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갔다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밤이슬에 촉촉한 잎새들 하며 맑고 시원한 공기하며...
매일 이런 아침을 맞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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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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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자세를 보니 밀어넣은 듯이 보이오.
엉덩이 밀어넣고 어찌 못해 우는 생명이 많소.
엉덩이 밀어넣고 어찌 못해 우는 생명이 많소.
░담
새벽에 잠들었더니,
멍하오.
멍해도,
출하오.
멍하오.
멍해도,
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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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다리가 땡긴다.
허벅지는 멀쩡한데 발목쪽 근육이....
예기치 않은 달밤 운동의 후유증인 듯..
허벅지는 멀쩡한데 발목쪽 근육이....
예기치 않은 달밤 운동의 후유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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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T
dalli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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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그스레
불그스레
aprilsnow
장난치는 녀석이 윙크까지 날려주시고~ㅋ
ahmoo
aprilsnow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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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처음의 상큼함을 떠오르지요. 새벽은
홍상수 아범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대해서는 들어봤어도
코끼리가 하수구에 빠진 날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소.
요즘 이상한 일이 자꾸만 일어나고 있소.
코끼리의 눈물이 짠하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