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다섯석이 훨씬 넘습니다. 노무현 탄핵에 가장 크게 앞장섰던
구호남기득권및후단협세력을 완전히 척결하지 못하면 대선승리도 없습니다.
이들이 그동안 10년동안 해온 친노와 호남이간질의 영향은 이번 선거에서
최소 20석날라간 효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들 지지세력은 '서프라이즈'사이트를 완전 접수하고 단골 논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탄핵참여하고 제대로 공개사과한 사람은 강운태밖에
없지요.
이들의 잔재를 빨리 소멸시켜야 대선까지 수월할 것입니다.
적군못지 않게 무서운것이 물귀신입니다.
5석 날라갔지만 소멸된 게 아니라 상대가 가져갔으니 실상은 10석을 잃은셈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들은 내부가 아니라 애초에 외부였던 것입니다.
배신자들....
정통 정통하는 떠드는 놈들치고 사이비 모사꾼 아닌 놈들 없더라.
이번에 쓰레기 봉투값 비싸게 바가지 썼네.
소각장이나 가라.
쓰레기를 분리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구랴.
시간이 걸리더라도 쓰레기분리는 불가피한 것.
정말 시간이 걸리더라도 쓰레기는 확실히 분리해야죠.
무조건 개나 소나 닭이나 말이나 끌어다 통합한다고 통합이 아닙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지만 쓰레기더미 청소는 분열이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인류가 보통 선거 권리를 가진지는 200여년 밖에 안되고,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보통 선거제가 행해진 것은 24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인류가 어떻게 얻어낸 권리인데 투표를 안하나.... 더구나 이런 권리가 자리잡는데 결정적으로 늦어지게 만든 원흉, 4.19혁명을 무위로 만든 원흉의 딸에게, 그 소중한 표를 헌납할 수 있다는 말인가?
죽써서 개준다는 말이 이 뜻인가 보다.
인간의 권리를 찾아오니 다시 억압하는 독재자의 딸에게 권리를 갖다 바친다.
인류의 삶에서 인간이 가장 살기 힘들었던 때는 산업혁명 이후 라고 하더라. 노동에 치여 자유를 상실하고 권리를 찾아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죽어 갔는가... 그런데 투표를 안하고, 또한 독재자의 추억을 못잊어 표를 같다 바치나....
지금은 모두에게 한 표인 그 한 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짐승만도 못하게 살아갔던 인류와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웠던 인류를 기억해야 한다. 그 숭고한 권리를 마치 자신이 싸워 얻기라도 한냥 오물통에 쉽게도 버리는구나.
더이상 인류를 배반하지 마라.
투표권을 얻게 된 배경의 역사부터 다시 국민 교육이 들어가야 할듯...
국민 스스로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라는 것을 인식한 것이 투표때문인데 투표의 역사가 짧다보니 아직도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 지시하고 명령해야 안심이 되는 노예근성.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스스로 자유인으로 독립하는 것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서울에서 20대 투표율은 64.1!!!! 이거 해일의 시작일 수도...
이게 3월 28일에 나온 기사라면 소름끼치게 맞았네요. 김용민은 큰 영향 없었는듯. 그래도 한 5석은 날려먹었겠지만. 예상보다 4석 줄었으니 4석을 날려먹은건가.
아닙니다. 정통민주당의 재뿌리가 권법이 아니었다면 예상의석을 채웁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412081805019&p=ned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민주당 내에 프로가 없는 것도 아닌데. (사실일 것으로 봄)
김용민 건으로 서울은 더 늘었다고 분석도 가능하죠. 26 -> 30.
그런데, 이런 프로들이 선거 기간 내내 이슈 주도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나 하게 내버려 두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의미있는 분석.
문제는 이런 사람도 나중에 국회의원 출마하면 다 뽑아 준다는 그 사실. 아~ 진짜, 신발... 그러니 우습게 보지. 무에가 두려워 조심하겠냐구!
그러네요 아무리 못된짓을 해도 뽑아주니 대충 얼버무리면 되는 사람들 주어가 없다든지 복사는 했는데 표절은 아니다든지 참 세상 쉽게 살죠 저들은... 뭔짓을 해도 한가족처럼 무조건 감싸주는 사람들이 동쪽에 다수에다 검찰 경찰 다장악하고있으니 뭐 할말있나요
웃기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의 장인은 지난 2월 초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033606599495136&DCD=A01503
강남 을, 봉인 안 된 투표함 발견..'선거 무효되나?'_이데일리 온라인부
투표하면 재처리 끌어내려 재처리 시키고 무한도전 볼 수 있다.
투표하면 봉주형 돌아온다.
투표하면 박근혜 멘붕 지랄발광 끝에 여당이 하나 더 출현한다.
투표하면 명박이 임기 전에 탄핵 되고 쥐벙커 공개된다.
투표하면 개콘 처음 아이디어 낸 김미화 개콘 다시선다.
투표하면 각종 뉴스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왜 어르신들이 이번에 투표 적게 할까요?
진짜 이 날이야말로 그분들이 존재감을 느끼고 발휘하는 날인데.
더 늘 것도 없지만 줄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물론 할 사람은 합니다.
안할 사람이 안 하는 거죠.
노인층에도 부동표는 있어요.
자식들이 찍지말라는 새누리당을 굳이 찍으려면
주변에서 팔소매 잡아당겨야 합니다.
어르신들도 약간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신게 아닐까?
ㅎㅎ 그렇다고 확 변하기는 어렵고~ 그냥 투표포기.
ㅋㅋㅋㅋ 우리 시부모님이 그러시거든요~
어제 저녁 밥상에서 종북좌파 걱정을 하시길래~
박정희가 젊은 대학생과 지식인을 빨갱이로 몰아서 재미본거
그 딸년이 아직도 써먹으려고 노인들을 우롱한다고~
며드리랑 아들이랑 합동 공격.ㅎㅎㅎㅎㅎ
아무 말씀도 안하시다가~
오늘 아침 투표장에 안 가심.ㅋㅋㅋㅋㅋ
ㅋㅋ
오후 2시에 투표율이 8대보다 4% 높았습니다.
즉 오전에 저조, 오후에 호조입니다.
오전엔 누가 움직일까요? 이번에 오전반이 덜 움직인 모양입니다.
박근혜 싫어하는 노인들의 대량 기권
오늘 문자돌린 20대 친구들~
친구들도 많이 투표하러 간다고~~
월드컵때보다 더 흥분된다고~
쥐잡는 날 눈물날지도 모르겠다고!
멋진 20대들~ 쥐랑은 격이 다른 20대!
ㅎㅎㅎㅎ
년식은 구형이라도 엔진과 사용연료는 다양합니다.
하이브릿부터 디젤, 개솔린, 엘피지, 등등.
문제는? 고무신이나 막걸리 등의 특수연료 없이는 안돌아가는 꼴통엔진이 있다는 것.
MB정부과 출범하고 우리쪽에서 만들어낸 프레임은 '무상급식'외에 특별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늘 끌려다녔죠. 그래도 4대강 반대, FTA반대 라는 저쪽이 만든 프레임에 '반대'하기에 급급했죠. 남이 설정한 의제를 반대하는 이미지보다 우리쪽에서 설정한 의제를 끌고가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꼼수라는 브랜드를 퍼뜨린 것 자체가 제대로 한 역할인데 외곽의 역할은 한계가 있으므로 중앙에서 좋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