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가리
2011.02.13.
저곳 기자놈들 아가리부터 손을 좀 봐야하는데...
지난해 7월, 카이로 대학에서, 켐퍼스에서 저노무 군인 경찰 부터 쫓아내고 대학이 민주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열변을 했던... 그러다가 경찰에게 끌려나왔던 기억이 생생하오.
Freedom is not free 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온 그곳에서
자유의 물결이 넘친다니....
그 조동아리 부터 성형에 착수하는 것이
카이로의 얼굴 성형에 제일 효과적이지 싶소.
김동렬
2011.02.11.
인류는 처음부터 걸었소. 하여간 구조론은 30년 전부터 그렇게 주장하고 있소. 엉거주춤은 밸런스가 안맞으므로. 생명은 모듈 단위로 진화하기 때문.
안단테
2011.02.11.
제목을 본 순간, 왜 나는 잠깐 목걸이를 생각했을까?^^ 목걸이를 목에 걸듯 발로 걷는다는 것은...
어쩌면 지구의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는 것은 아닐까? (아이구, 엉뚱해라!^^)
이 엉뚱한 생각을 한알, 한알, 꿰매어.... 구슬도 꿰매야 보배!^^
lpet
2011.02.12.
인류는 첨부터 금매달을 걸고 걸어다니던 챔피언.ㅋ
부하지하
2011.02.12.
연역의 공포요. 모든 것이 망가져 간다는 진실. 창조에 연연하는 이유. 절대적인 신 앞에서 대등한 포지션을 취하는것이 최선. 인식의 절망. 행위의 절망. 사랑 마저도 절망은 있소. (희망과 절망은 친한것 같소.)
lpet
2011.02.12.
번식행위가 종에는 이롭지만 개체에게는 해로운 것과 같은 이치.
자기희생(절망)과 자손번성(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오.
제목부터가 표현의 기본인 인과관계를 제대로 적시하지 못하고 있구려. 명박이들의 탄압은 어디가고 촟불집회만 떨렁 제목이 되었단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