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생활은 감추고 싶으면서
남의 사생활을 팔아서 돈벌이 하는건 문제가 있음.
이 정도에서 RJ는 방송국이나 언론사에 넘기고 본인은 발을 빼는게 합리적.
유튜버로 얼마 버는지 모르지만 최저임금 되는 백만 단위가 아니라
월 천만단위 이상의 수익이라면 충분히 타인이 개입할 근거가 됨.
돈 많은 사람의 취미생활인가 했는데 본인 입으로 돈벌이라고 해명. 충격.
하이에나처럼 남의 사생활을 뒤지는 것도 역겹지만
자기관리 안되면서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소.
공사구분 안되는 김건희를 연상하게 합니다.
엊그제 제가 하은코피노재단과 협력하는게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는데
총알같이 삭제하는 것을 보고
아 이게 한 개인의 취미 방송이 아니라 일종의 사업체구나 하고 깨달았소.
지금은 호영이, 석영이에게도 굉장히 위함한 단계.
막말로 김마담이 강요당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신력이 있는 방송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필리핀 신문기자가 악의를 품는다면 국제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장관은 무수한 거짓말을 하고도 자리를 유지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