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꼼수다를 들어 보니까 사사건건 큰소리로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진행하더이다.
진행자 4인중 정봉주전의원은 학생때 민주화 운동하다가 감옥도 갔다 오고 처절하게 투쟁을 했었던 사람인데, 바뀐 시대에 맞추어 저들을 비웃어 주며 즐겁게 '투쟁'을 하고 있었소.
이것을 가지고 도올 김용옥은 흥겹고 신명나는 모범적인 방식이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 나지 않음. 대략 이랬소. 다시 들어 찾아볼 시간도 없고) 라고 칭찬을 한 반면,
딴나라의 장제원인가 하는 작자는 광기 어린 웃음소리에 섬찟함이 느껴진대나 그랬소.
와 이거 정말 맹박식 명품개그다! 고전적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다시 볼 수 없는 이시대의 마지막 명품개그...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기시라~
민영화
헐... 예술가들도 속여서 석탄캐는 일 시키고 있다오.
잘못꼬여든 예술가는 노동자의 기본권, 최저임금,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오.
그리고 완장질한 놈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유명해져 가고 있다오.
순진한 예술가들의 피땀을 착취해서 낼름낼름 잡숫고....
쥐박의 복제판들이 속속들이 판을 치고 있다오...
그리고 이곳은 사각지대라오......
내가 지켜보고 있다.
어떤 쥐새끼는 자동으로 유죄 확정.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이걸 백번쯤 반복한 죄.
길거리에서 어색하게 무거운 돈가방을 들고 갔다고 우기는 검찰 상상력을 보면
애초부터 검찰 내부에 이쪽 편이 한 명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그넘이 끝내 양심선언은 안 했지만.
세상에 어떤 도둑도
일처리는 똑부러지게 하지 어색하게 하지 않음.
비밀스런 일일수록
똑부러지는 장소에서 똑부러지게 만나 똑부러지게 전달하고
영수증까지 챙겨받는게 그쪽 동네 관습.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알았네요. 이 기사보고...^^
어유 이 쥐색떡검 넘들을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리려나 ㅠㅠ 너희들 땜에 데미지 엄청 입었다. 틈이 허벌나게 생겨버렸다. 폭포다폭포..
제가 옆에서 지켜 보는 것만 해도 힘든데..
검찰에게 직접 모욕당하고 괴롭힘 당한 생사람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으며, 또 힘드실까요 ㅜㅜ
진짜 분노가 치밉니다. 정권교체 후 언론은 말려죽이고, 이넘들은 기소독점권등 싹~ 바꿔야죠.
검찰제도 자체를 없애야 함.
검사라는 것을 없애고 법관경력 5년 이상 있는 사람 중에서
추첨해서 기소권 주는 제도를 신설해야 함.
한명숙 총리, 곽노현 교육감을 생각하면서 견딘다......
지금의 모욕은 큰 일이 아니라고...
한명숙 총리 남편은 일본장교 박정희때문에 엄청 고생하셨고 지금도 몸이 매우 아프시다고 ㅠㅠㅠ
벽에다 담쟁이 키우는 것도 우리 전통 시각으로 볼 때 최악의 뻘짓이라고 하더군요.
담쟁이는 흉가에나 올라가는 것으로 여기고 담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담쟁이를 키우는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담쟁이가 멋있다고 그거 흉내 내느라 그렇다고 합니다.
보도불록 예산은 일종의 복지예산 성격이 강할 것이오. 공공근로의 형식 비슷하게 날추워지면 동네 빈곤층에게 최소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뭐 그런거. 부자동내 보다 가난한 동네가 더 자주 갈아치우는 이유일거요.
보도불록은 복지예산을 어케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조차 없기 때문에, 관행대로 사용하는것이오.
아닌가? 난 글케 짐작했었는데.
흠...저도 담쟁이 덩쿨은 좋게 보았는데...여름에 그냥 방음막이 있는 것 보다는 담쟁이 덩쿨이 있으니 덜 흉물스러워 보였고, 시원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통적 생각에서는 흉가에서나 있는 것이었군요.
시골 담벼락에 보면 담쟁이 덩쿨 많은데....^^;
박원순 시장이 적어도 사회적 일자리만큼은 많이 만들어 낼거라봐요. 또한 복지분야는 지역에 깔린 각종 기관, 봉사단체들, 시민단체등등을 공공기관과 어떻게 잘 엮어서 촘촘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느냐하는것도 중요한데.. 시민단체에서 오래 일한 박시장이 이거 잘 해낼거라 봅니다. 생각만 달리해보면 일자리가 될만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도블럭 교체하는거 말고...
나꼼수가 대통령 국민이 대통령
국민을 하늘같이 모시는 박원순이 되기를
다음 정권때도, 노대통령님때처럼 이들의 발광을 또 보게 되겠죠?
세무조사같은 것은 역풍을 불러올 테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라죽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까스통 할배 위안방송 허접야동이나 틀어대다 침몰하거라~
종편이라는 수렁에 빠졌으니 말라죽을 겁니다.
물론 정권교체를 전제로 하는 이야기고.
트위터나 나꼼수 같은 새로운 미디어가 젊은 파도를 일으키니 뒷간똥딱이로 소멸할 밖에..
삽바기는 살인마 전두환처럼 그냥은 안 갈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도 국지전이라도 아니면 다른 어마어마한 꼼수를 ....
젊은 예술가 친구 페북에 올라온 글
젊은 그대들이 우리의 희망이다~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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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가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됐네.ㅎㅎ~_~ 자고 일어나자마자 확인. 곽노현 교육감 이후로 유일하게 내가 뽑은 사람이 됐네 ㅠ ㅠ 아.. 이런 메이저스런 기분.......처..첨이야...
ㅋㅋㅋㅋ너무웃기다 첨으로 마이너가 아닌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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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미래의 희망이고 주인공들이다.
이런 젊은이들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나 고맙다.
가카가 젊은이들에게 확실하게 개념을 탑재해주고 계시네.
SNS, 인터넷, 컴퓨터, 젊은이들은
까스통 할배들이 지지하는 조중동 딴나라쥐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비에스에 박원순 팬이 있어서 벌린일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