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아프냐 너도 사람이었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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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1

천정배가 시인이었네. 쥐도 연말에는 사람대접 받는구나. 잘못키운 명박하나 오년내내 후회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그렇다..명언이다..

" 아프냐..너도 사람이었구나.."

 

2010년..마무리 멘트로 충분하다.

아프냐..너도 아플 수 있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쥐는 꼬리가 아플걸. 밟히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아프냐? 쥐도 감각기관은 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0.12.31.
아프냐? ... 아직 멀었다.


세상에는 바보가 많다. 매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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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쥐식빵 사건은 이웃 빵집주인 자작극으로 판명. 저렇게 멍청한 사람이 있다니.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헐....

정말  생각보다 매우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그의 창의력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오..

욕봤소.

다음엔 그 결과도 예측하는 신중함이 있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31.

그가 쥐식빵을 만들고 있을 때, 이미 이같은 결과는 확실히 짝짓기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파리바게트측이  사태를 무마하려고 자기한테 돈을 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 그간 기업들이 쉬쉬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거나, 언론에 알려져 쩔쩔매는 것을 보고 자기가 주도권을 가진 갑이라고 생각했다. 빵이 안팔리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생계가 점점 막막해졌다.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국타계할 비책을 쥐식빵이라고 생각했다.

제빵업계는 뚜레주르, 파리바게트로 양분되어 크라운 베이커리도 밀리고 동네빵집은 찾아보기 정말 정말 힘들다.

치킨이나 피자에 비해, 대형 프렌차이즈가 완전잠식한 빵업계의 씁쓸한 단면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제빵사의 꼼수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판을 깨버렸으니 업체들도 손해, 시민들도 손해. 자기도 손해. 차라리 자기가 만든 빵들을 모두 길거리에 버리거나 불태우는 퍼포먼스라도 펼쳤다면 어땠을까?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의 독식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1.01.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동네빵집 주인인줄 알았는데,  쥐식빵 제조자가 뚜레주르 빵집 주인이었다네요. 자영업 극포화 상태로 접근해야 할지... 그래도 기본 논지는 변함없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0.12.31.

대형 프렌차이즈가 독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나라 외식문화의 질이 낮다는 뜻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일본은 맛으로 인정받고 유명세를 타는 반면..

한국은 유명세를 타고 맛으로 인정 받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요리사든 제빵사든 일단 유명해지고 보자...이런 마인드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것 같아요.

개인이 유명해져봐야 대기업 이기겠어요?

요리가 있고 비지니스가 되어야 하지..비지니스가 있고 요리가 있는 문화는 한국도 이제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허정무가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p;p=poc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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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허정무, 선동열 둘 다 지역주의 피해자다. 정성룡의 삽질, 대형 수비수 발굴 실패는 허정무 책임이지만 공격력 극대화는 허정무 작품이다. 한국축구 전반적인 수준을 볼 때 그 정도면 본전 이상 했다. 이런건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조광래는 솔직히 아무 것도 아닌데 순전히 지역주의 때문에 국대감독 된 걸로 본다. 패스축구? 웃고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선동렬 짜르기..

 

그럴 줄 알았다.천박한 것들..

돈으로 폼 좀 잡아봤지만..잘 안 되지?

본색은 드러나는 것이여..고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이유는 딱 하나. 지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거든. 선동렬이 밥상 다 차려놨거든. 궁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고 조금 될거 같으니 잽싸게 나꿔채고. 옛날 청나라 때 한족 출신은 장수는 절대 큰 공을 세우지 말아야 했던 거다. 적을 90프로 타격한 다음에 만족출신 장수에게 넘겨야지 눈치없게 공을 세우다간 목이 데까닥. 이런 풍습은 한나라때부터 있었다. 사마천이 붕알을 떼인 것도 왕족출신 장수에게 공을 양보하지 않고 눈치없이 혼자 열심히 싸우다 한번 패전한 장수를 두둔했다가 왕에게 미움받아서. 붕알이 쓩.



지구는 냉각되고 있는가?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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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구조론의 예견이 맞았소. 온난화는 뻥이었소. 소빙하 시작이라오.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0]나도몰러   2010.12.31.

사실,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진짜 주범이 되는 물질은 이산화탄소 따위의 미량 물질이 아니라, 따로 있소...

 

범인은 바로 지구에서 흔하고 흔해 빠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이라오...

 

물의 순환이 바로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주범이라오...

 

지구 표면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어마어마한 주범을 보지 못하고, 불과 대기중 0.03%조차 안되는 이산화탄소라는 엉뚱한 것만 붙잡고 있는 형국이오...

 

최근 겨울철 극단적인 한파는 동토층의 유실이라오. 수많은 학자들은 동토층이 유실되면 동토층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이 대기중으로 방출되어 어마어마한 온난화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웃기는 소리이오.

 

역설적이게도 동토층이 유실되면서 동토층내의 수분도 같이 유실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수분이 지구의 기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막고 있었소...

 

수분이라는 완충력을 잃어버린 동토층은 한없이 냉각될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0.12.31.

물의 heat capacity가 토양보다 한참 높으니. 맞는 말씀이군요. 지식인들이 코펜하겐가서 히피짓만 할게 아니라, 진실을 말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1.

온난화 빵인것은 심증으로 굳히고 있었는데,  구조론의 예견은 일단 믿으며 공부중이고....EBS 의 그린란드 프로그램에서 태양흑점설도 상당히 신빙성 있어보여, 흥미로웠는데,,, 두분의 물의 순환 까지 호기심 발동 ....  태양흑점//구조론/ 물의 순환....... 연결고리  찾는데 도움이 필요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생각 좀 하고 살아야 할꺼요..

과연 지구는 인간을 기준으로 창조된 것일까.

 

중력은..원심력은..마찰력은..그 원리들이

인간을 설득하기 위해 창조된 것일까.

 

겨우 36.5도 근저리에서 까불거리는 것들이..

10도만 벗어나도 난리부르스를 치는 것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구조론으로 보면 간단하오. 극한의 법칙에 따라 세 극이 있는데 첫째는 팽이를 치면 팽이가 튕겨가는 극, 둘째는 팽이를 놔두면 자빠지는 극, 세째는 팽이가 칠수록 균형을 잡고 잘 도는 극이요. 이 원리에 따라 지구는 한없이 더워지거나 한없이 추워지거나 아니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오. 에너지가 공급되면 될수록 오히려 안정될 확률이 높소. 물론 일시적으로는 더워질 수 있고 육지와 바다 사이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혼선이 빚어질 수 있소. 여름에 더워지고 겨울에 추워질 수도 있소. 분명한건 구조론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될수록 장기적으로 평형을 찾아간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1.

동렬님 글 중 " 시차  "   단어 하나로 연결고리 찾았소   ....  흑점주기... 육지와 바다( 흙과 물의 열보존 시차)

한줄에 꿰게 해준 나도 몰러 님 이하... 작은 앎 에 감사드리오...  결국 같은 이야기였는데..   머 ~~ 쓱



이것도 명박이 짓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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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코감독도 가고 동열이도 가고.. 어쨌든 넥센만 살았군. 삼성이 하위권으로 내려올테니 꼴찌 걱정은 당분간 뚝. 하여간 나는 퍼렁뎅이 삼성과 퍼렁뎅이 딴나라 색깔이 우연의 일치라고는 안 본다. 파란색만 봐도 입맛이 떨어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0.

이만수가  , .. 퍼렁뎅이 색갈  벗어나 ... 내 속이 시원햇는데...  선동렬도 이참에 롯데나 기아로  아예 옮겼으면  후련하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30.

선동렬은 아마도 창단될 9구단, 10구단이 낼름 데려갈 것이오. 창단이 표면화 되면 감독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원래 파란색이 밥맛떨어지는 색깔이요.

주로 독극물이 그런 색이 많은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감독의 야구 시대는 끝났나 보오. 롯데도 말 안 듣는 로이스터 내보내고 말 잘듣는 양아무개 데려오고. 이제 프런트가 나서는 시대. 이게 뭐냐? 장난감 만지고 싶은 재벌놀이요. 진짜 야구가 아니라 호기심 많은 꼬마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것. 야구단이 재벌의 장난감에 불과하지. 진정성 가지고 야구하는 팀은 넥센밖에 없소. 장석이가 노상 사기를 쳐서 그렇지. 야구단을 장난감으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구단은 유일하게 넥센이고 나머지는 다 짜가요. 사장단회의하면 골프이야기만 하고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것들이. 앞으로 재벌은 야구에서 손 떼게 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31.

아직도 야구는 시장이 좁아서 그렇소. 판이 커지면 정신차리게 되지 않겠소? 아시아 리그를 출범시켜야 하오. (넥센은 선수를 넘 팔아먹는게 아닌가 싶소.)



왜 반말을 하면 안 되나?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p;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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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서양사람은 다 반말하고 사는데 왜 한국인만? .. 어쨌든 가 본 사람에 의하면 일본 지하철에서는 젊은이가 고함을 지르며 노인을 꾸짖고 혼내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오. 힘도 없는 노인이 주제도 모르고 철없이 젊은이에게 대들다니 미쳤나 이런 분위기라고. 그렇지만 노인은 닦아놓은 세력이 있소. 한국과 같은 좁은 바닥에서는 세력의 기득권이 먹히는 거. 그렇고 예전에 우리 사이트에서 반말로 통일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게 고참이 신참을 차별하는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어쩔 수 없이  '하오체'로 바꿨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0.12.30.

그런 이유로 하오체..를 쓰고 있었네요.^^  전 왜 구조론 회원님들이 하오체..를 썼는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럼 저도 하오체 로 쓰도록 노력 해야겠소..(흠..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나도 한국에는 왜 이렇게 존댓말이 발달되었는지 궁금하오.

이런 건 좀 없어져 줬으면 좋겠소.

그리고 배우건 못배웠건 그런걸 권력으로 이용하려는 짓거리 하는 인간들의 수준은 한심답답이 수준이라고 보오.

 

그런데 지난 번 할매에게 맞은 지하철소녀가 지하철패륜녀 원조인것 같던데

그 할매야말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보오.  인권유린패륜녀야말로 그 할매였소.

 

이정도 갖고 패륜 운운하는 한국사회가 답답하오.

 

 



외계 우주선이 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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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하긴 지금 뭐라도 하나 와야 하는 상황 아닌가? 졸라! .. 외계우주선이 가짜인 이유는 이름이 명사이기 때문이다. 사실이라면 외계우주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특이 관측정보일 뿐이다. 이런 이름을 쓴 것은 독자에게 떠먹여주려는 의도에서이다. 가공하고 포장까지 해서 입에 쏙쏙 넣어주겠다는 거다. 하여간 동사를 쓰면 진실이고 명사를 쓰면 거짓이다. 외계우주선은 명사이므로 거짓.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30.

정말 뭐라도 와서 희대의 사기꾼 겁이라도 줘야 하는 건데



까스통 할배는 즉각 소집에 응하라!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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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9

중국이 서해일대에 미사일 전력을 증강했다. 서해에 중국 미사일 불러들인 까스통 할배부대는 오늘부터 까스통 매고 구보 하는 거다. 졸라! 지하철은 공짜로 타면서 애들 밥은 굶기는 무뇌영감들. 오늘부터 빡세게 훈련받아라.



광화문 현판의 진실 밝혀져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4&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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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9

경복궁을 비롯 주요 문화재 복원을 책임지고 도편수 신아무개가, 지역에서 금강송 사기쇼로 유명한 악질이라는 설을 그 분야에서 좀 안다는 분에게 들었는데, 결국 사기의 끝이 이렇구마. 이 인간 명박에게 아부하느라 광화문도 졸속복원. 사실은 졸속이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뒷말이 많았던 문제인물. 신아무개의 비리 전부 까발겨야 한다. 그래도 문제는 조금도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한옥과 금강송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 대학에 관련 학과도 없는듯 하고. 말이 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0.12.29.

언플에 능한 인간들 치고 가짜나 사기가 아닌 이가 드문듯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9.

이런 인간들은 보통 자서전 쓰기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즉 사기를 시작하지요.



경찰과 시민의 대단한 승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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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9

이것이 깨어있는 시민정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29.

경축~

박수를 보낸다.

아마 지옥을 건너 왔을 것이다.

이제 연대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9.

노통 계셨다면 상주셨을 듯...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깨지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1&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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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8

아프리카 북동부 이디오피아 지역이 인류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지만 근거는 약했소. 그곳은 워낙 좋은 지층이 많아서 화석이 발견될 확률이 높았던 것 뿐. 공룡 화석이 고비사막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몽고가 공룡의 발상지는 아니듯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28.

혈액형관점에서도 구조적으로 모순된다고 혼자 생각했더랬오. 흑인 인디언 호주원주민 잉카 마야 - O 형   발상지가 이디오피아면 이동경로가 그려지지 않았오.  



오늘도 최다 댓글. 옷한벌 입었을뿐인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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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0.12.28

  댓글달려고 2000명 대기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8.

이젠 뭔 짓을 해도 웃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9.

ㅎㅎ 슬슬 언론이 한나라안티 양산이 살길이 된다는 걸 알게 된 듯.

어렵지 않은 일.

그냥 쥐들 하는 짓만 보도해도 욕이 바가지야 산더미도 쓸어담을 바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29.

안싹수. 싹수없다 그말이여...



한나라당은 존재 자체가 위헌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setid=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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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8

미네르바 구속한 '허위통신 처벌' 전기통신기본법 '위헌'판결. 쥐라기 시대 끝. 쥐를 쥐라고 부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9.

이제 쥐가 쥐구멍으로 들어갈 날이 곧 오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12.29.

한나라당은 존재 자체가 위헌.

이말이 정답이오



천정배, 내 말이 그 말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722450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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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8

오랫만에 한건했네. 이 기세로 초지일관 밀어붙이면 대통령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0.12.28.

진작 그럴 것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8.

전국의 떡집주인들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오.

떡돌린다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진화 IU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ZYeUl_DK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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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0.12.28

'아이쿠 하나 둘'

 

IMF때, 40대 직장인들이 대거 해고가 되던 정리해고 시절이었다.

그때가 뿌리가 되어서, 한국의 대기업들은 세대교체를 이뤘고,

혁신이라는 보상금을 확실하게 일구었다.

현재 나타나는 현대와 삼성의 약진은, 10년남짓전의 후과이다.

누군가의 피눈물로, 현재의 '갤럭시'가 있다.

 

누군가는 걸그룹을 욕하지만, 비난은 비난일뿐.

19살 소녀의 수줍은 고백과, 겨울철 비스듬한 햇살의 각도와

오래된 초컬릿가게의 먼지, 그리고, 좋아하는 오빠의 머플러.

그런것들을 떠올리던 나이가 있었다.

18, 19살에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올수 있겠느냐고 하지만,

그건 우샤인볼트보고, 어떻게 그렇게 잘 뛰냐고 하는거와 같다.

그냥 타고난 기량이 그런거지. 노력하고 눈물흘리고 그런건 무관하다.

 

다만, 사회가 변화되어, IU가 노래부르고, 이외수가 골방에 있어도,

김동렬이 구조론을 이야기해도, 그 극단을 이야기해도,

충분히 자유로운 사회가 그 '기반'이 중요하다.

 

IU fighting~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9.

아이유~  정말 노래 잘하던걸요~



인류는 언제쯤 100미터 9초 벽을 깰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p;nil_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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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7

88 올림픽 때 칼 루이스가 처음 9초 9 장벽을 깼소. 당시 보도를 기억하는데,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생물학적으로 인류가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한계는 9초 5이며, 여기에 도달하는데 50년 이상 걸린다고 했소. 그리고 20년 세월이 흘렀소. 우사인 볼트에 의해 인류는 9초 5대에 도달했소. 하여간 말레이 곰 꼬마가 빠른지 우사인 볼트가 빠른지는 보도가 엇갈리고 있소. (부분 수정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0.12.27.

우사인볼트 기록 9초58이라네요. 아직 9초5는 안깨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7.

원문을 수정했소. 오래된 기억이지만, 20년 전 당시의 보도는 이론적으로 인류가 생물학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가 9초 5라고 했소. 인간의 신체골격이나 근육 등 구조적으로. 우사인볼트가 9초 58을 기록했으면 이미 9초 5대에 들어선 것이며, 20년 전 당시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최대치에 도달한 것이오. '벽을 깬다'는 표현이 잘못인데 9초 5를 깨면 9초 4가 되는데' 9초 4에 대해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소. 그러므로 우사인 볼트는 당시 과학자들이 제시한 선에 도달한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7.

(이건 예전에 쓴 리플 http://gujoron.com/xe/48230#comment_48239)

100미터 인간한계가 과연 어디인가? 과학자들이 슈퍼컴퓨터를 돌려서 계산한 결과
9초 5대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가 벤 존슨과 칼 루이스가 9초 79와 9초 92를 다투며

약물논쟁을 일으키던 때였고 그때 사람들은 웃었소. 9초 5라고라고라? 그건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과학자들이 신발의 소재, 근육의 탄성, 날씨, 풍속 등등 최적의 조합을 찾아서 만들어낸 가공의 숫자일 뿐.
말근육이라면 몰라도,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한 인간근육의 힘으로는 100년 안에는 넘볼 수 없는 벽.



인간의 본성은 세력의 형성에 있음.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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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7

할머니 손자 100명 일구어 세력형성에 성공. 종교도 본질은 세력형성에 있음. 세력은 점점 커지고, 사이즈가 커지면 극한의 법칙이 적용되고, 극한의 법칙이 적용되면 곧 진리와 통하게 되는 것. 인간이 종교를 선택하는 본질은 그 종교의 교리가 이치에 맞느냐가 아니라 과연 이걸로 세력형성에 성공할 수 있느냐임.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판단할지를 보고 결정함. 옳은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다 가는 길로 가는 것.



형님의 나라가 이 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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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7

이 작은 나라에서 길이 없어 갈 수가 없네. 한쪽은 소통이 먹통이라 갈 수가 없고 한쪽은 교통이 먹통이라 갈 수가 없네.



4대강이 안창호선생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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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0.12.27

연일 기록 세우기 도전하나본데 참, 대단하오. 이토오와 관계있단 소리가 헛나와서 안창호 선생과 관련이 있다고 한 건 아닌 거여? 정말 해부해보고 싶은 머리네. 이 기사도 오늘 오천 댓글 돌파 예약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7.

쥐가 아는 이름이 안창호 뿐이라서. 찍!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27.

안창호 선생에게 뺨맞는 소리가 들리오. 정신차렷!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도 내어주라 했으니...아마도 쥐박은 지금 다른 한 쪽 뺨도 맞고 있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12.27.

도대체 맹박이 보좌관들은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29.

안창호 선생을 안창호씨라고 했던 기억을 잊었나?



쥐의 주식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T_TOPIC=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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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6

연합뉴스 ㅎㅎ 어쨌든 리플 천개는 돌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12.26.

영삼이 칼국수가 생각나는 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7.

곧 이천개를 돌파하겠구려. ㅎㅎㅎㅎㅎㅎ

날로 먹는 걸 좋아한는 쥐의 말로까지 집단지능이 예고하고 있구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