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read 23052 vote 0 2010.07.23 (08:20:36)

201007 027-0.jpg


201007 033-0.jpg

인디언감자, 인삼감자, 콩감자
이름이 많아도 더워도 출석하기오.



[레벨:30]솔숲길

2010.07.23 (08:31:15)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7.23 (08:58:18)

아침부터 듣는 천둥 소리가 왜 이리 통쾌한거요?
쥐박이 백만마리 정도는 단박에 보낼 수 있을 것 같소.

[레벨:5]굿길

2010.07.23 (09:02:09)

오늘도 덥겠소. 천둥소리에 시원한 소나기면 그저 그만이겠소이다 그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3 (10:18:18)

SSI_20100721142749_V.jpg 

고양이부대 출동.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3 (10:33:2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3 (10:27:07)


아피오스, 처음 보는 꽃인데도 언뜻  '이리 갈래? 저리 갈래? 아유 헷갈려 인생길'^^ 갈래꽃 칡꽃을 떠올리게 합니다.
둘다 덩굴로 번식(?), 칡꽃이 아피오스보다 좀  더 길어보이는 느낌을 주는관계로 잣나무 잣송이로 보인다면
아피오스 꽃송이는 좀 작아 보여(동그란) 솔방울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마도 아피오스를 바구니에 따담는다면 이는
영락없이 솔방울을 따담은 양, 정말 멋진 작품이 될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리갈래 저리갈래, 앞길이 칠흑같은^^ 칡꽃도, 또한 아피오스도 어쩐지 '와루루' 쏟아질것 같은, 강아지풀 간지럼마냥 
아주 즐거운 상상을 안겨 줍니다. 아피오스 열매를 검색해봤더니 작은 고구마 모양을 연상케 하는데 겉표면은 알토란 같은
토란느낌을 안겨주어 아주 신기해하며 보고 왔습니다. 솔방울같은 꽃, 아피오스 열매가 알토란을 닮았구나 생각하니...
오늘 아침 기분 무지 좋아지는데요,  이 기분을 여기에 내려 놓습니다...솔!숲길님, 고맙습니다....^^

P101026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3 (11:27:06)

[레벨:15]오세

2010.07.23 (10:59:27)

천둥소리 시원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23 (11:10:06)

1243.jpg  
많이 드시게..케케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0.07.23 (15:43:47)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7.23 (17:04:16)

자전거 타고 휘이잉~ 한바퀴
땀방울이 바람에 날려 시원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24 (00:44:08)

찌부둥둥 축축한 날에 뻐꾸기 소리가 상쾌하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152 뽑을 수 없는 윤석열 image 5 김동렬 2022-01-07 2932
7151 멋진날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1-10-03 2933
7150 교황표정 image 김동렬 2021-10-31 2933
7149 봄여름가을겨울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2-08 2933
7148 리얼 미친 석열 충견 image 3 김동렬 2022-01-27 2933
7147 신뢰를 잃은 윤김 image 2 김동렬 2022-09-03 2933
7146 에이스 김맹신 image 7 김동렬 2022-09-16 2933
7145 최고국격 최악언론 image 5 김동렬 2021-11-27 2936
7144 고소왕 강용석열 image 3 김동렬 2021-10-02 2937
7143 말풍성 출석부 image 31 universe 2021-11-06 2937
7142 배부른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1-11-12 2937
7141 기분좋은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12-19 2937
7140 고래의 꿈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02 2937
7139 메시메시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1-05-09 2938
7138 안철수 김건희 대결 image 김동렬 2021-12-10 2938
7137 술친구 image 8 솔숲길 2022-08-30 2938
7136 준석아. 일하러 가자. image 2 김동렬 2021-12-05 2939
7135 썩열이 썩을했네. image 4 김동렬 2021-11-30 2941
7134 너무 무식해서 무섭다. image 9 솔숲길 2021-12-29 2941
7133 부정 정권 image 6 김동렬 2022-08-21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