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하다하다 별 ;;;;으
신뢰할 만한 언론사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Sbs는 앞으로 7일동안 사과방송 내보내고.
담당자는 감옥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놈 목소리 입니다 http://www.ddanzi.com/free/181566219#28
요즘 뉴스기사 보다보면,
'이데일리' 라는 인터넷뉴스 같은데..
1번에게 유리한 제목을 많이 뽑네요.~
눈에 들어오는 제목들마다 확인하면 여지없이 이데일리 ㅋㅋ
이데일리가 거의 유일하네요. ㅋㅋ
하긴, 그런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합리적 보수당' 따위는 애당초 만들지도 않았겠죠.
마지막 예측,
문 45, 안 17, 홍 21, 심 7, 유 5, 기타 5
호남이 판단하겠지요.
참으로 난감해 보이기도 해요.
투표는 언제나 난감한 선택의 문제이죠.
그런데 근본적으로 연령별로 선호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든지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고르는 경향이 크고, 나이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많을 겁니다.
호남의 고령층이 안철수를 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 결과와 상관 없이 매우 큰 호기심이 있습니다. 선거 결과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혹시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긴박한 상황(여론조사만을 보면 그다지 긴박해 보이지 않지만)에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구조론적인 이론이 있으신가요?
저는 결과보다 구조론적인 이유와 논리가 궁금하군요. 제가 아직 구조론에 관심만을 가졌을 뿐, 충분히 그 진수를 파악하지 못한 관계로.....
에너지가 결집되면 인간은 합리적인 사고를 합니다.
괜히 집적거려보는 응수타진형 행동보다 양단간에 결판을 내는 거지요.
반대로 느슨해지면 호기심으로 트럼프 찍고 샌더스 찍습니다.
혹시 양당제가 가장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정당 시스템인가요?
이번 선거가 양당의 대등한 대결구도로 형성되지 않은 것이 에너지를 느슨하게 한 건가요?
다당제라도 결선투표를 하면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막판에 느슨해졌지만 이는 찍을 사람 없는 노령층에 해당되는 일이고
젊은층은 탄핵을 거치며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
20대 일부는 느슨해졌습니다.
특히 20대 남자 중에 군대에 있거나
군대에서 제대한 지 얼마된 20대남자들이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북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올수록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아바의 노래의 가사입니다.
심상정은 정의당이 2등이 되면 국정의 동반자로 뭔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하는데
보수의 결집을 외면하는 거죠.
샤이보수가 선거날만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9년 문재인이 2등해서 얻은 것은
새누리의 국정농단으로 인해
대통령의 권력공백을 초래한결과
현재에 외세의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2등은 필요없습니다.
2등에 주어지는 것은 1등옆에서 서서
박수치는 것 말고 없습니다.
민주당은 더 긴장해서 압도적으로 1등해야 합니다.
보수 결집은 경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거품지지와는 견고함이 다른.
97년 대선에서 김대중이 계속 30%대 중후반으로 몇달째 1위를 했는데, 이회창이 아들사건
빌라사건, 원정출산사건 으로 지지율 15%대로 폭락하고 이인제에게도 한참 뒤졌는데
결국 결과는 김대중과 박빙으로 근소한 2위를 했으니.
오래전부터 문재인을 과거 이회창과 같다 라고 했었는데 완전히 잘못된 분석이지요.
문재인은 여당의 몰락때문에 유력 야당 정치인으로서 계속 지지율 1위를 견고하게 달린
97년의 김대중과 같은 포지션이고(당시는 IMF, 지금은 박근혜 국정농단)
보수후보에 대한 실망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절대 김대중은 싫어서 안찍으려는 사람이
임시로 머물렀던 거품득표가 그때는 이인제, 지금은 안철수고
미워도 다시한번으로 보수결집으로 대선 막판에 치고올라오는 사실상 보수단일 후보가
그때는 이회창, 지금은 홍준표죠.
문재인을 이회창 포지션으로 왜곡한 언론은 다 반성해야 합니다.
안철수가 계속 삽질하니 결국 빌려왔던 보수표는 다 홍준표에게 결집하는군요.
바른정당이 자폭하고 안철수가 자멸하니 홍준표가 엄청 치고 올라오네요.
다만 97년보다 지금 상황이 훨씬 좋으니 문재인이 무난히 이기리라고 봅니다면
아직 정권교체가 안되었는데 안일하게도 난 심상정이나 찍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게 문제입니다. 언론이 아예 지금은 문재인이 독주라고 보도하여 심상정에게
표를 분산시키고 홍준표에게 보수표를 결집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에서
1강체계를 자꾸 부각시키려는 것 보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요.
심상정은 재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재벌이 할일이 따로 있고
중소기업이 할 일이 따로 있죠.
재벌은 해체하거나
국가가 쥐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경영에 개입하지 않으며
그로부터 세금이나 기타 법률을 지키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재벌의 경쟁상태는 국내가 아니라 세계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중소익업은 국내에서 내수를 잘 할 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국가와 재벌의 연결고리를 끊어주면 됩니다.
이제 재벌이 국내에서 뭘 더 한다는 것은
북한에 기업도시를 지어서 북하을 개발하고
유라시아로 나가는 것 말고 거의 없습니다.
재벌은 세계에서 경쟁해서 이게 만들고
그다음 국내에서는 중소기업 보호정책을 써야 합니다.
양자컴퓨터는 개념부터가 불분명해서 학자들 사이에서도 헷갈리지만,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양자컴퓨팅이라는 개념 자체는 몬테카를로 방식을 말합니다. 알파고의 그 방식.
선형 함수가 여러겹으로 겹쳐있는 다중 함수의 최적해를 찾음에 있어 확률을 사용하는 방식.
물론 아직은 하드웨어적인 발전을 의미하는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을 의미하는지가 불분명합니다만,
https://ko.wikipedia.org/wiki/%ED%99%95%EB%A5%A0%EC%A0%81_%EC%95%8C%EA%B3%A0%EB%A6%AC%EC%A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