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글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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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09

세상은 복잡 미묘한거야...  그걸 단순화하는게 숙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9.

기득권이 돈과 권력을 가지고 사탕발림하니까 그거 받아먹으려고  달겨드는  무개념 보수.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 여기 저기 벌때 처럼 달려들고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지지를 철회하는 진보들.

과연 차이가 뭘까?

 

나꼼수가 해낸 의제설정능력과 생산적인 정치 파급력에 자기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을 쏟아내는 모습들.

 

전쟁의 맨앞에서 적의 칼끝을 마주하고 있는  선발대에게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후방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적을 이롭게 해서는 안돼지. 억울하면 자기도 선발대를 자청하고 싸워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09.
길다. 아이폰으로 읽다 중간에 관뒀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9.

나꼼수를 50%만 소비하고 그 소비를 견디다 못해 생산에 돌입한 것이 페미니스트들의 담론...

나꼼수의 말들은(말투) 그들안의 유행어였다. 그들식의 말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런 말투가 전파를 타고 사람들에게 번졌고 먹히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소비하기 시작...그들안의 유행어가 바깥으로 확산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말만 소비하고 만다면 낚인거다.

공지영이나 삼국카페 성명서를 내는 이들은 나꼼수의 말투에 낚여서..말투만 소비하다 짜증나서 드디어 생산에 돌입했는데..

그것이 '비키니여인 사진과 나꼼수 사과하라.' 라는 것.

 

이래서는 뭔가 부족하지 않은가...? 겨우 50% 소비했을 뿐이잖아...?

50% 소비로 나온 것은 절반일 뿐이잖아...

 

그래서 남은 50%를 마저 소비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꼼수의 말투만 소비한 것이 아니라 나꼼수의 자유로운 정신을 소비하였다.

이렇게 나꼼수를 100%소비한 이들은 소비함과 동시에 생산한다.

이로서 문화를 바꾼다. 방향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의 정신 문화는 나꼼수 이전과 이후로 얘기되어지곤 한다.

차차로 이리 기록될 것임.

 

도가니와 비키니 사진을 구분하는 시선이 없으면,

여성의 성을 이 두가지에 한데 담아서 뭉떵거려 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

동전의 양면이지만 동전도 앞뒤가 있고, 이 둘을 하나로 묶는 것이 있다.

하나로 활동하기에 값어치를 생산해 낸다.

100원 어치 500원 어치..뭔가의 가치로 교환된다.

나꼼수를 소비한 대다수 사람들은 이 양면성을 하나로 소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동전의 양면을 하나씩 분리해서는 말이 안된다.

붙어 있는 것을 어찌 떼어낸다는 말인가?

왜 사람들이 나꼼수를 소비하기 시작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거기에서 온갖 이슈가 생산되어 나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결국 나꼼수에게 사과하라는 성명서는 나꼼수에 기생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묻어가기가 되어버린 셈인데..이래서는 성명서라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꼼수의 그간의 노력과 행보를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1.나꼼수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성명서의 발표는 나꼼수의 그 간의 행보를 폄훼하려  는 목적이 아니다.'

이러면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성명서의 전체 내용은 폄하를 하기 위함으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9.

난세가 호걸을 낳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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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의 세아이 모친"님. 존경하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2.09.

공지영.. 사람이 좀 철이 덜 든 듯



동기부여된 "잉여"를 보았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18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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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2.02.09

62만원 달랑 털어서 월간잡지 사장님이 되고, 창간 300부를 무료 배포하고... 구조의 포지션 중첩을 발견한 것 같소. 그 '잉여'에 의해서 뭔가 대한민국이 다이나믹한 힘을 받는다는 것...^ 1년치 선납후 구독하고 싶소.  



동기부여가 결정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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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8

어느 정도 급이 되면

동기부여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여겨지오.

 

박주영은 멘탈이 약해서 희망없소.

정상급이면 종이 한 장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판이오.

 

자세만 봐도 알 수 있소.

정대세는 땅 위에서 걷는데 박주영은 달 위에서 걸으니.

 

정대세 슛장면 열개와 박주영 슛장면 열개를 비교해보면

김진우와 한기주의 차이가 어떤 건지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08.

이 친구는 스토리가 좋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2.08.

사고나 부상만 없다면 크게 될 선수같습니다. 벌써 말 하는게 다르네요. 머리가 좋은 듯....

 

제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소프트웨어가 못 받쳐주면 말짱 황~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8.

공간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플레이, 공중볼 따내기가  탁월한게 박주영인데,

달릴때 허둥지둥 하는데다 출전기회까지 적으니 앞으로가 걱정이다.  

 



구조론과 맞는 엔진

원문기사 URL : http://kim5353.blog.me/801113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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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8

기존의 자동차 엔진은 딱 봐도 이상하게 생겼지요.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모양인데 저게 뽀개지지 않고 견디다니 용하다 싶었습니다.

 

디젤의 굉장한 진동이 원초적인 구조적 불안정성 때문이에요.

축이 가운데 있지 않고 한쪽에 쏠려 있으니까.

 

로터리 엔진이 직관적으로 볼때 더 효율적인데

왜 아무도 로터리 엔진을 개량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로터리 엔진의 문제는 너무 빠르게 회전하므로

동력이 플라이휘일로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건데

 

몸체가 돌지 않는 고정로터리를 만들면 효율이 배증될 것입니다.

 

이 Opec 엔진이 제가 생각한 고정로터리에 개념에 가까운 건데

축이 가운데 있으므로 자세가 안정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과연 50퍼센트나 효율이 증대될지는 믿기지 않네요.

하여간 석유값은 폭락.

 

 

시간과 여유가 있으면 효율이 높은 꿈의 엔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8.

호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08.

재밌네.

저회사 홈페이지 : http://www.ecomotors.com/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8.

이런 것들은 어여 빨리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근데, 빌게이츠 저 양반도 관심사가 참 다양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2.09.

돈이라는게, 일정정도 이상이 되면, 투자로 돌려져하는데, 투자의 양식은 '문화'와 정비례합니다.


4대강도 투자는 투자인데, 수준을 여실하게 보여주는거구요.



절벽부대 머찌군

원문기사 URL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8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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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2.08

82쿡 절벽부대원들이 나꼼수 무한지지성명.  열화와같은 지지댓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8.

절벽그녀 완벽대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8.

상식이 풍만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8.

이런류의 글에 댓글 잘못달면 패가망신할 수도 있답디다.

 

농~담입니다!!! (하이킥 버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8.

사방 팔방에서 쏟아지는 나꼼수에 대한 지지가 이렇게 힘이 되는줄 요즘 실감하오.

나도 지지받고 싶다. 지지받을 짓을 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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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선생님.



녀옥 활약에 지장?

원문기사 URL : http://is.gd/nEz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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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2.08

그네공쥬 열심히 찔러주고 있었는데 조용하다 싶었다. 뚜쟁이버릇 버리지 못하다가 이리 되는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8.
속담녀 등극이오.
제버릇 개 못주는 듯...
어이상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2.08.

지역기반 주민들이 직접 고소를 하였군효. 것두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2.08.

더욱더 드센 공격력을 불태우겠군.  좋은 현상



웅진 코웨이 매각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1202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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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8

웅진 코웨이   이회사의 핵심은 방문 판매 조직인데..

정수기니 연수기니 비데니 하는 제품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니..

1조원 이상 투자할  조직은 외국계 밖에 없는듯..

근데 느닷없이 태양광 산업에 눈독을 드리는 이유가..?



새며느리당 로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ateid=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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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7

앙꼬빠진 일장기네.

닭벼슬이네.

요강이네.

양변기네.

립스틱자국이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7.

딱 쌔빨간 밑 빠진 사발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새머리당 로고 보는 순간,

1. 낡아 빠진 이빨(빨간색은 웬 미소?) 

2. 끊어진 고속도로(고로 낡은당이란 것이 그대로 표출. 에너지나 신선한 맛은 전혀 안 느껴짐)

3. 어째 불안함이...

4. 창의성이란 찾아 볼 수 없네.

5. 느껴진대로 읊어 보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07.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7.
빨간색을 다른당에서 피해가니 날샌당에서 가져갔네요.
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잘 맞는 듯...

날샌당에서 대통 나오는 것은 정말 물건너 간듯...
아주 아주 좋게 보아 주자면...
로고가 조선시대 왕후 혼례때 머리장식으로 쓰는 틀 닮았음.
당 로고에 여인의 향기인지..독기인지 새겨 놓았음....이거 여성 비하 발언아니오. 오해 없으시기를... 심플한게 아니라 뭔가 휑함. 미완성 같은 느낌을 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아까 전엔 로고만 후다닥 보고 와서 느낌 썼고

방금 리플을 주루룩 읽은 결과 '오냐 기다렸다'는듯 우후죽순 솟아나는 리플,

술술 마구 마구 터져 나오는 리플들을 어찌 말리리요, 아란도님께서 한 번 말려봐봐요...^^

새머리당 새로고 보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파바박 돌아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7.
ㅋㅋ...^^;
지금 또 보니...골반뼈 같기도 해요.
골다공증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오! 이럴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한동안 파란색 알레르기가 생겨서

청바지를 입기 싫을 정도가 되었는데 그 지겨운 색깔을 버린건 다행이네요.

길에서 쭈구리한 파란 잠바만 봐도 오버이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7.

많이 처묵처묵하여 만족감에 웃는 모습으로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새누리당이 새누이당을 거쳐 시누이당으로 진화한다던데. 포케몬인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07.

영원한 반쪽 지향당 같소이다....不卵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7.

파랑색도 빨강색도 팔갱이 빨갱이 만드는 저네들.

선택하는 색마다 이미지 완전 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02.07.

에누리당이오 이제 에누리도 없오.전녀오크도 에누리도 없고 바꾸네도 에누리도 없고 암튼 이제는 에누리도 없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2.07.

똥누리당. 빵터짐.



빛이란 입자일까 파동 일까?

원문기사 URL : http://www.n2n.pe.kr/php/pds/pds1_files/...mp;sub_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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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7

빛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수학이나 물리학의 접근이 달라질듯..


위의 기사를 보면..

그런데 빛은 어떤 때는 입자처럼 행동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파동처럼 움직인다. 그래서 어떤 물리학자들은 빛을 입자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다른 물리학자들은 빛이 파동이라는 실험적 증거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20년대에 들어서서 물리학자 중에는 빛은 입자일 수도 있고 파동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빛과 같은 하나의 대상이 입자일 수도 있고 파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종교적인 신비주의에서라면 몰라도) 과학에서는 무지한 이야기이다. 입자와 파동은 서로 완전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은 빛을 입자라고 생각한 쪽이었으며, 호이겐스, 영, 맥스웰 등은 빛이 파동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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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에서 보는 빛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입자이지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입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입자라는 것이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동그란 알갱이 입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빛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밸런스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보통 그 중심은 그 물질의 내부 한 가운데 배꼼처럼 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지요.

빛은 장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그 장의 중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부피의 중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빛의 장이 주변의 공간이 가진 장을 포섭하기 때문입니다.

실험으로 측정하는 위치와 속도는 일정한 부피를 가진 동그란 알갱이를 가정하는데

빛은 일정한 부피를 가진 동그란 알갱이가 아니고

주변의 공간을 포섭하여 미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상호작용의 장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그 장은 잘 출렁거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원래 없다고 봅니다.

빛은 이중슬릿의 두 구멍을 동시에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빛의 위치보다 조금 앞에까지 선발대가 가 있습니다.

간단히 빛은 S자로 헤엄치는 뱀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뱀의 허리가 빛이 있는 위치라고 여기지요.

정확한 위치는 그 뱀과 그 뱀이 건드리는 주변을 풀섶을 포함한 전체의 중심이며

그 중심은 특정될 수 없습니다. 

빛이 직진한다면 이사를 가는건데 동시에 누가 이사를 오는지는 말 안하고 그냥 간다고 하니 믿을 수 없지요. 그러한 보상은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므로 거시세계에서 관측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입자는 그러한 보상을 위해서는 일정한 단위별로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힘은 어떤 외부조건에 의존하면 그 주어진 외부환경을 빌려서 일정조건 안에서 일시적으로 단위를 성립시킬 수 있다는 것이며, 운동은 그렇게 외부의 것을 빌렸을 때 그 빌려진 부분이 시공간적으로 풀어지는 것이며 양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외부의 자국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소실점부터 찾아야 합니다.

구조론은 밸런스를 만물의 소실점으로 봅니다.

즉 입자를 두 개의 미는 힘이 교착되어 밸런스의 평형을 이룬 상태로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공간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입자입니다.

그런데 빛은 정지상태가 관측된 적이 없습니다.

제 자리에 가만이 있는 빛은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빛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만 그 정지해 있는 성질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지해 있지 않지만 정지해 있는 것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즉 빛과 같은 속도로 빛과 나란히 가면 빛은 공간상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거지요.

즉 빛과 나란히 달리면서 빛을 손으로 살살 만져보면 빛은 분명 입자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발이 느린 주제에

빛과 나란히 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인간의 기준으로는 빛을 입자라고는 말할 수 없는 거죠.

그러므로 빛은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입자가 아닙니다.

빛은 빛과 나란히 달리는 상태에서만 입자 상태로 규정할 수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왜 빛을 입자라는 감옥에 가두려고 애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빛은 입자가 아니고 빛입니다.

 

하여간 입자는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된 밸런스입니다.

빛은 광속으로 달려야만 두 개의 힘을 교착시킬 수 있습니다.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그 빛을 맞이하는 공간의 상대속도 역시 광속이라는 거죠.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리면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에 의한 평형상태가 연출된다는 거죠.

이는 공간 자체에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결론적으로 공간에 자체적인 힘이 존재하며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빛의 힘과 공간의 힘은 50 대 50의 평형에 도달한다는 거죠.

그러므로 공간이 가진 에너지량은 광속분의 1이라는 거죠.

이걸 통해서 공간이 가진 힘의 크기를 알아낼 수 있다는 거죠.

 

공간의 힘이 0이면 빛은 무한대 속도가 되겠죠.

 



'예술과 창의의 학살' MB의 만행.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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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2.06

치욕의 시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07.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2.07.
역사는 흐르고, 태양은 빛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7.

이 땅에 국민이 작심하고 똥을 퍼먹기로 마음에 방향을 확정한 날, 예술은 가려지고 창의는 버려졌소.

외롭고 힘들어도 멀리 돌아 길을 열고, 높이 올라 찬란한 날을 준비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07.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재밌게 만드는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

위 두귀절에 예술의 발전 방향성과 예술이 무엇인지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창조성을 위해선 첨병이 맘껏 활동할 공간을 줘야 하는데 '좌의 떵'인 우가 이러쿵 저러쿵 나서게, 한 순간에 미래를, 창조의 싹을 말어먹는 것 아닌가 합니다. 

마침 러시아의 (말 그대로 미술 연극 장르간 통합을 꿰하는?)실험예술단에 대한 어떤 전문가의 글을 보고있었는데 더욱 참담함을 느끼네요...

http://www.moskvanews.co.kr/

요기에 가끔 들르는데 여기서 지나간 예술 칼럼을 보게 되었고, 구글로 검색하니 블로그도 있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riel430&logNo=30091535582&viewDate=¤tPage=1&listtype=0  




의도는 알겠으나...

원문기사 URL : http://goo.gl/t0i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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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06

이분들도 걱정이 매우 많으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6.

역할이 없는게 걱정.

역할을 억지로 만들어내면 오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2.07.
구름위에서 노니 재밌음?


문재인 앞에 문제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num=14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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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6

용석이, 여옥이와 함께 있을 때 나는 두려운 것이 없었다.(영화 친구 패러디)

 

용석효과 여옥효과로 박근혜는 그냥 가는군.

3류잡배가 침 묻히고 다니니 3류잡배 이미지로 가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06.

"그러나 한나라당은 2일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발표하면서부터 지지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6.

마음이 떠나있는 전여옥들에게 이탈할 빌미를 준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6.

이정도 되면,

몽준이에 흥국이 생각이 간절허당께라!

 

나가 줄을 서도 제대로 섯당께요.

암튼. Bird Party 출현 이후부터 자꾸 맴이 즐거분거시....

 

민통당 저 싸가지들이 쬐까 걱정시럽소만.

씨소 저짝에 통진당 올려태워서 손을 좀 봐부러야 쓰것지라이.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2.07.

오세훈 셀프탄핵을 시작으로 한나라당에는 자폭 물귀신들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박근혜 골치아프겠어요.  최종적으로 친이계의 물귀신 자폭을 어떻게 이겨낼지. 



송호창 변호사와 백해련 변호사가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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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06

정치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6.

송변호사라면 내 있는 표를 다 주고 싶지만 한 표 밖에 없군요.

근데 몇 년 사이에 얼굴이 삭았소. 원래 창백한 꽃미남이었는데.

나경원피부과라도 알아봐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6.

이쪽에는 천군만마들이 우굴우굴 하고,

저쪽에는 먹튀들만 와글와글 하누나.

 

우리네 친구들이 자랑스럽기 짝이없소이다 그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6.

인간이 절대 참지 못하는 유혹은

절묘하게 포지션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거죠.

 

용석이와 여옥이, 게다가 근혜..

참을 수 업는 유혹.

 

너무나 잘맞는 궁합.

나쁜놈 못난놈 비열한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6.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2.06.

음...  비쥬얼까지...



새누리당=눈속임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522350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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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6

최효종 개그가 웃긴다는데 TV가 있어야 볼 수 있는 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2.02.06.

http://thisr.com/

 

HDTV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채널 뺐겼을 때 여기 들어가서 봅니다 ^^;



대리운전 앱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p=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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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5

이거 다른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을듯.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2.05.

이런 어플 pda시절 부터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전에  call이오고 가장 가까운 거리 nate 같은 서비스에 접속하면 

먼저 찍는 사람이 오더를 가져가는 방식.. 한 5년전부터 나왔는데..이걸로 알바 하는 친구들 보면 신기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05.

이거 한국인의 음주문화 창달 앱같은데요... 주량이 마이너스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인이 가는곳에 대리운전 생기는 것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거.

응용분야는 내가 팔아먹을 수 있는 물건, 서비스 위치 알림 서비스로 가능할려나요??



애플 소프트 웨어 혁신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catchrod.tistory.com/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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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5

애플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gui  를 두고 제록스의 아이디어를 배꼇느니 조합했는니 말들이 많지만..

20년전 저사양 pc에서 이걸 구동시키기 위해 완전 노가다 기계어  작업이 있었다는.. 

아이디어를 내는것보다 실행에 옮기는게 더 어려운거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05.

삼성은 더 무식한 짓도 불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2.05.

삼성은 무식한 짓을 하더라도 이미 남이 파놓은 길을 가서   타격을 입히는 추격자..ㅋㅋ 



종편을 보느니 송편을 먹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1713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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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5

이런 짓거리 하고 광고료 얼마나 받는지 조사해야 함.

종편은 기업의 이익을 약탈하기 위한 협박수단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5.

부자 망하는 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데.

누가누가 오래 견디나 두고보자.



중국어 좀 어렵군.

원문기사 URL : http://bitcorea.org/showthread.php/36950...8febb5d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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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4

이래서야 시시비비를 가릴 수가 없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2.05.

중국 사람들이 가수의 노래를 들을때 자막이 없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니..처음 알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2.02.05.

중국어라는거 자체가 어패가 있다고 봅니다..언어란 모름지기 소리와 이미지의 합치인데...중국은 여러개의 말이 존재하구..글자의 소리라는것도 법칙은 없구..권력으로 강제해 놓은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2.05.

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네요

이 정도면  경제적으로도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은데



추적자 삼성..

원문기사 URL : http://catchrod.tistory.com/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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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4

항상 남이 성공한 분야에 뛰어들어 물량과 속도로 승부하는 삼성..

카피캣이니 추적자니 하는 비난도 받지만  애플이 가지지 못한 순발력 , 생산능력..

갤럭시 노트 같은 제품을 뚝딱 만들어 낼수 있는 회사는 삼성이외엔 없다고..




성지를 찾아서

원문기사 URL : http://v.daum.net/link/25213679?&CT=C_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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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2.02.03
무려 댓글 알바 훈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