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폭력대응 매뉴얼을 교육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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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6

인간은 원시의 동물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동료를 조직적으로 살해하는 동물은 인간 외에 없다. 


인간은 원래 폭력본능을 타고나는 존재이므로 

가해자를 계몽하는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잠재 피해자들에게 폭력대응매뉴얼을 적극 교육해야 한다. 

폭력이 일종의 정신병이며 이걸 병이라고 인정해야 한다.


진화과정에서 확률적으로 사이코패스나 이런게 나타난다. 

이성적인 판단의 영역을 넘어선 호르몬의 작용이다. 


그냥 참으라거나 앞으로 잘하라는 식은 답이 되지 않는다.

정신과의사의 방법을 써야 한다.


소원수리나 소대장상담, 영창보내기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군인들에게 100만원 정도의 임금을 주고


폭력을 행사하는 문제사병은 임금을 깎아버리는 방법이다. 

누가 나한테 치약을 먹이려 했다면 대대장 방에 불을 질러버렸을 것이다. 


왕따니 배신자니 이런 심리적인 접근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물리적 폭력에는 압도적인 힘으로 물리적 대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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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폭력은 집단의 상부구조를 불러내는 심리적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계몽, 교육, 훈화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가해자가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크게 일을 벌여서 집단에 알려야 한다는 본능의 지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조절이 안 되는 정신병자들은 그게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거구요.

그러므로 한겨레가 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절대 답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억누르고 감추는 방법이 될 뿐입니다.

군대 힘드니까 불쌍하다고 봐주고 빼주고 그러면 오히려 복무기간이 늘어납니다.


장관 자식부터 골고루 조져야 

책임자들이 자기 아들 빼줄라고 군복무기간 줄이는거죠.


권력자 자식은 무조건 현역으로 복무하게 해야 정신차릴 거.

압도적인 물리적 힘을 조직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8.06.

대한민국이  과거시대의 인정이라는 것도 없어진 데다가  서열 줄세우기로  사람을 서열로 나누고...

권력이나 돈이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니...힘을 가진 자들이 힘을 쓰기 좋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당하고....그리고 자기가 힘이 생기면 또 그 힘을 이용하고......

이명박이가 인문학을 박살내고 인간의 삶을 박살내고 돈이 전부인 세상을 만들어버리니...

나라꼴이 개판이 되고.....인성이고 뭐고 다 박살나버리고....

이게 나라꼴인지.



총장청장 다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518240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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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참모총장도 가고 경찰청장도 가고 그네는 7시간 행불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8.05.

있으라는 그네는 없고,

가라는 그네는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05.

거찰청장도 사퇴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8.06.
"사의를 표명한 이성한 경찰청장이 퇴근을 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런 상투적인 클리셰를 볼때마다 쓴웃음이.... "사의를 표명한 이성한 경찰청장이 퇴근 하려 차에 타고 있다."는 깔끔한 문구가 왜 안나와 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8.06.
"오열하는 유족들..." "~라고 꼬집었습니다." 등등...ㅋㅋ


안철수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tae.s.keum/post...57?fre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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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헛다리 짚는 분들 많은데, 

안철수가 잘못한거 없고 금태섭이 잘못한거 없습니다


유권자는 정치인의 잘잘못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집단에 의사결정구조가 있느냐를 보는 거죠


즉 통제가능성입니다.

동적균형이 있어야 통제가 되는 거.


노빠세력의 선명야당론이나 안빠세력의 중도보수론이나 이런건 표와 관계가 없습니다

노선이 잘못되어서 표가 안 나오는게 아니에요.


안철수의 유일한 잘못은 

남이 지어놓은 밥에 숟가락을 얹어야 하는데 


무려 자신이 밥을 지으려고 주제에 설레발이 친 거죠

안철수가 되는 방법은 


안철수가 손하나 까딱 안 하고 가만있는데 

민주당이 당을 통째로 가져다 바치는 경우 뿐이죠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지만

지난 대선때 약간 그럴 뻔 하기는 했죠


안철수와 민주당은 서로에게 없는것을 가지고 있죠

이는 즉 합치면 망한다는 거


결론은 국민은 민주당이 좋은데 통제할 수 없다

국민은 안철수를 이용하여 민주당을 통제하려 한 거


즉 남자가 예쁜 여자에게 마음이 있는데 여자가 콧대가 높다

이때 그 여자의 친구에게 먼저 데이트신청을 하는거


국민은 민주당을 좋아하는데 

민주당 놈들이 도무지 말을 들어먹지 않기 때문에 


안철수에게 부탁해서 

민주당에게 내 편지 좀 전해줄래 한 거


안철수는 국민이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과대망상에 빠진 거.

철수야 철수야 그렇게 인간심리를 모르겠니?


민주당은 김대중이 통제하면 된다.

김대중은 누가 통제하지? 김종필이 정답.. 당선.


민주당은 노무현이 통제하면 된다. 

노무현은 누가 통제하지? 정몽준이 필요해.. 어쨌든 당선.


민주당은 안철수가 통제하면 된다.

안철수는 누가 통제하지?


안철수 지지율은 후단협때 노무현 지지율이죠.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고삐 없는 말은 표를 주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전성기는 탄핵직후 정동영이 후계자로 떴을 때인데

그때는 정동영이라는 고삐가 있었다는 거죠. 


한때 유시민도 노무현말의 고삐역할을 했죠. 

이쯤되면 안철수도 답을 알만하죠? 


문재인 말에 안철수 고삐는 말이 되는데(단일화 직후 돌출행동으로 틀었지만)

안철수 말에 문재인 고삐? 금태섭 고삐? 장난하나.


결론.. 안철수는 뭘 잘못한게 아니고 후계자가 없었다는 거죠.

그 후계자가 앞으로 만들어질 낌새도 없고. 


그러므로 문재인도 지금부터 박원순이나 

젊은 호남인재를 후계자로 키워야 함다. 



산케이?

원문기사 URL : http://sankei.jp.msn.com/world/news/1408...001-n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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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원조 일베 산케이가 뭐하는 게이?



행복한 소들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news.php?Idx=5095&Code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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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처음 풀밭으로 간 소들



자본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원문기사 URL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Idx=86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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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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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나라가 작아서 가족이므로 사회주의

중국은 나라가 너무 커서 무한경쟁 자본주의

일본은 수백개의 봉건소국 무관심 개인주의


~는 피상적 관찰이고 

실제로는 밸런스의 원리가 작동해서 그 반대로 간다는 것.


한국은 사회주의식 간섭에 치여서 자본주의

중국은 자본주의식 경쟁에 치여서 사회주의

일본은 잘게 쪼개진 게 답답해서 전체주의


결론은 동적균형.. 

집단이 통제가 가능한 상태로 가려고 하는 현상. 



50만불 짜리 여자

원문기사 URL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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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잼있는데 

이거 영화로 찍어도 되겠소.


제목 : 50만불 여자와 100만불 남자. 


여자가 어필을 잘못한건 아닙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이렇게 슬슬 찔러보면 제꺽 실토합니다.


이 게임은 확실히 여자가 이긴 거죠.

자기 정보를 털어놓을수록 진 겁니다.


리스 찾다가 헷갈려서 결혼하는게 남자니까.

리스라는 단어를 쓴 순간 이미 미끼를 물어버린 거죠.


여자가 어수룩한척 하지만 이건 1단계고

당연히 2단계 전략이 예비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죠.


그런데 원래는 본문 내용대로 남자가 더 유리합니다.

여자가 더 정보가 털릴 확률이 높죠. 


어쨌든 자기 외모를 입증해야 하니깐.

밤에 어두운 찻집에서 만나자는둥 하는 기믹을 쓸 수 있지만.


그러나 남자는 통장을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고 

친구 BMW만 빌려서 타고 오면 됨.


그러나 한국에서는 안 된다는 거.

강남미인에게 걸리면 일단 남자가 수술비부터 털리게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05.

가상현실 - 어폐인 것 같지만 아님. 

현실게임 - 게임인 것 같지만 현실임.


모두 재미있습니다. 서로 털고 털리는게 인생이니까. 



삼성은 잘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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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바보들이 삼성한테 

소프트웨어 하라고 꼬드기니까 팔랑귀들이 또 넘어간다.


그건 네 밥그릇이 아니다 바보야!

허세 그만 피우고 정신차려라.


삼성은 그냥 하던 하드웨어나 계속하는게 맞다.

소프트웨어는 다른 회사와 제휴하면 된다. 


삼성은 무너지고 있는게 아니라 제 위치를 찾아가고 있는 것.

LG와 나란히 서면 그게 삼성의 제자리다. 


샤오미 추격이나 걱정하는 수준으로는 답이 없다.

새로 발굴할만한 밥그릇이 천지에 널려있는데 그거 걱정할 상황이냐? 


소프트웨어는 이미 끝물이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앞으로도 조금 더 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autoflow   2014.08.05.
"소프트웨어는 이미 끝물이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앞으로도 조금 더 간다."


이 부분 조금더 부연해 주시면 안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05.

말 그대로지 설명할게 뭐 있습니까?

소프트는 원래 한 넘이 독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용은 빌 게이츠 이 날강도가 다 쳐먹었지요.

인터넷은 구글이 다 먹고 모바일은 아직 춘추전국이지만 삼성이 낄 데는 없어요. 


중국은 인구로 밀면 되니까 소프트가 약간의 가능성 있지만

소프트는 원래 빌 게이츠가 순식간에 먹어치우듯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분야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하자는둥 이런 미친 짓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델 컴퓨터가 아직도 밥 먹고 있듯이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앞으로 전자자동차, 전자주택 시장이 열릴텐데 잘 찾아보고 선제대응하면

삼성이 하드웨어쪽으로는 계속 갈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8.05.

소프트웨어 틈새가 있긴 있죠. 전자자동차나 전자주택에 필요한 LSI반도체에 집중하면 승산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죠. 근데 삼성이 LSI반도체에도 취약하다는 겁니다... 돈 되는 CPU 같은 LSI는 인텔이나 AMD, 애플이 강자인데 어느 세월에 따라 잡을런지... 삼성, AMD 인수설이 나왔을 때 길게 보고 인수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진보는 계속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0070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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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아랍이 스스로 진보하지 않은 채로 이스라엘을 욕한다면 그것은 위선이다. 



독배도 좋다고 마시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5010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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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뻘짓의 법칙은 피해가는 자가 없고나.

박영선도 아웃.


자고로 남의 물건 탐내는 자 중에 

뒤가 복된 자가 없더라.



아사히의 신호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509300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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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5

아사히가 박그네 본심은 친일이라고 넌지시 알려주는 것.

중요한건 70년 전의 강제성 여부가 아니라 


지금 현재 일본이 갑이냐 을이냐는 것.

아시아 각국을 낱낱이 떼놓고 보면 일본이 갑이지만, 


아시아가 하나로 뭉치면 일본이 을이라는 거.

일본의 아시아 이간질 전략이 언제까지 성공하겠냐고? 


동아라는 말은 이등박문이 위장 아시아우호 정책으로 퍼뜨린 말인데

지금 일본은 스스로 아시아 국가임을 부인하고 


유럽국가인척 하면서 엉뚱하게 동아일보만 그 단어를 주워간 거. 

일본은 선택해야 한다. 일본은 아시아인가 아닌가? 



미친 놈들 다수발견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3244...mp;DA=IM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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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이런 책 사주는 사람들이 미친 넘이여. 

다 필요없고 팀플레이가 정답. 



해외파 좋아허시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420120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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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니들이 홍명보여 박주영이여? 



선명야당이냐 중도노선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19110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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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다 필요없고 당명이나 갈아라 미친 넘들아. 민주당 이름 찾아와라.



자동차 경주

원문기사 URL : http://youtu.be/oGT4KvnLR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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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무시무시하네요. 사람이 날려갈 뻔. 


반문명 반인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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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민구야! 

너를 두고 하는 소리다.


네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네 부하들이 그렇게 자기 부대를 개판으로 관리하고 있었겠냐?



혁신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1647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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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무슨 혁신? 솔직해지자.


야당이 표를 얻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야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1, 의사결정구조가 없다.

2, 대선후보가 없다. 

3. 비전이 없다. 


결론.. 

모든 혁신은 1, 2, 3을 방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야당이 혁신할때마다 표가 도망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8.04.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정치쪽을 보아 온 결과

대중은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뭘 하겠다는 사람에게 표를 줍니다.

 

뭘 하겠다는 사람의 잘잘못 을 따지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것이 아니라

틀리더라도 그 뭘 하겠다는 사람한테 표를 주면서

표를 주면 그 사람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현실은 제어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하고 사람좋은 인상보다

카리스마 있고

틀리더라도 뭘 하겠다는 사람.

 

근데, 야당은 뭘 하겠다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4.08.04.
결국은 이정희가 옳았네요.


유병언, 경찰이 범인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0441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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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이상한건 경찰의 행동인데


다들 경찰은 놔두고 엉뚱한데 신경을 쓰는 겁니다.

4월떡밥은 애초에 건드리는게 아니죠.


시골에서 변사체 발견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6월에 발견한 것을 4월과 헷갈리는 노인과 


주변의 다른 사건을 혼동한 사람이 뒤섞인 걸로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자기동네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현장을 가보는게 맞고


정확한 위치를 찍는게 맞으며, 그곳에는 반드시 남겨진 단서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뒤져보면 뭐라도 나오는게 맞으며


제보를 받은 야당 국회의원도 

시골노인 인터뷰만 따지 말고 현장을 뒤져서 단서를 찾아와야 합니다. 


4월 시체를 경찰이 어떻게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단서가 사라졌을 가능성은 0입니다.

반드시 남겨진 단서가 있습니다. 


4월 시신의 정확한 장소를 대라 이거죠.

6월 시신도 목뼈, 머리카락, 지팡이를 경찰이 흘려놨는데


4월 시신도 실제 있었다면 반드시 그곳에 흔적이 있습니다. 

그게 없으므로 4월설은 노인들이 주변의 다른건과 혼동한 가짜입니다.


어쨌든 사진은 6월 것이 맞고, 

2주 이상 지났고, 소나기를 맞았으며 유병언의 머리카락이 확실합니다.


진짜 중요한건 유병언이 남겨둔 통장의 100억(추정)과

다이아몬드 등 보석, 금붙이들입니다.


왜 이게 안 나오느냐 이거죠.

현찰 20억을 들고 다녔다면 통장의 돈은 적으면 100억에서 많게는 500억.


보석이나 기타 금붙이도 최소 100억은 나와야 합니다.

적어도 200억은 증발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이비교주라면 그 정도는 해줘야 체면이 서는 거죠. 

근데 왜 보석과 통장의 행방에 대해서는 말하는 신문기자가 없느냐 이거죠.


왜 김어준은 이걸 짚어주지 않느냐 말입니다.

유병언을 덮치기 사흘전에 목수가 집수리를 했는데도


비밀공간을 찾지 않은게 경찰입니다.

진실은 당연히 경찰이 몰래 닦아먹은 거죠.


경찰 중에 구원파가 있고 

이들이 유병언을 송치재로 불렀겠죠.


"형님 다른데 가지 말고 다 챙겨가지고 이리로 오쇼. 벤틀리 타고 와도 됩니다.

이 지역은 제 선에서 커버가 가능하니까 와서 푹 쉬세요."


이렇게 조치해놓고 다른 동료경찰을 따돌린 채 혼자 최소 100억을 꿀꺽 했겠죠.

5억 포상금은 신고자에게 가는 것이지 경찰에게 가는건 아니니까.


하여간 통장과 보석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는 믿지 않겠습니다.

왜 다들 이쪽으로는 관심을 안 가지는지 이상하네요. 


거 자수한 운전사도 수상합니다. 맨입에 기어나올 위인이 아닌데. 

금전은 일당들이 분산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맞지. 


땡전 한 푼 안 받고 혼자 소망연수원에 가서 잠을 잤다는 거짓말을 믿으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일정액은 사전에 분배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4.08.04.

시체가 유병언이나 아니냐.

자살이냐. 타살이냐. (99.97% 타살이라 봄. 나머지 0.03%는 지나가다 낙뢰에 맞아 디지는 등)

언제 죽었느냐.

 

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왜 시체가 발견되었냐인데.

 

누군가가 (경찰이던. 국정원이던. 재산탐한 누군가던. 지나가던 나그네던.)

살해했다고 가정한다면.

시체가 완전 소실되었을 때.

완전범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산골짜기에 파 묻던지.

영화 신세계에서 처럼 드럼통에 공구리쳐서 수장시키던지.)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시체가 발견되길 바랐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하네요.

 

글타고. 누군가가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도망친거 같지도 않고.

뭔가 계획적으로 살해한 냄새는 나는데.

뭐하러 시체를. 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04.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냥 탐정놀이 삼아 하는 말로는 타살이라고 하는게 잼있지만. 



지구의 운명을 손에 쥐고 흔들고 싶은 유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0030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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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집단과 긴밀한 관계 속에 있기를 원하고 


그 구체적인 증거를 찾으려고 하죠.

가장 쉬운 증거는 전쟁. 



바람은 바깥에서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5/newsview...40236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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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04

천년 만에 한 번 오는 큰 바람을 읽고 선제대응하는 자가 짱 먹는게 세상의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8.04.

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