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하고 앉아있네.
국경을 왜 직선으로 그었냐고? 그럼 곡선으로 긋냐?
지리적인 장벽이 없으면 직선으로 긋지 그럼 어쩌라고?
그보다는 거기에 왜 선을 그었느냐를 물었어야지 선이 왜 직선이냐를 따지냐?
선은 원래 직선임.
민족? 아프리카에 민족 없음.
부족은 국가의 근거가 아님.
행정을 하려니까 선을 긋긴 그어야 하는데 선은 원래 직선이니까 직선을 긋는 것.
결국 아프리카에 민족이라는게 없고..
북아프리카에는 아랍민족이 일부 있지만..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음.
부족은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므로 국가의 근거가 될 수 없고
행정편의로 선을 긋는다면 직선이 맞지.
1. 산맥이나 강과 같은 지리적인 장벽이 있으면 국경을 긋는다.
2. 민족이 있으면 민족의 인구분포를 따라 국경을 정한다.
3. 민족도 없고 지리적인 장벽도 없으면 행정 편의로 직선을 긋는다.
뭐든 제국주의 탓을 하는 것은 안이한 프레임 놀음.
진지한 자세가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약 파는 약장수 행동.
결론.. 구조론을 모르니까 제국주의 탓을 하면서 음모론으로 가게 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물리적 에너지를 따라가는 것이며 거기에는 지리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는 민족의 부재입니다. 부족은 돌아다니므로 영토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하인 서너 명이 붙어야 주름 좀 잡아준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