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어떤 둘을 연계하여 가속도를 얻는 방법
2. 상대를 방해하여 반작용의 힘을 얻는 방법.
3. 방법 1이 막히는 지점에서 방법 2가 시작된다.
4. 희망이 끊어지는 지점에서 절망이 희망이 된다.
김동렬
[펌] 간단정리
지난 수해 때 강남 반지하 사망사건, 오송 참사 등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던 룬에게는 포항수해현장에 강습상륙 장갑차를 투입해 여론의 주목을 이끈 임성근 행동이 임팩트가 있었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만났음(보도 사진 있음)
이때 술 한잔 기울이며 형, 동생 뭐 이지랄하며 차기 사령관 약속(초기에 여러군데서 나온 얘기) 채상병 사망사고가 해병대수사단의 초동수사를 거치며 임성근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으로 경북경찰청으로 넘어가자 룬은 지 법률 지식으로 무슨 임성근 책임이냐며 흥분.
이후 이시원 비서과 등을 통해 외압행사. 간단히 끝날 줄 알았지만 박주민 의원이 발의해 개정된 군사망사고 관련 법령 위반, 박정훈 대령의 원칙과 법률에 의한 소신 처리 등으로 일이 일파만파 확산
이후 특검으로 수사가 이루어진다면 채해병 사망사건에 책임자 처벌은 물론 사건 이첩 등에 불법적 외압 행사 당사자들 처벌가능. 당연 모든 일에 원흉인 용산 모지리 좀 끝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