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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한덕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장의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들의 90%가
결제도장이나 서명을 쥐어틀고 앉아서 결제하지 않고 버티면서
직위와 개인을 구분하지 못하고
"나 아니면 이 시스템이 멈추는 거야"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을 괴롭히고
하위직원을 괴롭히는 것이
장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본 모습 아닌가?
옥쇄의 난이 김무성한테만 있는 것 아니라
지금 비일비재하게 수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도처에서.
빨리뛰고 싶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아서
망치고 싶은 게 이들의 본모습 아닌가?
돈도 평생써도 다 못쓸 만큼 있고
직위도 가지고 있으니 의전이 받쳐주어서 뽀대도 나고
아쉬운게 없으니 아렛사람들의 괴로움을 모르나
일은 미루면서 괴롭히고 싶은 마음.
이게 엘리트들의 본모습 아닌가?
하도 많이 봐서 한덕수의 행동이 새로워 보이지는 않는다.
맨날 보는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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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을 무기로 통합시켜 놓은 LH나 기획재정부.
권력이 경쟁을 하지 못하고 합쳐져 비대해지니
권력이 독점되어 스스로 정치기구가 되어 국미을 괴롭히는 상황.
권력을 한 곳에 몰아주지 말고 경쟁하게 하는 구도를 만들어 놓기만해도 안되고
서로 감시를 하고 견제하게 해야함.
경찰이 검찰보다 힘이 약하다고 경찰에 다 몰아주고
그러면 경찰이 비대해져서 경찰은 누가 견제와 감시를 하는가?
경찰도 힘이 커지면 무서운데......
권력기관간에 견제와 감시와 경쟁하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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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