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게 되면, 안철수가 첫번째로 희생양이 될 겁니다. 저쪽은 문재인보다 안철수를 확실히 더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안철수 사퇴후 박봉팔이 어떻게하나 궁금해서 잠시 들어가봤는데... 예상대로 문재인을 비난하더군요. 근데 그 논리가 이명박 같은 안철수와 야합한 문재인도 나쁜넘이다더군요 ㅋㅋ 이넘들 솔직히 그냥 박근혜 지지한다는 말은 못하고
아직도 왕타령 하고 있으니, 박근혜가 왕이라는 소리네. 참나원. 나원참, 원참나.
두려움에 몰려 다니다 뭉친 넘들.
저런 사람이 새누리에 있었다니 참.
시민 자리를 부여하니, 시민의 몫을 하는 사람이 나오오.
아마도 존엄을 먼저 챙길 수 있기에 그런듯.
저짝으로 가면 얼굴도 목소리도 사나워짐.
아마도 정신이 부산하고 사나와져서 그런모양.
존엄을 먼저 챙길 수 없으니 개 되는 것.
부모님을 위한 동영상
저런 사람을 새누리들떼들은 못 알아 보고 버렸다니 참.
(위기에 빠지면 윤여준이 와서 구원해 주고 끝나면 몰라라 함. 겉으로 보면 박근혜가 구원해 준 것 처럼 보였던 것이 오판의 씨앗)
예전부터 윤여준이 고수인줄 알았지만, 저렇게 차분하게 쉬운 말로 문재인 후보의 강점을
드러내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참, 문재인 후보가 보수의 월척중에 월척을 낚았구나.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가 만나니 통합이 뭔지 이제야 얘기할 수 있겠다.
이제 장년 노인네 표까지 뺐어오는 소리 들리네
연설의 교과서로 삼아도 될 듯..
제가 동렬님을 사숙하기 시작한 것은 꼭 10년전, 지금처럼 대선 직전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한 글을 읽고 세상에 이런 분도 있구나 탄성을 질렀습니다. 여전히 동렬님의 돈오 얘기를 곱씹고 있지만 멀었습니다. 다만 돈오가 큰 만남이란 얘기를 들으면서 뒤늦게나마 10년전 탄성을 지를 순간 만큼은 돈오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여준님을 만난 때는 그로부터 또 7년 마이너스입니다. 당시 여준님은 50대 후반이었습니다. 스무살 어상 어린 제게 깎듯하게 대하면서 젊은이들의 얘기를, 자신이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으려구 무던 애쓰던 분이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마음과 그 당시의 마음이 같습니다. 10년전 지금쯤 물었더니 당시 유력했던 모 후보에 대해 "고는 같이할 수 있으나 낙을 같이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선이 되더라도 멀리 떠날 마음과 실제의 준비를 다 마쳤던 겁니다. 그래서 장자방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런 마음이 있기에 두 시간만에 사람을 알아보고 지난 70여년의 인생의 행로를 과감히 바꾼 것이겠지요. 제가 여준님을 만나 혜능이란 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동렬님을 만난 것도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원인안에 결과가 이미 있다'는 동렬님의 말을 빌리면, 여준님은 일찍부터 이렇게 될 `질'을 준비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선 결과 중요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큰 만남'이 이뤄진 만큼 이 순간을 그냥 즐기렵니다. 이 순간 구조론 사이트라는 `공간의 존재'를 느낍니다. 감사!
와 정말 끝내준다.
중도층 50-60대에게는 뭐 그냥 꼿치겠다.
상황 끝이네.
종쳤어!
부정선거만 막으면 완성!
그래도 투표 하루 이틀 전이 아니라 다행?
독재자의 아들표는 독재자의 딸에게
예정된 수순이겠죠.
청와대 북악산 구경가야겠소.
스마트폰에 뜨는 순간, 접한 글^^
와우, 콧노래 나올려고 하는데요....^^
가자, 북악산으로....^^
오랫동안 청와대 쪽으로는 얼씬도 안했는데
이제 청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복궁 장면을 사진기로 찍을 수 있겠구료.
부암동에서 청와대로 내려오는 길 멋 있는데,
발만 조금 뛰면 어깨분들이 다가오셔서 "어디가시냐"고 하면 주눅들어요.
청와대앞은 내국인은 눈치보면서 다니고,
관광차는 들어차서 외국인(특히 중국인)의 사진촬영장소가 되어 있어요.
청와대 옆은 많은 곳이 정선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인데..
빨리 가고 싶당.
하도 박근혜가 시간차로 공약 따라하기 놀이 하니까
이제 차별성있는 공간이동 한방으로
끝장공약 실현가능한 공약,
제대로 보여주시네!
이명박이 당선되니 언론을 국민으로부터 빼앗아가고, 박근혜가 당선되면 역사를 빼앗아가겠구려.
노무현이 당선되니 청남대가 국민에게 돌아오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청와대가 국민에게 돌아오는구려.
사실이 아니길 바람.
국정원 직원인 건 인정했다고 하네요 ㅋ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11223312066
양심도 염치도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ytsI0qvOKz8
빠르다 빨라. 벌써 히틀러 패러디 나왔소.
그네꼬가 똥줄 타긴하나 보네 ㅋㅋㅋ
굿판까지 벌리는걸 보면 ㅋㅋ
정말 여왕으로 착각하고 살았구나 그동안...
숭배하는 이들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정신에 병이 들어있었구나....
tv에서 보니 첫번째 토론에는 얼굴과 눈이 부어 보톡스 맞았나 했더니...
두번째 토론에는 얼굴이 쭈글거리고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뜨기도 버거워 보이고....
입도 한쪽으로 너무 돌아가고...
토론준비 너무 무리했나...
건강상태가 별로인듯.
남보다 더 준비한 토론이 그 정도 수준뿐인데 뭘 얼마나 했다고 얼굴은 그모양인 것인지...
결론 신경을 너무 썼어.
무리하지 말기를...
환상이 벗겨지니 씁쓸함만 느끼는 국민들 늘어날듯.
이인제 왈 대세는 그냥 대세다.... 하더니 폭삭 무너지더니 박근혜 대세론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제 정신이 아니고 무엇이랴.
세대별 유궈자 수가 좀 달라졌을까... 종필이형도 없고 몽준이형도 없고... 선방위, 국정원은 있고 해서 좀 거시기한게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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