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재정책, 영재놀음, ...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무시한 정말로 하찮고 천박한 것.
어리석은 부모의 욕망에 영재장사가 국가적,사회적으로 번성하는 나라.
진짜 영재교육은 그들이 하는 짓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그게 훨씬 효율적이다.
(경험으로도 확인. 멍청이들은 알려줘도 모름.)
영재학원, 너도나도 영재선발, 놀이터도 없는 닭장같은 건물 2,3층에 애들 바글바글 모아놓은 영어유치원.
국가적 아동학대, 범죄행위!!!
아동학대, 빙고!
김태원은 원래 고수기도 하지만 10년, 20년 전의 노래가 지금도 많은 사람에 영감을 준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박완규, 백청강, 이태권 등의 사람들이 모여 점차 세력화 되고 있다. 세력이 있어야 진짜다. 세력은 심이 있어야 한다. 심과 날이다.
손지창이 유럽언론의 한국아이돌에 대해 평한 기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 반대글이 많자
손지창 스스로 트위트를 폐쇄하며 변명을 늘어놓는다.
손지창이 옮은 소리한냥
jyj를 죄와죄라고 하며 한류수출을 막는 걸림돌이니 뭐니하며 비난하는 댓글이 많더라.
경제발전, 산업역군을 강조하며 수많은 노동자의 인권을 희생시킨 박정희 때와
이명박의 문화정책은 어쩜 이리도 닮아 있는지.....
시대가 다른데.....
문화와 예술마저 공장생산품으로 전락시키는 MB 참... 대단하다..
정권과 언론의 이런 설레발이 장기적으로 K-pop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한류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인데...
경제성장의 흑백논리로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흐리는 괴벨스선동질이 진화한 쥐박질....
쥐박이가 지원 안해도 한류는 뜨게 되어 있는건데....
정말 멋있어요 김여진씨는.
그런데 저는 왠지 오버라는 느낌이드네요.
김진숙님에게는 감정이입이 되는데.....김여진님에게는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왜죠?///
사람이오.
누군가 시킨 말이나 주절대는 인형들 천지인 곳에 사람이 있었소.
반갑고, 고맙소.
김여진씨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우선 듭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말하고 해야하는 일을 당연히 행하는 것에
이렇게 고마울 수가....
비판도 찬사도 다 부끄럽습니다.
비싼 주거비, 교통통신비, 학비와 사교육비, 경조사비 등등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지출로 인한 가계부도죠.
꼭대기를 장악한 쪽에서 합법적 조직적으로 쥐어짜는데 당해낼 재간이 있나요?
대학생집단이 파산했으니 반격할 일만 남았네요. 진작에 파산했어야 하는데,
한국은 부모들이 집팔고 논팔아서 자식들 받쳐주니까 지금까지 간신히 버틴거죠.
대학생, 20대들이 이번 선거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음은 분명하네요.
길이 정해지면 달리는 것이 모든 생명체에 본능이오. 쥐명박 정권은 없는 넘 착취하는 길이 그 정한 바. 쥐들은 본능대로 사는 것 뿐이오. 쥐 본능과 국민선택이 짝이 맞아 쥐들이 크게 성공한 것이오.
이런 성공은 항상 있었소. 지구 상에 출현한 최초 생명체가 그 시작인데, 크게 성공했고, 큰 성공 때문에 크게 실패했고 다음 생명이 시작되었다 하오.
쥐들에게 당하고도 그네쥐들을 택할 수도 있겠소. 그럴지라도 언제가는 사람이 사람과 짝을 맞출 날이 반드시 올 것이오.
쥐들에게 힘 없는 젊은 사람들은 밥이고, 놀잇감일 뿐이오.
이런 상황을 보면 뭔가 그동안은 대칭성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권이 바뀌어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자면..그것은, 그 이유는 어떠한 대칭성이 작동하지 못한 요인들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노무현- 유시민으로 상징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 세력이 확실하게 수면위로 부상하지 못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가 여전하다고 생각되구요.
또한 속내를 서로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얘기하는 것이나, 혹은 서로가 차별성을 갖는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인지가 안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긴 한데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확실하게 피부에 전달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도..그러한 부분들이 누적되어 이런 상황이 초래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두 분의 댓글을 보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역사의 맥박을 개도 느낀다 쥐쉥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