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엔하위키 정리.

원문기사 URL : http://mirror.enha.kr/wiki/청해진해...고#rf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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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8

참사에 대해 전체과정 정리가 잘 돼 있습니다.

다음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절대로.



조타기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7205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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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8

일본에서 20년간 굴리다가 한국에 팔아먹은 배입니다. 

한국에 팔아버린게 이유가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8.

새벽 2신데 , 동렬님 못 주무시네?

화도 나고 , 눈물도 나고



잘 분석된 침몰원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722410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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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8

무리하게 개조된 선박에 짐을 너무 많이 실었고

빠른 속도와 조류에 맞지 않게 조타를 잘못했군요. 


타는 갑자기 강한 힘을 받으면 

물 속에서 갑자기 홱 돌아가는 일이 있는데 


타가 망가진다든가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8.
kimmoonsoo1.jpg

<진도의 눈물> 진도체육관ᆞ팽목항구에 비가 내립니다 먼바다속 구조는 어려운데 비ᆞ바람까지 불고 있네요 사망자가 늘어나며 가족들의 분노도 높아갑니다 국민들의 슬픔은 커지고 있습니다 부처간 손발을 맞추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트위터에 올린 때려죽일 김문수의 명시

정명석의 새우가 울고 있다.


20140417002325252_1.jpg


김문수 지사는 지난 16일부터 오늘에 걸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여러 시('신속총력구조', '현장행', '캄캄바다', '가족', '진도의 눈물')를 게재해 사고 희쟁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8.

도짓사놈아!!


네 말을 해라

시로 읊조릴 때냐?


네 영정에

네 놈  웃는 사진 올려주께??!!

내 웃는 사진도 함께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8.

분석ㅋㅋㅋ , 


단군이래??

오랜만에 일리있는 분석[?]을 

신속히[?] 

그리고  

공개[?]했네---


꼽싸리 끼우긴 했으나

무리한 개조도 원인이라고 ㅎㅎㅎ

단군이래로 

나름 좀 정직한 발표로구나


난, 우려했었지!!


어뢰? 로 장난 칠 까 봐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4.18.

------항해사 출신의 해양업계 관계자도 "20도 이상 급선회하는 것은 위험상황으로 흔치 않다"면서 "다른 선박이나 암초가 갑자기 나타나는 등 급박한 상황에서 엔진 회전수(RPM)를 줄여 감속하면서 돌아서 피하려 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무언가와 충돌해서 속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급격한 변침인지, 급격한 변침이라면 왜 했는지 수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급격한 변침을 한 이유에 저는 주목합니다.

암초는 아닐확률이 높다고 하고 그럼 선박종류인데, 선장은 왜 묵묵부답일까요?

갑자기 어선이 나와 피하느라 뱃버리를 돌리는 과정에서 그렇게 사고가 일어났다든가,

사고가 났을당시 조난신호를 보냈다든가 하는 해명은 없고 의문점 투성이같습니다.


 



왜 인간은 변하지 않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um.net/sports/soccer/newsv...55medi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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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4.17

여전한 박종환 감독.나이가 76이면 이제 힘도 떨어졌을텐데...여전히 권력을 쥐고 있으니 힘이 남아있는 듯.

울 아버지(현재 82세이고 엄마에게만 투쟁하고 그 외에는 배려하고 자상함^^)도 70이 넘고 나서는 가끔 혼자 씩씩 거리긴 해도 약해 지시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17.

기사가 삭제된 듯...링크가 안되네요.기사 일부를 올립니다.

폭행 시비에 휘말린 성남FC 박종환 감독(76)이 해당 선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성남FC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6일 박종환 감독이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미드필더 김성준과 김남건에게 주먹으로 안면을 가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성남FC가 17일 오후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성남은 17일 박종환 감독과 김성준, 김남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박종환 감독은 "해당 두 선수에 대한 신체적 접촉을 인정한다"면서 "두 선수에게 사과했고, 재발 방지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4.18.

박감독이 꿀밤줬다고 황당해 했다는 기사읽고... 비약일지모르지만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더라는 고문경찰이 떠오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4.18.

옛날에 박종환이 잘 나갈 때 대만에서 친선게임을 했습니다.  친선게임...

 

전반전 끝나고 들어온 선수들을 박종환이 그야말로 개패듯이 패고 있자 그걸 본 대만기자가 박종환에게 " 당신은 항상 선수를 이렇게 대하냐?"고 영어로 물었고 영어를 알리없는 박종환이 "Yes!"라고 해서 그 기자가 한국 축구감독이 선수들을 개,돼지 패듯이 팬다고 기사를 썼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읽었는데....

 

지 버릇 개 주나... 개가 똥을 끊겠나....등등이 연상되는.....



거짓은 거짓을 낳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1615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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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모든 악의 배후에는 이명박이 있다.

남재준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연결고리다. 



의사결정 못하는 한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714522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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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닥쳐! 경기는 끝났다.' 하고 꾸짖어줄 권위가 있을리 없다.

그냥 여론 눈치나 보며 세월호 선장처럼 우물쭈물 세월이나 보내는 거다.


혹시 모르니 찔러나 보자는 식의 공허한 군중심리를 잠재우지 못한다.

거짓말이 직업이라서 도덕적 권위가 없는 이른바 사회 지도층들.



도망가는 놈 따로 있고, 구하시는 분 따로 있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713420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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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17

독재정권은 일을 벌려놓고, 민주정권은 뒷수습하고...

역사가 생활에서 반복되네요.. 씁쓸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4.17.
그리고 욕은 수습한 사람이 얻어먹죠
일벌린 것들은 적반하장으로 책임 운운하는 건 덤


김진태의 범죄관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4120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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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국정원의 살인조작도 태연하게 관행이라고 말하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소? 



이건 뭐죠?...사고 관련 다른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86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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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돌이  2014.04.17
오유에서 막 본 글인데 내가 최초에 갖었던 의문에 대한 답이 있는듯.."제주가는 배가 왜 저 섬들 사이에 있었지?"


도망친 선장의 형량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70938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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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이탈리아는 2697년형


프로필 이미지 [레벨:3]계돌이   2014.04.17.

군산 근처에서 충격이 있었고 이미 '그때 15도 가량 기울어졌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가장 설득력있는 추론의 근거 인거 같네요..침수가 진행되다가...진도 근처에서 배가 더 진행하기 어렵게 되었고....배가 거기 서 있어서 이상했다는 어부의 증언...카페리의 특성상...격벽없는 넓은 공간 탓에 급격히 기울어져버린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7.

배의 구조 자체가 탈출이 불가능한 잘못된 설계였습니다.

갑판으로 나가야 사는데 학생들이 4층에 있어서 나갈 수 있는 갑판이 없는 거죠.

배가 급격하게 기울었을 때 출입구로 가야 하는데 출입구가 위가 아닌 아래로 있었던 거죠.

배가 어느 방향으로 기울지 모를땐 무조건 선수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확실한 통로가 없었습니다. 



지난 밤에 암초에 걸린후 계속 항해를 하다가 참변을 당한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23310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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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아들  2014.04.17

구조자 서희진(54)씨는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실내체육관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밝혔다.

 

어떤 학생이  배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심하게  흔들리면서  움직였다고 증언한  것도 봤었는데.......

 

밤에 이미 한차례  암초와 부딪치고   천안처럼  항해를 하다가  침수되어 침몰한것으로 보입니다.

 

왜이렇게 선장이 바보스러울까?  사고 났으면  군산항으로 대피를 하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04.17.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선장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지요. 선장이 사고 났을 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 까닭도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반드시 정상 운항은 되어야 하며, 2. 사람보다 배가 더 가치있었던 것이지요. 사람들이 선장에게만 분노를 쏟고 있는데, 그 위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사랑한다” 침몰 배 탑승 학생의 문자메시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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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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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ssueId=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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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후속보도가 없는 것을 보니 

이렇게 끝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

우리 모두의 고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참. 안타깝네요. 사람이 죽지 않은 것으로 알았었는데. 대통령 하나에 나라 전체가 휘청하니.. 

슬프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16.

무슨무슨 여행뒤에는 만개하려다만 꽃봉우리만 뚝뚝 떨어져 나갑니다. ㅠ.ㅠ

작년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라는 개소리를 했었는데요.

영화라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따위로 살아봐야 소용없다는 것으로요. 한국의 이 잘못된 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요.

아래는 펌글입니다. 탈출한 선장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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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치졸하고 옹졸하지만 살아남아야 뒷날을 도모 할 수 있다.
이런 거지같은 생각으로 책임이고 뭐고 그냥 내 명줄 하나 유지하려고 발버둥을 치죠.
그러면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면 구조 돕다가 죽으면 누가 알아주나?'
이런 답변이 올 때 마다 답답한게 어떻게 타인을 위해서 맡은바 책임을 다 하기 위해서 죽어도
아무도 안 알아준다 생각하는거냐는 겁니다.
하긴..
독립투사들이나 한국전쟁때 전선에서 싸우다 죽어도 국가유공자 딱지 하나만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가는데
더럽고 치졸하게 영혼 팔아서 목숨연명한 친일파 그 버러지같은 놈들은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사니
무슨 명예가 있다 생각하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6.

이런위기상황에서도 선실에대기하라는 방송을무시하고 스스로 과감한 의사결정을내린학생들은 생존했더라구요..

어떤 깨인 누군가가 더이상 방송을믿지말고 갑판으로 나가자고 선동을했더라면 어땠을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6.

만지작 거리는 것들 중에--"북한"-카드도 들었을라나?  배가 왜 침몰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16.

10년도 더 된 과거에 제 조카들이 유치원생들일 때 -시랜드 사건인가로 기억되는 화재로 유치원생들 사망-

해외에 있으면서 그 사건 접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울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04.16.

우리 모두의 고통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04.16.

매우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형적인 인재가 반복된다는 것이 더욱 슬픕니다. 무슨 구조적인 문제가 있길래 유독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일어날까요? 안전불감증은 전혀 잘못된 진단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제10조 (재선의무)
① 선장은 화물을 싣거나 여객이 타기 시작할 때부터 화물을 모두 부리고 여객이 다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아니된다. 다만, 질병 또는 부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국토해양부령이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로 직원중 본문의 규정에 의한 선장의 직무를 대행할 자를 지정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2.5.13, 2008.2.29>
② 삭제 <1997.8.22>
제11조 (선박위험시의 조치)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인명 · 선박 및 화물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제12조 (선박충돌시의 조치)
선박이 서로 충돌한 경우에는 각 선박의 선장은 서로 인명과 선박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하며, 선박의 명칭 · 소유자 · 선적항 · 출항항 및 도착항을 상대방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다만, 자기가 지휘하는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13조 (조난선박의 구조)
선장은 다른 선박 또는 항공기의 조난을 안 경우에는 인명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다만, 자기가 지휘하는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와 국토해양부령이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1997.8.22, 200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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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절대로 먼저 탈출하면 안되는 겁니다. 월급쟁이 선장이므로 선처해야 한다는 건 없습니다. 선장이 괜히 월급을 많이 받겠습니까. 무한책임에 대한 대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16.
괴로운 밤입니다. 간혹 연근해 유람선을 탈때 예전 서해 훼리호 사고를 떠올리는 제 자신을 보며, 괜한 다 걱정한다고 제 자신을 탓했는데, 지금보니 구명정이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헤아리기 어려운 고통에 마음 편치 않은 안타까움만이 가득한 구조론 연구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4.16.

우리 귀한 아들과 딸들이

소리없이  떨어져 내리네요

안타까운 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7.

우리나라 비행기 사고=인재가=왜 이리 잦나하면 , 그 첫째 이유가 기장이 부기장 말을 안들어서 그래! 부기장이 기장더러 자기생각 한마디 하면 귀싸데기 부터가 먼저 올라가지 ㅎㅎㅎ 배도 아마 똑 같을꺼야!! 그네가 궁민들 말 듣냐? 이렇게 애들이 죽어야 "무한 책임을 느낀다????"----- 엿 쳐먹어--다 네편인데 안 그래?  지지율 65%ㅋㅋㅋ



박근혜의 적은 중학생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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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중딩대란이 일어나겠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16.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국민을 억압하고 있어 4월 14일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겠다"

 

누가 이런걸 갈쳐줬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6.

아비,어미,할매,할배들 덕분이다.!!


독재자를 세우면 

모든 것이 독재로 흐른다!

독재의 쓰레기는 아래로 흐르고

그래서 


한참 자라나는

우러의 어린 꽃들은 지고,깨지고,잘리고

피 흘린다!


창창한 내 새끼들아!


부디 살아 있으라!!



오래 사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wellbeingincity/D1d...D%C0%B0%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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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1) 고기를 먹어라.

2) 우유를 먹어라.

3) 통통한 체격을 유지하라.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은 모두 독입니다.

특히 채소는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생산합니다.

게다가 채소를 소화하기 위해서 신체는 많은 소화액이라는 독을 생산해야 합니다.

고기는 천천히 소화되는데다가 소화하기 쉬우므로 독을 적게 생산합니다.

신체에 같은 양의 독이 있을 때 통통한 만큼 독의 비율이 감소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위험.

너무 적게 먹어도 위험.

너무 채소만 먹으면 소화하기 힘들어서 위험.

너무 곡물만 먹으면 혈액이 당을 조절하기 힘들어 위험.

너무 고기만 먹어도 비타민 부족으로 위험. 


특히 모든 음식을 익혀먹지 않으면 매우 위험.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수명이 2배로 늘어났다고.

특히 노인들은 고기를 푹 삶아서 먹어야 하오.

암환자들이 개고기 먹는게 이유가 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여러 통로의 정보에 의해 혼란이 가중되는군요.. 우유는 소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우선 아토피 환자들은 우유를 삼가는데 미국에선 풀을 먹여 키운 젖소의 것은 괜찮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곡물사료, 특히 옥수수사료를 먹여 키운 소의 것이 사람 몸에 이롭지 않다는 것 옥수수사료를 먹이는 돼지, 닭 등의 고기 역시 사람에 이롭지 않겠죠. 닭과 돼지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소, 돼지, 닭 등은 풀을 엄청 잘 먹고 좋아합니다. 근데 대량생산하는 곳은 풀을 안 먹이죠. 그 고기가 좋을 턱이 없겠죠. 고기는 나쁘지 않으나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달라지리라 봅니다. http://blog.daum.net/loyalfamlly/770116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링크된 글은 대략 거짓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거짓말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다 아는 상식을 부정하면 대화가 안 되는 거죠. 

각자의 판단에 맡길 밖에요. 

예컨대 1회용 커피믹스를 타 먹는데 비닐봉지로 젓는 수가 있습니다.

그 비닐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겠죠.


120도의 팔팔 끓는 물에 비닐봉지를 열시간 삶으면 그 물은 매우 해롭겠죠.

근데 80도 이하의 따끈한 물에 3초 저으면 해로울까요?


이런 부분을 수치화 해서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게 해로울걸 걱정한다면 서울을 떠나야 합니다.


서울의 공기는 그 자체로 맹독입니다.

우리가 먹는 두부의 70퍼센트는 GMO입니다.


파프리카나 한라봉도 다 유전자가 조작된 겁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유전자가 조작되지 않은건 없어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느냐와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 잘 만드는 사람이 통계를 내기로 마음 먹으면 

잘못된 채식운동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일년에 10만명이 살해되고 있다는 말도 가능하겠죠. 


실제로 해로운가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가능성의 문제입니다.

만약 GMO를 무제한 허용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사태의 가능성이 발생하는게 문제이죠.


염전에 농약을 썼다가 문제가 된 일이 있죠.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농약김 파동이 일어났죠.

역시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염전에서 농약을 써도 되는걸까요?

이는 인체의 피해가 문제가 아니고 집단에 의한 통제라는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답변 감솨....

프로필 이미지 [레벨:2]기똥찬   2014.04.16.

저의 경우는 고기를 안 먹습니다. 30초반까지는 잔병없이 살았고, 뭐든 잘 먹었고, 20살까지 촌놈이라 별로 고기를 못먹었구..20대 중반부터 저두 고기를 좋아하고 결혼후 아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 10여년 넘게 돼지고기를 늘 즐겼습니다.

 

33살쯤인가 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불명의 관점염, 하루 4-5설사의 장증후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염증 등이 생기더라 점점 계속 심화됐고, 거의 10년 넘게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약을 먹어도 효과거 없었고, 관절염은 점점 심해지고 게릴라처럼 나타나며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점점 진통제도 안듣는 상태가 되더군요. 각종 검사결과 원인불명이구요..  건강검진에는 특별한 진단이 안나오는 거에요. 나중엔 정신과 치료와 약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내 정신이 이상한가 하구요. 역류성식도염 참 무섭습니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기분이 밤낮으로 계속되니 잠도 못자고 살은 죽죽 빠졌지요. 병원에 돈도 많이 썼지만 별 방법이 없어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체질'을 공부하게 됐고, 제 체질이 사상의학으로 금과 태양인이란 걸 알게 됐어요. 제 체질에는 육고기, 우유, 밀가루를 먹어선 안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양약이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많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간기능의 용량이 매우 작은 체질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육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끊고, 생선과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었답니다.  그후 저는... 거의 모든 증세가 좋아졌습니다. 10년간 괴롭혔던 관절염이 사라졌구요, 장도 불편하지 않게 됐고, 죽고싶었던 위산역류증도 다 나았습니다. 살도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음식이나 병 이전에 사람마다 고유의 체질이 있다는 걸 확신하고 있답니다. 한방이 아직 미완이라 생각하지만 금이나 태양인 같은 저같은 체질에는 양약이나 병원이 해결할 수 없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70%정도는 고기를 먹어야 건강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태양인은 고기대신 생선이나 야채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음..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맞다 틀리다 보다는 이런 경우도 있다, 혹 나중에 몸이 많이 안좋아질 때 힌트가 될 수 있다 여겨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4.04.16.
체질에 따라 고기가 안 맞는 경우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생선의 비린내가 역해서 잘 안 먹고, 보통 닭고기나 소고기가 입에 맞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니 저도 돼지고기가 몸에 안 맞는 것이 공통점이군요.


금 따는 콩밭

원문기사 URL : http://www.albrzh.net/vb/albrzh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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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골드러시로

코코아밭을 갈아엎고 가족들이 모두 달려들어 금을 캐는 중



난민 쫓는 난민법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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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한국도 이런건 좀 개선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외교에서 중요한 부분일것 같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시험을 쳐서 합격자만 받으면 되오. 

난민인지 밀입국인지는 제 3자가 명확한 입증의 수준에서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결정인데 

과연 본인이 의사결정능력이 있는지는 시험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해야 한다는 거.

예컨대 전쟁도 본인이 자원병으로 입대해서 싸우다 죽으면 할말없는 거에요. 


본인이 결정했으니깐.

흡연의 위험을 알면서도 본인이 결정해놓고 나중에 암 걸렸다고 소송하는건 아니지요. 


시험은 하나의 표현이고 핵심은 이쪽과 저쪽의 리스크 중에 

본인이 저울을 달아보고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가방을 등에 메고 일본은 손에 드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content.php?Idx=1371&Code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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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문제 1: 이런 백팩의 대중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가장 인접한 국가인 일본에서는 여전히 백팩이 빛을 못 보고 있고 여전히 서류가방 및 메신저 형태의 옆으로 매는 가방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답은 링크에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백팩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자랑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일본인은 초거대도시에 살기 때문에 사진 찍어줄만한 산이 집에서 너무 멀리 있고 

대개 집에 콕 박혀 있으므로 똑딱이로 만족합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졸라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한국인에게 어필하려면 눈에 잘 띄는 흰색 DSLR 카메라를 팔아야 합니다. 

근데 왜 캐논이나 소니는 검은색만 파느냐고요. 



10억 들여 직접 개조한 슈퍼캠핑카로 어린 딸과 세계일주를 하는 딸바보 아빠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news.php?Idx=1596&Code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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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돈지랄의 바른 예. 딸바보. 늦둥이한테 이기는 장사가 없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어린이의 권력이 세상을 바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16.

아빠의 흡족한 눈빛.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단돈 50달러… 판매는 내년 1월부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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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결국 만든다는데


이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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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 기기를 만드는 들어간 비용은 약 26만7000원 들었을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 지난해 나온 경쟁품인 애플 아이폰5S는 약 20만원으로 더 낮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41610271053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저걸 왜 만드는지 이해 안 됨.

그냥 값싼 중국산 쓰면 되는데.. 북한산은 아마 3만원에 배터리도 좋을 거. 


모듈이라 하지만 교환할 건 카메라와 배터리 밖에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예레멘코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처럼 스마트폰 하드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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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시장 선점 효과를 원하고 하는거지만 시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성능 저하로 망할듯하네요. 조립피씨 제 성능 나오기도 어려운 마당에.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 궁합을 맞추기 어려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16.

아무튼 우리 돈 드는게 아닌지라 즐겁게 이 실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조립한다는건 더하거나 빼는건데

빼는건 괜찮지만 더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컨대 2000만 화소짜리 최신형 대형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는가?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는가? 


추가하면 커지고, 덩치가 커지면 모양이 이상해지는데 

모양을 다치지 않고, 2배용량의 배터리 추가는 그림으로 볼 때 불가능해 보입니다. 


결국 안 쓰는 기능을 빼는 수 밖에 없는데 뺄만한게 없네요. 

미리 기능을 빼놓은 저가폰을 사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