하죠아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03.

응칠, 응사의 흥행도 설명되네요.

 

친구 흥행 = 30년 + (벗or적)

응사 흥행 = 20년 + (님or남)



정글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21513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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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02

인류는 진보 중.

 

이미지 출처=미국 항공우주국(NASA)



미국 경제 회복 위해 최저임금 인상 필요- FT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13501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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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2.02

미국 뿐이랴....

 

-----에드워드 루스 칼럼니스트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 칼럼에서 미국 근로자의 상당수가 주 40시간 풀타임으로 일해도 임금은 빈곤선 이하 수준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따라 최근 미국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으며 좌우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이 상당한 폭의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하고 있다.-----



술을 마셔야 승려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20201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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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조계종은 자정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눈가리고 아웅할 뿐 부처님 할배가 와도 못 막는 지경이 되었다.

차라리 계율 폐지하고 술 먹는 걸로 해라. 



스마트한 중국의 도둑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15480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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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한국의 도둑들도 분발하라. 박박회담록 이런거 값 나간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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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한 10만명 타는 배 만들어서 하와이 쯤에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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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못하는 놈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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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황우무 김한무 회동은 결과무 내용무



4대강이여 영원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7452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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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사대강 논란>명박이 타깃>근혜로 시선>NLL로 방어>

4대강논란 재점화>명박이 타깃>근혜로 시선>친노죽이기 발동


영원한 되돌이표. 

혼란종식 방법은 명박이 감방에 집어넣는 것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3.12.02.
명박이 감옥가는 순간 지상 최대의 진흙탕이 펼쳐질듯 합니다
서스펜스 작가들 다 굶어 죽을지도 모르죠


균열은 제주도로부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1249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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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우근민 한동주 지자체선거 거래확인

명명박박한 박박거래는?



진범이 밝혀졌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9430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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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소리 들렸어라



권력은 강자에게 돌아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9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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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지금까지 보면 사람 좋은 사람보다 깡 좋은 사람이 대통 되었음.

문재인 선비 깡이 박그네 독기를 이기지 못했음.


안철수도 문재인에게 좀 배워야 함.

의사결정 못하면 의사결정권 얻지 못한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2.02.
이제 까지의 행보중에서...가장 잘한 일. 핵이 점차로 형성될 것. 야권이 의제를 차지해야 뭔가 일이 풀려간다고 봄.


자연계에서도 있을 수 있을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09220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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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12.02

아빠가 임신하다.



역시 외교로 망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46/newsview...203370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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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박근혜는 외교로 망한다고 수도 없이 말했건만.


선덕여왕.. 외교실패, 백제에 낙동강 서쪽 40성과 한강유역 20성을 빼앗김.

여후.. 유방사후 외교실패로 정권 유씨에 뺏김.

가남풍.. 외교실패로 사마씨의 진이 5호에 몰락당함.

무즉천.. 외교실패로 지방군벌 득세

아로요.. 외교실패로 필리핀 고립

잉락.. 외교실패로 태국 고립

대처.. 외교실패로 미국의 푸들로 퇴행

박그네.. 외교실패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서 외교가 반드시 외국과의 교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의 정적이나 독립적인 군벌세력을 다스리는 것도 외교와 같은 맥락입니다.

당나라의 절도사들은 사실상 지방의 독립국(번국)과 같은 입장이었죠.


태국도 불교와 회교가 공존하는 

다종교 다민족국가인데 잉락이 외교실패로 

불교의 지지만 받고 소수민족 차별로 몰락.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선덕여왕은 칠숙의 난, 염종과 비담의 난이 잇달아 일어나는등 최악의 군주였습니다. 

의자왕이 낙동강 서쪽 가야땅을 다 가져갔죠. 

홧병으로 죽었고 결국 김유신의 가야계와 결탁한 진골세력에게 나라를 뺏겼죠.

 

여자가 왕이 되어 정치를 잘한 경우도 물론 많습니다.

내막을 들여다보면 다 그럴만한 사정과 조건이 있습니다.

에카테리나 여제나 엘리자베스 여왕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모형이 있으며 박근혜는 그 모형들 중에서도 특별히 고약하다는 거죠.



총리는 도망가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31201/59261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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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2

태국도 여자가 독재자 후광으로 집권.. 우리와 같네요.


PEP20110529003801034_P2.jpg


잉락 친나왓 빨간옷 입고 1번 찍으라고



일진?

원문기사 URL : http://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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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12.01

진짜 일진은 박근혜인데...



오랜만에 업로드, 생각의 정석 17회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gujo_podcast/41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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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12.01


1. 시사구조론 : 게임중독인가? 개입중독인가?
2. 마음구조 : 죽음에 이르는 병 
3. 스타일이 답이다 : 시인이 되는 법
4. 충격대예언 : 메이저리그 결산 / 한국시리즈 결산 / 영화 변호인 흥행전망



여자들이 넘어가는 마술

원문기사 URL : http://www.milliyet.tv/nevidyo/video-izl...Lbg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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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2.01


스마트시대의 창의적인 마술이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3.12.01.

이걸 이용해서 좋아하는 여자 손도 잡아볼 수 있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12.01.

살짝 밑에다가 스티커로 붙이는 것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2.01.

남자들은 안 넘어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01.

남자들은 둔해서 바퀴벌레를 봐도 판단하는데 3초가 걸립니다.

비명을 지르려 해도 이미 타이밍이 늦어버려서 쪽팔려 하다가 

결국 입을 다물고 멀뚱한 표정을 짓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12.02.

배우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