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불쌍한 출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51218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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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5

먼저 하늘에 빌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7.05.

맙소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7.05.

김영환 의원 대선출마라는 제목이 떠서 새누리당 의원인줄 알았습니다.



Yell it me?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1hfF5Ktre...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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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5

'Yellow Pig'는 아닌데.

하여간 사람들이란 눈으로 뻔히 보고도 답을 못 찾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7.05.
아닌데, 공 던져서 머리를 바로 맞추네요. ㅋㅋㅋㅋㅋ 타자 깜짝 놀랐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7.05.

당시 나지완은 타석에 없었고

3루쪽을 보고 Yell at me, Come on이라고 말했다는 설이 우세함. 

동영상은 아프리카 TV 편집이라서 의도가 있는 것임.

 



신의 입자 발견(?) 이거 사실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amp;re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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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2.07.04

유럽에서 40년전부터 물질에 처음 질량을 제공하는 입자를 찾고 있었는데,

이들이 신의 입자를 추적하여 찾아가는 방법은 인식론적입니다.

실험도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쪽에 산속에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놓고

게임하듯 뭔가로 쏘아서 그것이 우연히라도 맞으면

'신의입자'라고 부를 것 이라고,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의 입자를 찾은 걸까요?

저는 아니라는 데, 한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7.04.
폰에서 수정이 안되서 다시쓰면.
구조론에서 말하는 질을 찾고 있는데, 이게 꼭 입자일까? 입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7.04.

입자가 아닌데 입자라고 명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의 특징이 입자를 만들고 사라지는 거죠.

예컨대 선거는 대통령이라는 입자를 뽑고 사라지죠.

근데 선거는 끝나도 선관위는 남아있거든요.

선거가 없어도 선거는 있다는 거죠.

다음 선거가 있으니까.

 

질이라는 자궁에서 입자라는 아기가 만들어지죠.

근데 자궁도 하나의 입자처럼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2.07.04.
구조론적인 답은 제 능력 밖입니다만 관련 분야 종사자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기사 내용 대체로 괜찮은데 "우주 탄생 당시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이 부분은 완전 헛소리입니다. 지금도 계속 있으니 발견한 것이고, 모든 물질이 아니라 소립자들의 질량을 부여합니다. 소립자 여럿이 결합해서 물질을 이루는데 그 과정에서 결합에너지고 질량에 추가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2.07.05.
결합에너지고 -> 결합에너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2.07.05.
"게임하듯 쏘아서 우연히라도 맞으면" 이 부분도 전혀 근거 없습니다. 지난 약 40년간 정밀하게 검증된 입자물리학 '표준모형'의 마지막 퍼즐이 힉스였습니다.

그리고, 입자물리학에서 말하는 입자는 구조론의 입자 개념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7.05.
잘 아시네요. 점점 님도 구조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농담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16101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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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4

한국에서는 농담하다가 감옥에 갇힐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7.04.

국격 돋네...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7.04.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7.05.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7.05.

왜? 레알 도덕성 돋는 정부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도 하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7.05.

윤리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부를 추구하다 보니,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줄 수 없는 그런 부득이한 경우도 있었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 어느나라 가카 회고록 중 -



부산시민의 특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41417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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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4

초록색 수돗물을 마실 수 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7.04.

녹조라떼 간지



아라 하수구 관광 안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08/newsview...409281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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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4

 

바깥에 하수도 악취가 올라오므로

2시간 동안 창문 닫고 실내에서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을 관람하면 됨.

 

돈은 명박이 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7.04.

숙맥 경상도 시골 노인들은 24000원 내고 탐.



앞선거 이기면 뒷선거 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21100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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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3

이회창 지방선거 이기고 대선 패배

민주당 지방선거 이기고 총선패배

박근혜 총선은 이기고 대선은 패배

범야권 총선 졌지만 대선승리 예약.

 

이유는 승자의 딜렘마 때문.

 

승자는 과거에 이길때 써먹은 수법을 한 번 더 써먹고 편안하게 갈 것인가

아니면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고 모험을 할 것인가의 갈림길에서

 

무조건 편안한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왜냐?

 

구조의 방향성 문제 때문이다.

후발주자는 어떤 모험수를 쓰든 그것이 하나의 방향으로 전개되지만

 

선행주자는 어떤 수를 두면 반드시 순풍과 역풍이 동시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반드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안전운전 하다가 망한다.

김종인 이상돈 이용한 나팔수 초식은 총선에 먹혔으나 대선은 필패공식이다.

 

같은 수법을 두 번 쓰는게 안전운전 필망공식이다.

총선은 이명박이 레임덕을 막기 위해 박근혜를 도왔지만 대선은 그런거 없다.

 

김종인 이상돈이 이명박근혜를 갈라놓을 것이며

막판에 커다란 자충수가 된다.

 

현직 대통령이 누구를 당선시킬 수는 없지만 슬쩍 방해할 수는 있다.

이명박세력 10퍼센트만 이탈해도 새누리는 끝장이다.

 



노무현 대 이명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20490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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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3

38.jpg

 

 

 

노무현 대통령이 최저임금 올려주니까 이명박 찍었다.

 

 




블랙박스에 담긴 교통사고 동영상

원문기사 URL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100125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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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7.03

시속100km면 1초에 27m를 가고,

운전중 인간이 판단을 내리고, 핸들을 돌려 이동하는데 적어도 4-5초가 걸리니까

저멀리 100m 밖에 있던 차는 금방 내 앞에 도달하게 된다.

 

자동차가 얼마나 위험한데, 저리도 태연하게 긴장 풀고 운전을 할까.

거기다 운전중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인간의 불완전함을 수용한다면

방어운전이 습관이 되어야 할텐데 저리도 마구잡이로 운전하니...

 

오늘도 멀쩡한 생명이 영문도 모른채 사라져 간다.

 

 



리듬 좀 타시는 구기동 김정숙 여사

원문기사 URL : https://vimeo.com/451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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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7.03

냥모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7.03.

문워크 문리버 수퍼 문. 문문문, 문의 시대가 왔구려.

문아, 열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7.03.

열렬한 서포터스의 축과 두 분의 대칭!

반응폭발 예약...



박근혜 현 대통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1511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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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3

미리미리 줄서다 보면 이렇게 됨.

조중동 마음 속에서는 이미 전 대통령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7.03.

민주당 이번만큼은 여당의 삽질을 좀 제대로 주워먹었으면 하네요.

지난 5년간 MB가 한 삽질의 30%만 주워먹었어도 민주당은 벌써 지지율 1위 정당이 되고도 남았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7.03.

만날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욕을 하다가 오랫만에 명바기 욕을 하다보니

인지간섭 현상이 일어났던 게지.

얼마나 두 분 대통령을 욕했으면,

얼마나 명바기를 두호했으면

저런 잘못을 저질렀을까?



휠체어도 못 타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010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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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3

복수는 시작되었다.

40조 말아먹고  6억에 달려들어가니 원통하긴 할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7.03.
올 겨울엔 교정청 교정사업부(교도소 관리하는 부서)에서 전국 교도소에 전기판넬(전기장판 같은것)을 깔아준다고 하니 춥지는 않을 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7.03.

MB는 지금 문재인과 박근혜중 누가 되야 정치보복을 덜 받을 수 있을지 머리굴려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친인척 비리는 계속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7.03.

머리 굴릴 것 없소이다.

 

그럴 일이야 없겠으나,

그네가 거시기 되는 순간에 갸는 죽음이라는 것 하나는 명박함!



김종인, 기억력이 그래서 어디 뭐 해먹겠어?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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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07.02

이건 뭔데?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34

 

뭘 잘 모르면, 인터넷 검색이나 잘 해 보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7.02.

당선가능성에 대해서는 92%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이회창 후보가 1위를 . 노무현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고작 3%, 정몽준·권영길·이한동·장세동 등은 아예 0%.

 


노무현 - 정몽준 단일화에서 당선가능성은 이회창 후보가 70%, 노무현 후보가 25%. 정몽준 후보가 통합후보로 나설 경우 이회창 72%, 정몽준 22%였다.

 

어떻게 당선가능성 3퍼센트~25퍼센트가 될 수 있나?

기자들이라는게 수준이 이 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7.02.

기타줄을 일부러 늦춰놓고 있는 것도 있나? 

소리는 항상 제소리를 내는 위치에 있어야죠^^

구조 알기가 제로섬 이예요^



선동렬과 오승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209580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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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2

투수들 보면

유연한 선수와 딱딱한 선수가 있는데

 

유연한 선수는 활처럼 공을 쏘아보내고 폼이 대략 독고탁으로 멋짐.

딱딱한 선수는 한국에 잘 없고 남미에 많은듯 한데

 

멕시코 배불뚝이 같이 생긴 선수가 그냥 쉽게 툭툭 던지는데 150키로가 넘음.

자기와 스타일이 반대되는 선수가 나오면 잘 판단 못함.

 

 



3천년 전 한글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0617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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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7.02

나한테 맡겨주면

무려 50억년전 한글도 발견할 수 있는데 고작 3천년 가지고 뎀비고 있네.

 

원래는 한글 ㅇ을 본따서 지구를 만들었음. 

 

돈이라고 읽은 것은 左를 잘못 쓴 거고

노라고 읽은 것은 右를 잘못 쓴 것임.

 

좌우분간도 못하고 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7.02.

연역에 관한 질문 대답 강론 글들을 보고 쬐금 이해가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7.02.
글자가 선명하지않고 또 돈과 노가 그 당시와 현재, 같은 의미나 발음이 아닌거라고 생각해쓴데요. 글씨도 선명하지 않고, 좌우라면 손잡이가 달라야하는데, 같아요. 좌우에 다른 의미가 있나요.


게릴라 저항 세력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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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07.01

게릴라 저항 세력들하고 대화를 하려면 대화 채널 만드는 것부터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하던데.

도대체 어디가 진짜 채널인지 제대로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7.01.

기사를 다시 보니 완전 편파적이오.

어디가 진짜인지는 양쪽 말을 듣고 현재 판단할 수 없다고 봐야 하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정치 수십년 하면서 거의 별로 빈 틈이 없었던 이해찬이 맞겠지 싶소만.)

그런데 제목이 "안이 이때문에 화났다" ???

많이 화가 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7.01.

채널은 다 있고 대화도 다 있었소.

다만 안철수 본인 마음을 본인도 알 수 없다는게 문제.

안철수가 이런 식으로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물 먹은 사람은 윤여준, 박경철.

이때 먹히는 방법은 안철수 아버지에게 선을 대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7.01.

이런 파파보이...



이명박그네가 싫다면...

원문기사 URL : http://www.moonjaein.com/d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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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6.29

이명박근혜가 싫다면, 이명박근혜의 의사결정구조가 싫다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6.29.

추적자의 강동윤처럼 개인의 욕망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시민의 욕망을 표현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축구는 이탈리아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euro2012/ne...90653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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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9

기사를 읽어보면 구조론과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

분명한 역할분담으로 효율성 극대화.

 

역할구분이 없다>역할을 나눈다>역할을 합친다>역할을 나눈다.

 

이렇게 보면 계속 뺑뺑이를 도는 것 같지만 실은 반대입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상부구조를 이루는 센터의 역할, 곧 바퀴축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바퀴축이 누굽니까?

지네딘 지단입니다.

 

그런데 지단이 없으면?

수비가 지단을 집중적으로 막아버리면?

 

이때는 패스축구로 공을 돌려서 지단을 형성해야 합니다.

바퀴살이 모여서 바퀴축을 만드는 거죠.

 

그런데 계속 공만 돌리고 있으면?

그건 아니죠.

 

다시 역할을 나누어야 합니다.

결국 현대축구는 지단딜렘마의 해결과정인 것입니다.

 

역할을 파괴하면서 동시에 역할을 구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9.
독일 축구 무기력.보는이도 지침.
이탈리아 축구...결이 살아 있었음.
힘을 별로 안들이고 하는 느낌.
그리고 유럽도 많이 섞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별 인종 특색이 확실이 구별됨.
이민자 혹은 흑인, 영주권자는 일단 제외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9.

이탈리아는 10년전까지는 무조건 잠그기 수비를 하다 파상공세 하는 식으로 축구를 했으나


그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잠그기 수비에 유기적인 포지션 변화를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매우 잘 해서인지 성적이 좋아요. 


독일은 같은 토탈사커를 해도 속도가 느립니다. 패스도 너무 한번에 깊게 하려고 하지요. 약팀에는 먹히는데 강팀에는 패스가 짤려요.


보고 있으면 사전에 연습한대로 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같은 종류인 토탈사커를 하려고 하지만 상부구조에서 더 유기적인 가능성을 담보한 이탈리아가 이기는 것입니다. 


2010년 같은 유형의 토탈사커를 하는 독일, 네델란드, 스페인 중에서도 위의 판정원리로 스페인이 이겼습니다.


독일은 2010년 이후로 더 진보하지 못한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6.29.

이탈리아가 결국 '구조를 아는, 축구의 결을 아는  축구를 한다' 네요.

정말 처음엔 "죽음의 조"에서 막강 전승으로 올라온 전차축구에 조금 밀리는 가 싶더니, 

마리오 선수가 절묘한 패스를 받아 넣는 장면을 보고 이게 바로 '미학' 이야 했죠.

근데 이곳 중계 아나운서도 끊이없이 끄라쏘따(красота: 아름다움)을 반복하더군요...  

"결국 현대축구는 지단딜렘마의 해결과정인 것입니다."에 feel이 갑니다.



이것이 예술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rId=6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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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8

부산의 박근혜 풍자 포스터

거리에 붙은 포스터는 수거했지만 마음 속의 포스터는 어찌할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6.28.
동화풍 배경에 칙칙한 얼굴, 예의 굳어있는 박제같은 미소. 불쌍하다더니 불쌍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8.
김정일이랑 서 있는 사진보니...둘이 부부 같던데...
박근혜가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김정일 스타일과 똑 같음. 작업복.


이해찬이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815320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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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8

시원시원 대통령감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6.28.

돌직구가 대세요.


쥐판이 되어버린 세상,  사람판으로 바꿔 줄 묵직한 인물을 찾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6.28.

2002년부터 팬이었습니다. 근데 이해찬하면 사람들이 이회창이냐고해서 @@@@@@@@~~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8.
이번에 못하면 다음에 할 수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6.28.

어느 날,  사람사는 세상에서 동영상을 보다가 아........ 이 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6.28.

아참,  '이해찬!' 이름에서 태양이 떠오르며 뭔가 가득 차오르는 느낌!(에너지)

얼마 전에 했던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6.28.

선거에서 절대 지지않는 남자.   이분이  자신의 대선 경선에서 졌죠.  

난 영원한 해찬오빠 빠순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6.29.

민주당내 경선에서는 이긴 적이 없대요.

대표적인게 열린우리당 초대 원내대표 경선에서 천정배에게 패했데요.

인상이 더럽다나?

 

이번에 당 대표 경선도 민주당원들만 투표권이 있었으면 김한길에게 졌겠죠.

모바일 덕분에 뒤집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6.28.

난 이분에 대해서는..훌륭한 분이지만 .. 2인자일때 더 괜찮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오.  대통령은 좀 덕이 있어보였음 좋겠소. 그냥.. 내 희망사항이요.  이분을 2번정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물론 그때마다 노무현 대통령도 같이 있던 자리였지만..말하는 스타일.. 방식 이런게 썩 와닿지가 않아서..... 취향일 수도 있겠고...하여튼 뭐 그렇다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