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통굵은 놈을 무지무지 좋아하오.
그런데 한 번도 알통굵은 놈과 연애를 못해봤소.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군요!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해변, 한 잎 낙엽이 팔랑이는 오솔길 - 이 두 곳에서의 키스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하오.
저도 나름 근육이 있는데, 잔근육만..
이래서 내가 알통근육이 안붙는 듯.ㅋ
"정의롭지 못한 힘은 폭력이 되기 쉽고,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해지기 쉽다"
"폭력은 비난을 받고 무능한자는 공격 당한다. 따라서 정의롭지 못해 비난 받더라도
힘이 없어 공격받지 않는 길을 택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정당한 것이 강한 사회가 되어야 하지만, 강한 것이 정당화되는 오늘의 민주화 사회다"
- 애석하게도 공평정당함은 민주화 되기가 어려운 사회다. 강한자들은 더 큰 욕망으로 50:50의 균형을
51:49로 쉽게 깨어버리기 때문이다.
- 민주주의? 다수결 아닌가? 그건 우리에게 쉬운 일이거든.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헛소리입니다. 일부 알려진 사실들 사이에 입증되지 않은 자신의 주장을 끼워넣어 자신의 주장 또한 사실인 것으로 위장한 짜집기 칼럼으로 생각됩니다.
인터넷시대에 인류의 집단지능이 아토피 하나를 해결하지 못한대서야.
나야 아토피에 안 걸려봐서 모르겠소이다만.
근데 엄마가 문제인 것은 맞소.
엄마의 간이 문제라는건 헛소리라고 보지만.
일단 엄마에게서 이탈하여 할머니에게 가보고
그래서 아토피가 나으면 엄마탓을 하시오. ㅋㅋ
잘나가다가 갑자기 '탁한기운'이라는 말에서 한의사의 한계를 보았음. 정의가 모호한 말을 사용해서야 사람들이 그 말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양약과 한의학으로 쉽지 않은 난치성질환입니다. 제가 오랜세월 연구해서 찾은 결론은 음식 등 대사작용-> 열-> 피부열배출기능(모세혈관, 한선, 땀샘 등 피부기능) -> 면역과잉반응 -> 효모균. 이렇게 피부질환의 문제는 5단계 구조로 세팅돼 있고 양의학은 면역과잉반응과 효모균의 결과부에 대처하는 방식이고 한의학은 음식과 열내림에 초점을 맞추는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의사나 한의사는 한약이나 스테로이드를 통해 피부질환을 치료했다고 생각들 합니다.
환자입장에서는 두 방식으로 답을 찾기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원인을 통제하지 못했고 한의원들의 한약은 몸의 항상성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그들이 주목하지 않는 '열배출기능'이고 피부기능 중 열배출 기능이 있는 모세혈관 확장, 축소, 한선기능, 땀샘 등의 기능이 떨어져 제 역할을 못하면서 대사를 통해 끊임없이 생산되는 열을 피부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축적하다 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면역과잉반응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이 분명명합니다. 피부질환이 자꾸 생기네? 음식을 줄이거나 열을 낮추는 한약을 먹거나 스테로이드제를 발라 문제를 통제할 수 있지만 항상성에 의해 원위치됩니다. 어, 내 피부의 열배출기능이 약화됐군. 한 80%로 기능이 떨어졌나? 피부의 모세, 한선, 땀샘 등 피부기능을 다시 100으로 끌어올리면 음식을 줄이지 않아도 비싼 한약으로 열을 안낮춰도,,, 스테로이드 안발라도 완전히 치료되는 거 아닌가? 그럼 어떻게 기능을 회복할까? 답은 꾸준한 반신욕. 피부기능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가함으로써 조금씩 조금씩 기능을 100% 끌어올리는 것!
물론 처음엔 열이 더 많아지니 더 심해질 수 있지만 하다보면 배열기능도 아주 조금씩 커지기 때문에 몇개월 하다 보면 어느순간 배열출 기능이 열을 통제하는 교차점을 지나면 각종 피부질환들이 해결됨. 사실 피부질환에 양의학과 한의학이 반신욕을 금하는데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것임. 열을 가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니까. 하지만 구조적인 관점에서 방향을 갖고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 통제되는 교차점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진행해 나가면 됨.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쉽게 꾸준한 반신욕으로 완치하지만 오래 심하게 스테로이드제 오래 사용했다면 좀더 전략적 반신욕이 필요함.
믿을 수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거 감추려고 박시후 성폭행 사건 터뜨렸다는 음모론도 돌더군요 ㅎ
근데 이런 중요한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뷰어를 김일성과 김정일을 계속 헷갈리는 혀짧은 여성을 쓴 이유는 대체....-_-
말 다 알아듣겠구먼 왜 자꾸 혀짧은 소리로 노인네 말을 끊고는 정리랍시고 하는데 김일성과 김정일 계속 헷갈림....
짜증이 나서 못 듣겠구먼....
격 떨어지니 이런건 내리쇼..
상관없소.
역시 현실은 소설보다 한 수 위라.
간첩이 남조선을 접수했다는 이야기.
조만간 해외에서 영화화 될 듯.
쪽이라도 팔아야 하오.
세상에는 은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국민은 국민으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지구인은 지구인으로서의 삶을 은퇴할 수 없다
그런데 유시민님이 정치인으로서 은퇴하면 ㅠ.ㅠ.....
은퇴하지 않는 모두가 유시민이 되어야겠지?????????
그래도 힘든 세상 유쾌하게 가볼란다.^^
유시민이 옆에서 얼쩡거리며 박근혜를 비판해주는 것만으로도 박근혜에게는 큰 보탬이 되오.
유시민의 부재야말로 박근혜에게는 가장 큰 타격이 되오.
조국이 가장 얄밉소.
옆에 있다면 귀쌈을 쳤을듯. 정신차려 이 똘추야.
아하 ~ !!!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것
아놀드 슈바제네거
실베스타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헐리우드 3꼴통
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유전자가 진보/보수를 가른다거나
이런건 과거에 숨겼는데
종편이 설치니 방송사 경쟁이 치열해져서
슬슬 보도해 버리기로 작정한 건지.
물론 유전자만, 혈액형만 성격을 결정한다는건 절대로 아니오.
근육이 굵은 사람이 전투적인건 당연지사요.
그리고 근육 굵기도 어느 정도는 선천적이오.
황소처럼 풀만 먹어도 근육 생기는 사람 있소.
호랑이는 운동을 안 해도 근육이 생기오.
여자는 운동해도 근육이 잘 안 생기오.
남자도 유전에 따라 다르오.
아...
4년 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맥케인 후보 측에서 오바마 보고 가느다란 팔 운동해서 근육부터 붙이라고 조롱을 한 바가 있소.
좋은 것 배웠습니다. 제 행동이 납득이 가네요.
몸 전체 근육보다는 주로 상체 근육에 집중해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눈에 띄는 상체를 확대해서 자신을 과시하려는 거겠지요.
운동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그런 거 별로 안 쳐주죠.
맛스타드림-스쿼트 강조-이라는 분이 굳이 딴지일보에서 글을 쓰신 것도 관련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노무현을 죽인 방식 그대로 재활용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짐승만도 못한 것들!
장관 한 자리 사는데 천억?
조선왕조 말기에 군수 한 자리 사는데 3천냥이면 충분했고
판서도 10만냥을 넘지는 않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