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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이 아니꼬운 건 사실이나 달고갈 수 밖에요. 최상목이 윤과 통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한데 이걸 이용할 방법이 있다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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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상목에게 넌지시 언제 간다고 귀뜸해준다. 말로는 경호처 부딪히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2. 최상목이 굥에게 전달하고 굥은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3. 안 간다.(어차피 가지않을 때)
한번 정도는 이렇게 해둬야 진짜 투입때 혼란을 가중시킬 듯.
2. 최상목이 굥에게 전달하고 굥은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3. 안 간다.(어차피 가지않을 때)
한번 정도는 이렇게 해둬야 진짜 투입때 혼란을 가중시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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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려면 아군도 속이고,
밝히려면 적군도 알게 해야 합니다.
전자는 전쟁 중에 상대의 삽질을 끌어낼 때 쓰는 방법이고
후자는 이미 이겼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후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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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미 이겨있으니 군더더기를 없애는 쪽이 나을 듯.
최상목이 윤의 입으로 중재중에 있는지 의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