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그네야 창조건축 배워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737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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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08.09

다이어트 빌딩으로 이름지으면 좀 되려나..



외신이 기준이야.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90010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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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09
외국 언론도 기본은 안다구.
특히 민주주의가 뭔지는.

국민들이여,
새누리당의 연막을 헤쳐 나오라!


"아빠가 때렸어요" 17세 딸 경찰에 '아빠' 신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953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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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9

이번엔 아빠와 딸, 딸은 17세, 엄마와 딸은 처벌 원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9.
아무래도 폭력이 습관적이었던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09.

폭력친족 신고가 들불처럼 일듯 하오. 좋은 현상!

신고된 대상은 모두 3달씩 무인도 보내주기요. 정부특별 예산 필요하오.



소방관 "보험 외판원이냐" vs 방재청 "당연한 고유업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_REPLY=R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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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9

이리되는 이유가 뭘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8.09.

고유업무는 아니나

공무원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는게 당연

공무원은  대국민 서비스업이 아닌지?



"'먹을 걸로 뭐하는 짓이냐'던 사람들이 변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ne...909230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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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9

먹을 거다. 따라 했다. 말이 많은 지자체 홍보 기사네요.

 

놀기쟁이, 따라쟁이가 곧 인간. 지역이 인간을 배워가는 중인가 봅니다.



빌 게이츠, "구글이 가난구제 노력은 않는다" 비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05090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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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9

맞는 생각일까요?



곧 follower 백만 도달하는 스마트한 현대성의 정치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98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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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3.08.08

나 같으면 제목 이렇게 달겠다. 기자나 해설자나 마카 모자라 보이오.

곧 초 스마트 시대가 열리는데... 지도부가 에너지를 제대로 태운다면 무조건 승리하는 공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08.

국민과 정치권의 소통이 단절되야 그네류와 한길류와 모지리들이 쿵짝쿵짝 재밌게놀텐데..문의원이 잘못했네요~

한걸레는 삼성일보하고 뭘한다 우짠다 하드만,,,삼성 밑딱이하기로 한건가벼..



이자식 진짜 멍청한건가? 아님 천재..?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e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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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건  2013.08.08

그냥 못생긴 죠딩이 꾹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소.

한마디 한마디가 건너 마을 불구경 하듯 지껄이고 있으니..미친새끼 진짜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8.

환멸이란 이런 것.

팀플레이 안 하는 새뀌는 일단 제껴야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8.

시간 감각 상실 상태네요. 그냥 딱 무소속 일석.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8.08.

나라 팔아 묵은 넘은 매국노지만,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의 후손들도 냉정했으면 좋겠다. 도둑질은 나쁜 짓이지만 문 단속을 제대로 안한 집주인도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기꾼은 나쁜 놈이지만 그런 놈에게 당한 사람도 좀 주의했으면 좋겠다. 권력욕에만 사로잡혀 있는 정치가들은 각성해야하지만 국민들도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인내했으면 좋겠다...

 

S모님의 페북에서 퍼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08.

두고보십시요 대선때 새누리당간판으로 나올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8.08.

이 새끼 주둥이 좀 누가 틀어 막아주면 안 될까요?

늙수구래 최장집이나 끌어들이고.... 그냥 빨랑 조당에 갔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3.08.08.

멍청한 것도 천재도 아니고 그냥 쥐박이가 시키는대로만 잘하는 넘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8.09.
우리팀이 아니라는게 99프로 확실. 여론조사 보고 그대로 쫒아간다는 느낌? 이런놈은 무시해야함.


머리 좋은 도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8150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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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8

영화감독들이 써먹을만한 새로운 트릭을 알려줬으므로

상호작용을 높임으로써 인류의 진보에 공헌한 바를 참작하여

국립호텔 3년 강제숙식권을  줘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8.

감금녀네.

 

잠금녀는 뭐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8.08.

보통 화장실 문은 안에서 잠그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밖에서 잠궜지?

만약 바깥에서 잠그게 되어 있었다면, 범인은 또 어떠게 그것을 알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08.

전 날 또는 그 날 경첩을 밖으로 달아 놓고 하면 되죠.아마도 팀이 있을 겁니다^^

혼자 한 도둑질이 아니라는 건 경찰도 알고 있겠죠,기자도 알지만 미스테리하게 쓰려고

만든 기사.



또라이는 또라이를 돕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80458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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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8

왜? 만만하니까.

길리엄이 왜 윌포드를 편드는지

 

이해못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가난한 사람들이 왜 박그네를 편드는지 이해하고는 있나?

 

김정은이 왜 박그네를 밀어주는지 이해하고는 있나?

언제라도 악은 악을 돕는다.

 

도덕적 죄악이든 생활고의 압박이든.

만약 악이 선을 편들면 문제가 은폐되기 때문이다.

 

악(빈곤)은 악(부도덕)을 편들고 악(무질서)과 함께 죽는다.

그것은 문제의 합리적 해결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이다.

 

그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비대칭으로 올라서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8.

유유상종, 귀족이 짝은 노예. 한짝으로 취급할 밖에...



쓸만한가요?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no=12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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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8

실용적이지는 못하지만 창의적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08.
이런거 보면 사고 싶은 충동이!
불편함을 간단히 제거한 능력자들 같으니라구...
문제의 해결책을 보면 너무 간단한데
연결시키는것이 창의성!


습관성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720200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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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7

이런 짓을 하면서 언제 선진국 되겠소.

어떤 아저씨가 3분 생각하고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문화원장이나 한다는 자가 이런 거짓말로 신문에 얼굴낼 생각이나 하고 다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8.07.

이걸 8월형 거짓말이라고 한답니다.  매년 8월 초엔 어김없이 나오는 철심이니 목돌이니.....

안빼는 해가 없어요



집어 넣으려는 사회. 빼려는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939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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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8.07

억지로 의미와 가치를 잉태시키려고 하는

행동이 바로 성폭력이 아닐까 싶네요.


덧붙여서 예술적인 사회란...




독버섯 먹고 사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6240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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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7

ugc.jpg

 

2w.JPG

 

딱 봐도 독버섯이네. 이걸 왜 먹어?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해롭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8.07.

첫번째 사진은 확연히 다른데 두번째 사진의 경우는

생김새와 색깔을 보니 아직 갓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영지나 혹은 녹각영지와 헷갈릴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긴가민가한 버섯을 채취할 때는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8.07.

예전이 냥모님이 올리신 dumb ways to die가 생각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8.07.

의료과실도 과실이지만 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걸 먹을 생각이 날까? -_-

 

딱 보기에 끔찍하게 생기지 않았슴?

프로필 이미지 [레벨:9]미니멀라이프   2013.08.07.

고무장갑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07.

똥인 지 된장인 지 꼭 맛을 봐야 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명박근혜를 찍은 사람들과 같은 패턴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7.

식용버섯은 몇 종이 안 됩니다.

그 외에 다수는 먹을 수는 있지만 벌레가 생기고 푸석푸석하므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다수의 버섯에 겉모습이 완전히 닮은 독버섯이 있어요.

표고, 송이, 영지, 느타리, 솔, 싸리, 목이, 석이 정도로 충분하고

그 외에는 무조건 안 건드리는게 좋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08.
식용버섯이랑 독버섯이랑 너무 흡사하던데..
벌레들이 꼬인 버섯이라도 독버섯이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8.08.

한심한 환자

웃기는 병원

무식한 의사

황당한 가족

 

완장만 찼을 뿐

아는 것이라곤 개뿔!



120억년 전 우주의 빛 파헤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71706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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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7

120억년 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하오.

 

설레이는 일이오.



'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심장 같은 장면 3분 잘라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_REPLY=R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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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7

이러고도 창조경제를 씨부릴 수 있다니, 연구대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3.08.07.

김기덕 영화의 주제는 근친상간이 아니라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여있는 인생의 역설과 존재의 실상이다.

제목에 이미 친절히 설명했는데도 영등위는 영~ 등신들의 관점만 위하고 있다.

 

뫼비우스의 띠는 안팍이 하나다.

김기덕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영등위가 잘라낸 "심장같은 3분의 장면"은

곧 뫼비우스의 띠에 있어 역설로 이어진 문제의 접점을 가리킨다.

 

김기덕은 안과 밖의 이분법적 사고에 젖은 인간의 인식을 고발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수학적으로, 또는 존재론적으로  "뫼비우스의 띠"는 훨씬 더 복잡한 화두를 던진다.

 

예컨대..

집의 담장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건축할 수 있을까?

(한번 고민해 보기로 하고..)

 

암튼..이번 사태는  최소한 이런 교훈이 있다.

"영화에 있어 관객은 영등위적인 관점, 심판의 관점 이어서는 안된다는 것."

 

참된 영화의 관객은..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그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포일러 금지다.

 

영등위의 스포일러 짓거리로 이 영화는 망했다.

그러나. 크게 얻은 것이 있다.

잘라버린 "심장같은 3분"에 대한 갈증은 기어코 그것을 찾아 복원시킬 것이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원래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심장같은 3분"이라는 그 접착점이 없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뫼비우스의 띠의 어느 부분을 인위적으로 잘라 버린다면 그 부분은

<심장같은 3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왜?

 

풍선에 구멍을 내면.그곳을 막기 위해 집중되기 때문이다.

풍선은 전체로서 하나이며,

뫼비우스 띠 역시 전체로서 하나이다.

그 부분에 상처나면 전체의 에너지는 그리로 몰리게 되어 있다.

등신같은 영등위가 잘라버린 그 3분이 보석이 되는 것이다. 심장이 되는 것이다.

 

진리는

무조건 완전을 찾아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8.07.

잔인해봤자 아저씨나 신세계보다 잔인할라구.

끔찍해봤자 악마를 보았다보다 끔찍할라구.

위 세 영화는 모두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위해 

어떤 저질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 것도 서슴치 않은 영화들입니다. 

모두 각종 효과음과 비명소리, 줄줄 흐르는 피, 끔찍한 살인 기술로 범벅이 되어 있는

아비규환의 칼부림 장면을 대단한 미장센인 것처럼 포장해서 많이도 팔아먹었죠.

그런 게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한국 관객들 수준 딱 맞춰준거죠.

이 영화들이 대박 흥행을 기록한 것을 보고 

김기덕 감독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8.07.

김기덕 감독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이죠.

다만 사람들이 트집잡는 것은 이거라고 봅니다. 그의 방식.

즉 마이너스로 아름다움을 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동렬님이 언급하신 '청주를 가본 사람'은 '청주에 간 사람'

이 아니라 '청주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를 가본 사람'이듯


김기덕감독은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이지만 '아름다움을

직접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제외한 나머지를

말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김기덕의 필름을 마치

아담과 이브의 치부처럼 무화과 잎사귀로 덧붙여

가리려고만 드네요.


결국 1+1=2 는 되고 2-1=1 은 인정할 수 없다는 셈이니 

영등위는 예술감각보다는 수리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티베트 승려 네팔서 분신..중국 통치에 항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932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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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7

아타까운 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7.

티베트 독립을 방관하여야 하는 것도 참...

중국의 제국주의 정책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나....

운남이든, 소수민족 자치구는 모두 독립해야 한다고 봄.

당장은 경제력이나 산업 기반이 약해서 어려울 수도 있으나,

현재 중국을 보면 각 지역의 도시들의 거점이 너무 약하고 모두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음.

계속 사람들이 대도시로만 몰려감.

그들이 며칠씩 기차타고 가야 하는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자신들과 가까운 지역에 도시가 있으면 그곳만 가도 되지 않을까? 중국의 민족 대이동의 명절등은 사실 비참함이 깃들어 있을 뿐...

소수민족들은 그들의 역량을 모을 기회가 아예 박탈되는 구조임.

 



한심한 박그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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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7

니가 김정은 입는 인민복이나 입고 다니는데 한국경제가 발전하겠냐?

한 번도 맵시있는 옷 입는 꼴을 못봤다.

 

오늘은 인간 이하의 아줌마들만 입는 3천원짜리 땡땡이 입었네.

인문학은 인간의 수준을 결정하는 거다.

 

인문학까지 갈 거 없이 옷으로 결판난다.

뇌 속에 뭐가 들었는지 01초만에 스캔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8.07.

쓰레기 중에서도 상쓰레기들은 다 모였다.

코를 들 수가 없고, 눈을 뜰 수가 엄따! ㅆㅂ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7.

지랄이 풍작이오. 인문학의 풍요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7.
꼴값을 떨어도...


전두환 수조원대 재산가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89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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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7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건데

전두환 졸개 한 놈은 수도권에 수십만평 땅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 땅이 있다면 땅값만 최소 1조원.

 

당시 박정희 졸개들은 다들 한재산씩 마련했소.

3공때 공직 맡았던 넘들은 국민의 재산을 약탈한 반역재산이므로 전부 국고환수해야 하오.

최소 100조는 나올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7.

친일, 이승만 독재를 거치고,

 

박정희 독재에 붙어 이미 갑부였다는 것인데......

 

이거 정리만 해도 우리나라 부자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8.07.

지금 전두환 탈탈 터는 척 하는 것도 결국은 국면을 딴데로 옮기려고 시작한 계획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가짜미술품 지하실에 왕창 갖다놓으라고 미리 연락주고 움직인 것 같고.

이렇게 전두환을 언론의 관심으로 몇달 끌며 탑 뉴스로 보도하면서.

더구나 전두환은 박수첩에게 오래전에 6억원짜리 '노후보장보험'까지

선불로 지급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7.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두환 재산이 1조원대라면 박정희 재산은 수백조일텐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정답.. 두화니와 꼬붕들.(수백조 챙기고 6억준 놈이면 진짜 나쁜 놈이죠.)

진실은 누구도 모르는 거지만 그네와 두환은 불구대천의 원수입니다. 

전두환이 김종필 재산 다 뺏고 박정희 재산은 그냥둬?

천만의 말씀입니다.  

 

김재규 재산도 수백억대였는데 지금 그대로 있으면 조단위입니다.

전두환이 김재규 재산은 그냥 뒀을까요?

박정희 패거리가 대한민국 20퍼센트는 먹었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8.07.

그 6억원은 10.26 이후 수사를 하면서 박정희 금고에서 나온 돈입니다. 전두환이 자기 돈 준 것이 아닙니다. 박정희 금고에 있던 총 9억원 중 1억은 수사비로 쓰고, 나머지 2억은 정승화 계엄사령관에게 주고, 나머지를 박근혜에게 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 준 것도 아니고 일부는 지멋대로 쓰고 했습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을 보면, 이같은 전두환의 행태에 정승화가 화를 내며 질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도, 전두환이 꿀꺽하지 않고, 박근혜에게 상당 부분을 주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호평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위 기사에서 좀 배경이 설명되었습니다.


이미 전두환은 수백억 재산가였습니다. 그러니 돈 9억을 횡령할 필요(?)까지는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가 꿀꺽하면 그 당시 어떻게든 소문나고 횡령죄로 잡혀 들어가 쿠데타도 못해 보았겠지요. 대권이 눈 앞에 있는데, 그깢 9억에 눈이 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원래 그 돈은 전액 국고로 들어 가야 맞는 돈입니다. 그것을 일부는 지가 쓰고 나머지 박근혜를 주었는데, 그것이야말로 횡령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8.07.

즉 전두환이 박수첩에게 준 돈은 '깨평'이었군요. 아주 짜게 준 깨평.

박수첩의 생각은 나라돈=아버지돈=자기 돈 인데 그걸 전두환이 다 꼬불치고 아주 쬐금 깨평을 준 것이니

좋은 관계는 아니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7.

돈을 떠나서 전두환은 박그네에게 굉장히 큰 수모를 안겨주었습니다.

공주가 어느날 갑자기 거리로 나 앉게 된 거죠. 

두환은 정희 후계자가 아닙니다.

쿠데타를 해서 뺏은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8.07.

최태민이라는 사람이 12.12 이후 사기 횡령 혐의로 구속되 빵에 1년 6개월 다녀왔다는데 , 그것에 대한 어떤 복수 같은 감정도 있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7.
6억 받았다고 난리쳤을때 박그네는 열받았겠네...수조원에서 고작 6억 받아서 구걸하며 산거라고 여겼겠군. 한 1조쯤 꼬불쳤으면 대통 안해먹어도 되었을라나...
전두환에게 무시당했다 이거네....


엄마라도 경찰에 신고하라.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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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7

앞으로는 한 사람당 엄마가 두세명

아버지가 서너명인게 자연스러운 사회입니다.

폭력을 썼으면 경찰조사를 받는게 맞습니다.

미래를 보고 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7.

이야기가 줄줄이 엮여 나오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8.07.

미국 같으면 아버지와 아이의 의사와 관계 없이 처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07.

여기서 (친한 사이에)자연스런 질문: 지금 (부인이)몇번째냐...? 

이말에 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그 토록 참신한? 질문에 당황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