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전쟁이 드물고 600년이상 지속되는 정권이 들어설수 이유는
한반도 위치가 지구상 외진 귀퉁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는 둥그니까 내가 서있는 곳이
지구의 중심이라는 것은 지구가 구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이고
대서양중심의 세계지도를 보면 한반도는 지구의 외진 한 귀퉁이에 있다.
만약 일본열도가 없었다면 한국에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영국배가 홍콩다음 국제도시를 부산이나 인천, 군산에 건설 했을지도 모른다.
병자호란이 끝나고 한반도만 더 보수화되어 소중화를 아이디어로 내세운 것도
그 당시 한반도만 빼고 지구상에 제국주의배들이 영토정복전쟁을 했는 데
그 제국주의배가 한반도까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부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내부에 나오는 아이디어가 '소중화'인것이다.
세계사를 봐도 한반도는 전쟁이 많지 않는 평화로운 곳이었다.
그런데 개항이 늦고 강제개항이 되면서
1800년말에서 1900년대에 북쪽이 아닌 남쪽에서 제국주의배가 쳐들어와 전쟁이 있었다.
이전까지 한반도전쟁은 다 북쪽의 이민족 침입이었다.
평화의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