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국기문란에 대한 전문가그룹들의 조직적인 의견 분출이 시작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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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2013.07.05

어제 동렬님이 국기문란행위에 대한 역사학자들의 반응을 실어주셨듯이... 예전 광우병 사태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하군요.



역사는 반복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3204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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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7.04

프레젠테이션1.jpg


위 사진은 과거 박종환 감독시절 이란에게 2:6으로 대패 

당시 불거졌던 대표팀내 파벌에 대한 기사입니다.


현 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감독의 이름이 파벌의 주동자로 

거론되는 부분이 상당히 이색적입니다.


그리고 스크랩한 기사 링크는 현재 이란에게 0:1로 패배후 

불거지고 있는 대표팀내 파벌에 대한 기사입니다.


결국 위 사진의 기사처럼 대표팀내 파벌문제는 아무런 피드백

없이 어물쩍 넘어갔고 지금 또 다시 반복되고 있는 거죠.


역사에서 현대성을 발견하지 못하면 그 역사는 다시 반복됩니다.


1498년 열어보지 말아야할 사초를 열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무오사화가


2013년 열어보지 말아야할 기록을 열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NLL사태로 재현되듯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4.

올해는 계사鷄死년이니 사화가 아니라 닭화잖소.

계사닭화인가?



역사의 심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3211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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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4

역사는 역사학자가 쓴다

이미 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7.04.

김한길이 범죄자들과 술먹고 희희덕거릴때도 역사는 돌아가고 있군요.



판도라의 상자를 이미 열어 보았던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413520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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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7.04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issueId=499&newsid=20130704135205490

 

국정원 대가리들이 군부독재의 하수인들 이었으니,

그 버릇이 어디 갈라나...

아이히만 같은 놈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4.

주범은 맹바기

맹바기 잡아넣고 새누리 분열로 박그네 물러나든가

지금 하아햐든가


정답은 누구나 알지만 마지막 패도 까보고 가는게 인간의 법칙



홍명보라도 어렵겠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8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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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4

선수단 장악이 쉬운게 아니여.

뚜렷한 동기부여도 없고.

돈도 없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4.

이런 애들 데불고 월드컵 간 거 보면 최강희가 대단!



국정원 내란집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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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4

국정원장도 모르게 소설을 썼다고

내란은 현재 진행중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는다.

만약 삶지 않으면 사냥개가 주인을 사냥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7.04.

표창원도 얘기했지만,

국정원은

매국노, 국론분열, 정치적 중립 위반, 조폭, 흥신소, 하극상, 배은망덕, 적반하장, 막장, 지역감정 조장,

사기, 증거은폐, 협박, 무고. 공문서 위조, 명예훼손,위증, 치사한 언론플레이...

 

친일파보다 더한 악중의 악. 악의 축!    



한국인들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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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4

독도 전체가 천연기념물이자 문화재청의 천연보호구역일텐데

어떻게 거기다가 뭘 세운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초딩인가?



황당한 녀석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Dp-foWb-5yY#at=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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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4

 

넣으랄 때는 못 넣고 엉뚱한건 넣고

중계가 더 황당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7.04.

자체 편파중계라니까 이해는 됩니다.

이동국이  역습 안당하려고 멀리 공을 차준다는게 너무 잘찼네.

역시 국내에서는 이동국이 짱.

 

제일 황당한 선수는 성남의 11번 선수.  



이사지왕 출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316380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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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3

느닷없이 이사지왕이라니

혹시 신라장군 이사부일까?

신라는 6부촌장을 다 왕이라고 불러서

왕과 갈문왕 포함 8명의 왕이 있었소.

지는 존칭으로 쓰이므로 이사왕.

김씨면 김이사.

이사부가 지증왕대 활약하긴 했는데.

그런데 여자무덤에서 왜 칼이 나오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흠...글씨가 너무 낙서 같다는 생각...ㅋ



김한길 이 새끼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445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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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3

정말 때려죽일 새끼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3.

이런 모자란 개아들넘덜 짓거리도 지겹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저러고 싶을까...? 박그네 계속 유지 하기로 한것이야...?

저러니 ...에휴...말을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7.03.

아유 개새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03.

갓끈 고쳐매지 말래두 이 작것은 끝까지 그러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3.

항기리 이노므 자슥 박그네에 투표했을 거라는데 내 겨털 하나를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7.03.
국민은 길거리서 촛불드는 판국에 폭탄주라...민주당문닫기플랜 실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7.03.

http://youtu.be/pw2HqrLnvtI 개새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4.

뭔 이런 개새끼가 있냐. ^.^ ㅆㅂ

정치를 배워도 참 더럽게 배웠다!



대중은 환호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화를 내는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xotjr8595blogdaumnet/578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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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7.03

저는 백수입니다. 또한 그 덕분에 백수갤러리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우습지만 그런 이유로 본의 아니게 백수들 혹은 의욕을 잃은 사람들과

종종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자연스럽게 하는 조언들이 바로 위에 스크랩한 

링크와 같은 맥락의 조언들이곤 합니다.


사람들은 대다수 위와 같은 조언에 멋있다 혹은 감동적이다 라는 식의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러한 맥락의 조언을 듣는 백수 혹은 의욕을 잃은 사람들의 

대개 반응은 화가 난다고 하거나 별 감흥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당황했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무난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싶은 후회도

일었고, 무엇보다도 내 스스로 와닿지 않는 말을 그들에게

조언이라고 했던 부끄러움이 컸습니다.


위 스크랩한 조언은 사실상 백수들 혹은 희망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때문에 혹여 올바른 조언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구조론 식구분들의 말씀을 얻고자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흠.... 저는 어릴때는 몰라도 사람 많은데 싫더라구요. 시장도 싫고, 새벽에 수산시장도 별로고...ㅋㅋ

흠...그냥 사람이 많은데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러 나와서 노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좋더라는...

뭔가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데, 열심히 하는 것은 혼자서 해도 되므로, 보는 것은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는 것이 좋더라는...

백수라도 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은 있기 마련이고, 단지 스스로 끄집어 내기가 어렵고, 밖에서도 그것을 끄집어 내주기가 어려운 것이지만...

백수에게도 친구는 필요하지요.

좋은 친구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여기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3.07.03.

15문님은 백수신분으로서 어떤 조언을 바라시나요?

바로 그 조언이 올바른 조언일겁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7.03.

일해야 할 이유가 없는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암만 좋다는 조언이라도 별 무소용.

만날 사람 만나면 안시켜도 스스로 할 일을 찾게 되는거....

 

 

 



빠삐양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Killua623/status/352...30/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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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07.03

캐감동...ㅠ.ㅠ



미국은 영화를 현실화 하는 나라, 한국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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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7.03

기사를 보니 맷 데이먼 주연의 본시리즈가 생각남.

영화에서도 가디언 기자가 CIA의 기밀을 폭로함.

미국은 영화를 현실화하고 있고,  한국은?

대통령 연기하는 여자가  진짜 청와대에서 영화찍는 나라.



이젠 대통령들이 기록물을 안남기겠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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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7.03

조선왕조실록과 기록중인 사초는 현재 통치하고 있는 왕조차도 못보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재임하고 있는 왕도 자기 아버지에 대한 글도 못보았다고 하질 않는가.

결국 태종에 대한 기록이 너무나 궁금했던 세종도 못보았다.

 

신분제 조선시대 만도 못한 민주주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니...

국정원과 새누리는 역사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다. 우리 역사를 퇴보시키고 있다.

 

 

예전에 김영삼도 임기말에 청와대 뒷편에서 서류 뭉치 태우는 연기가 끊이질 않았다는데...

명바기도 그랬을테고... 명바기는 서류 분쇄기를 수십대 구입했을 듯.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10/0200000000AKR20121210181300004.HTML?did=1179m

대통령기록관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별 기록물 총수는 이승만 전 대통령 7천430건, 윤보선 전 대통령 2천40건, 박정희 전 대통령 3만8천34건, 최규하 전 대통령 2천237건, 전두환 전 대통령 4만3천78건, 노태우 전 대통령 2만1천544건, 김영삼 전 대통령 1만8천599건, 김대중 전 대통령 20만2천348건, 노무현 전 대통령 825만3천715건이다.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이 공개한 기록생산현황을 보면, 대통령실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전자기록과 비전자기록 54만1천527건을 생산했다. 앞서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이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204만449건을 생산한 것과 비교하면 26.5% 수준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기록물작성 의무화법을 제정해야 하나....ㅋㅋ

 

기록하는 것은 그 본문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외압이 들어간다면 범죄로 간주해야 한다고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3.

대통령도 없는데 뭔 기록?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ㅋㅋㅋㅋㅋ

문재인...기록물 남기셔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3.07.03.
담님의 '문재인 대통령시대!!!!!!!' 글 보고 요즘 난 살판 났어요.
참고로 완전 살판은 아님ㅡㅡ


하는 짓이 새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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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3

인형뽑기 자판기 속으로 들어간 남자

NLL 수렁 속으로 들어간 새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저 남자는 외소함을 자랑질...

새눌은 왜곡함을 자랑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3.

몸만 나가자고 할 때 빼주지 말았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3.

딱 붕어빵!

주인은 도둑질을 방해한 죄?

국민은 나쁜짓을 눈치챈 죄!

 

이게 나랑가? 새눌들은 알랑가몰러!



연예 병사 문제의 본질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_ENTER=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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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7.03

군인한테 연예인질을 시켰으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게 아닐까?

군인이면 군인 역할을 시켜야지.

공짜로 연예인 역할을 시키니까 반대급부로 군인들을 연예인으로 대접한게지.

 

연예사병들은 군복무만 시키고,  연예인들이 위문 공연오게 하면 될 것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3.

차별은 차별할 의도로 하는 겁니다.

차별해야 굴욕감을 느끼고 굴욕감을 느껴야 제압이 될테니까.

일부러 자기들은 장교식당에서 먹고 사병들은 사병식당 보내고 그러는 거죠.

군대가 정상화 되려면 간부식당부터 폭파해야 합니다.

거기다 대포를 쏴버리는 용감한 병사가 없는게 문제죠.

 

연예병사의 존재목적은 차별을 해서

간부들이 사병 위에 군림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킬 목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사병과 간부 사이에 연예병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3.

영화에 잘 나오는 장면

조폭두목이 무릎에 고양이를 앉히고 쓰다듬거나

여성을 앉히고 뻘짓을 하거나

토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외국사절을 맞이해서

똥싸는 어린애를 어르거나 하는건

상대를 심리적으로 제압할 목적입니다.

병사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사기가 오르지 못하게 기를 꺾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아침별   2013.07.03.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703110717871

무대가 재워니를 쓰다듬고...

쓰레기 조폭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3.

이게 어떻게 어깨동무인가? 제목 하고는 참.



모든게 왜곡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939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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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3

나를 저로 바꾸고

위원장을 위원장님으로 바꾸고

누가 그랬을까?

 

그런 꼼수는 바기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꼼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7.03.

정상회담 발췌본이 아니라,

나중에 노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기로 작정한

좌빨 첨삭 왜곡본일세.

 

도대체 니들이 만날 좋아하는 배후세력,

왜곡 첨삭의 배후세력은 뉘기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누가 ‘악의적인 오타’를 냈는지부터 시작해 철저한 경위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

 

이것이 핵심.... 누굴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3.

손가락이 고자인가? 오타는 무슨 ㅎ



외국인이 싫어하는 음식...?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981...mp;DA=IM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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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7.03

이 기준은 설문조사로 잡은 것인가...?

물론 내가 싫어하는 음식들도 포함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단, 그럼 먹기 싫으면 멋지맛!!!

이라고 해놓고, 그래도 생각은 해볼 수 있는 문제이므로 생각은 해논다.

음식 그 자체에 대해서.

 

최근에  느끼게 된 것인데,

유명하다는 수제비집을 가봤는데, 처음에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음식 재료 종류를 참 많이 썼다. 라는 것과, 어떤 맛을 내기 위해 한 가지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것과...그러다 보니 먹다보니 뭔가 참... 잡탕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뒤로 갈수록 맛도 없어지고...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왜 그럴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다른 나라 음식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다른나라 음식들은 한 가지 음식에 여려 재료를 한꺼번에 혼합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고, 그 재료만의 맛을 살린다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음식들의 그 맛을 음미하기에 용이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 자체의 각 재료의  품격을 살린다는 것. 그래서 재료 손질 과정이 중요해지는 것,

 

반면에 우리나라 찌개나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해먹는 국물이 있게 해먹는 국물 음식들을 먹다보면,

해물탕이나 샤브샤브 같은 것은 덜 그러한데, 서로 이질감이 있는 재료들을 섞어서 하는 음식들은, 먹다보면 웬지 그 느낌이 너무 잡탕을 먹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는 것.

 

그래서, 정리하자면....

한정식은 어찌되었든 쓸데없이 뭔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각자의 맛을 살리고 있다라는 것.

하지만 수제비도 그 맛 자체의 맛을 살리고 있는 것도 많지만, 어떤 음식들은 정말 유명하기는 하지만, 양도 많이 주지만, 이 음식의 출발은 참 낮은 차원에서 시작되었구나.를 느끼게 만들어 버리는 것. 그 음식을 먹으면서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맛이 싹 달아나 버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

 

물론 이런 음식들의 기원이 그냥 안봐도 모두 어려울 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그렇기 때문에 향수를 가지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고, 실제로 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도 있다라는 것. 그리고 잡탕 요리는 일상에 누구나 해먹기도 한다. 집에서나 친한 사람들끼리 해먹는 것은 사실 잡탕 요리가 많다. 관계도 준비하기도 만들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보자면,  그 음식을 잘 어울리게 만드는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을때 사람은 존중감을 받는 것 같다, 또, 어울리지 않는 재료로 만들때는 어울리지 않는 재료는 국물의 맛만 낸다든가? 향만 가미를 시킨다는가? 하는 방식으로 맛과 향은 나는데, 그 재료는 보이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여 그 음식이 어색하지 않게 해줄 때 또 그 음식의 품격이 살아 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떤 음식들은 하나의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재료가 다 드러나 보인다. 너무 많은 것이 섞이면 격이 떨어져 버린다. 재료에서 거부감이 오는 음식도 있겠으나, 재료를 너무 잡다하게 섞어서 다 드러나 보였을 때도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오는 것 같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전통 한정식은 너무 많은 종류의 반찬으로 상차림이 풍성은 하지만, 상차림에서 아름다움은 좀 떨어진다. 그러나 각각의 맛을 음미하기에는 좋다. 그래서 퓨전 한정식이 생긴 것이 겠지만...

부대찌개나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든 국물 종류는, 농축된 맛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심플하고 단백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너무 다양한 종류가 섞여서 나올 때 뭔가 잡탕이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한정식이 음식의 격이 더 높은 것이고 보면,

음식의 방향성도 한정식 방향이 더 한국적이다. 그 방향이 한국적 음식에 더 맞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모두 알고 있듯이 그래서 한정식이 한국적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것일 것이다.

또, 외국의 음식들은 한 접시에 나올 뿐이지, 그 음식들은 한정식 반찬처럼 각각의 맛을 살리고 있다.

이리보자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결국 각 재료에 맞는 맛을 살리고, 그 재료들이 서로 상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너무 많은 재료를 섞지 않는 것이고, 보여질 재료와 숨겨야 될 재료를 잘 구분하는 것이어서, 여려 재료가 다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음식의 품격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국물 음식들도 그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이 역시 미학이 요구되는 것이고 보면....

그러나 기존에 해먹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대박을 낸 집들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적 음식의 정석은 아니라는 것일 뿐. 국물 음식이라는 하나의 특화된 방식일 뿐인다.

단지, 국물 음식도 그 음식의 품격을 살려줄 방법을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여겨진다.

도저히 부대찌개처럼 더는 뭐 어떻게 안되는 음식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맛에 먹는 음식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음식은 기본적으로 배고픔을 해소하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하나의 중요한 절차이기도 하다. 음식에 괜히 미학이 스며드는 것이 아니듯이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링크한 게시물이 삭제되어 버렸네요. 흠...꼭 그 게시물에 빗대어 쓴 것은 아니니까..상관은 없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3.07.03.

ざつ라는 말을 일본에서 공부할 때 들었던 적이 있오."쟈츠"=엉성하다,뒤엉키다,잡스럽다

 

일부 일본인 일식쉐프들은 한국인 일식쉐프들에게 저런 표현을 했었오.

남 앞에서 남 비판하는 걸 잘하지 않는 일본인 이지만 어찌나 한심하게 한국에서 일식을 요리하고 있으면

저런 표현을 썼겠오..?

한식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 뻘짓 할 필요 없오. 미원 하고 소주만 갔다 버리면 한식은 세계화 되게 되있오.

많은 술을 접하지는 않았지만 소주 만큼 맛없는 술은 없었오.

소주 좋아하는 사람중에 소주를 정말 맛으로 음미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오? (알콜 중독자는 즐~)

소주가 가지고 있는 얄구진 의미부여...이 맛으로 소주를 찾는거지.

 

 

 

 

 

 

 



놀고들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304562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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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7.03

국정원 개혁을 말하는 새눌들.....

일단 니네들 부터 폭파했으면 좋겠다는... 지네들이 짝짝꿍 해놓고, 모르쇠로 가는 물타기.

국정원 개혁 이전에 할 일. 박그네는 알았냐 몰랐냐가 더 중요.

국정원과 박그네 이명박 새눌집단의 연계공작을 밝혀내는 국정조사가 먼저.

그런데 박그네가 그것을 할리가 있겠어....? 그거 하기 싫으면 하야 해야지.

밝혀져도 하야고. 박그네에겐 외길 밖에 없는데도, 다른 샛길을 만들려 하네.

새눌이 지금 국정원을 개혁하자는 것은 진보들이 요구하는 개혁의 입장보다는...

앞으로의 새눌들 차후를 대비하는 차원이 더 강한듯.



노무현 육성을 까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216550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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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02

전국이 뒤집어진다.

육성은 텍스트 백 배의 효과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뉴시스 기사 사진에서 본 표결 결과


○ 반대자.


- 민주당 : 김성곤, 김승남, 박지원, 추미애, 박주선

- 진보정의당 또는 통합진보당 (나 여기까지는 두 당 의원들을 완전히 알고 있지 않고, 검색하기 귀찮음) : 김선동, 김재연, 오병윤, 이석기, 박원석, 정진후, 이상규,  심상정, 김제남, 김미희

- 안철수그룹 : 안철수, 송호창


 기권자


- 민주당 : 김영환

- 진보정의당 : 서기호


 새누리당 : 반대나 기권 한 명도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7.02.

친노니 계파니 운운했던 자들은 절대 까는 거 찬성 못할것임.. 친노 부활하는 꼬라지를 못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7.03.
육성 공개 반드시 해야합니다.
육성 공개 안되면 저 짓거리가 뭔 의미 있겠어요?
물타기를 도와준 꼴 밖에 더 되겠어요?
반드시 육성 공개 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7.03.

대국민연설로 방송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03.

고인의 명예를 존중하여

목소리 비슷한 성우를 동원하여 들려주면 어떨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7.03.

와~ 새누리당... 진짜 바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