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이 어디갔냐?
공주님 말씀 수첩에다 적어야지.
의상이 완전 공주스탈이네요... 저런 옷입고 재래시장 가는 사람 못봤습니다... 코디가 안티인 듯
비도 안 오는데...날궂이하고 놀고 있삼.
할마씨 가지가지한다.
혼자서도 계산 잘 해요.
정신나간 여편네 시장에서 핑크옷입고 뭔 지랄이여...ㅡㅡ; 70년대 통장아줌매도 아니고 진짜..ㅋ
맹박이는 쳐묵쳐묵 거리는 시늉이라도 했지 이여편네는 쳐묵쳐묵 거리는거 못봤음. 맹박이보다 덜떨어진
여편네 제발 올해까지만 구토나는 니 면상 보게 해다오.
유리베 화난 것같은 표정에 촛점이 가있네요... 만약 유리베가 웃었다면 그런 댓글은 안 달렸겠죠. 인터넷 하면서도 남의 눈치를 보네요.. 어렸을적 어른들에 눈치를 많이 받아서 그럴겁니다...
상호작용을 증가시켰다는데 촛점을 맞춰야죠.
한국촌놈생각
=> 유리베가 다중 앞에서 뺨 맞는 망신을 당했다.
=> 유리베 선생이 체면을 잃었다.
=> 유리베가 복수한다.
=> 유리베 병살타 3회.
=> 류현진 패배.
저런 댓글단 사람들은 만약 반대로 유리베의 장난에 류현진이 정색을 했다면, 류현진의 기분 생각보다는 왜 유리베의 비위를 못맞추냐며 류현진 을 나무랐을테죠?
그나저나 내일경기 정말 기대되는군요. 믈브닷컴 메인에도 '에이스매치'로 선정되었다든데 ㅎ
감추어진 뒷이야기기가 있겠죠.
푸이그가 시켰나.
아마 푸이그랑 라미레즈가 짜고
현진, 우리베 놀려먹은 거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베까지 한통속이었던가 ㅎ
노예근성, 공자 노자 인성이 어쩌구 저쩌구 이것저것 해외 나와서 신경쓰면 그냥 노예 밥벌이 후진국에서
웬 촌놈하나 올라왔네 그렇게 보일 뿐..저 상황이 어쨋는지는 모르나 토종 한국인 핸진이가 저 정도면 꽤나 열받았거나
아니면 서로 컨셉 잡아서 그저 즐길 뿐..이거나?
정말 열받아서 그런거라면 저 정도의 애교가 아니라 귀빵망이 죠낸 시원하게 올려재껴야 20승 가능하오.
ㅎㅎㅎ 이거 재밌군요.
박원순판 토목사업이라 통렬합니다.
토목사업 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유라시아를 공사판으로 만들, 일을 낼 수 있어야 진보지요.
좋아하는 외국 배우나 소설가 이름을
엠마뉘엘 카레르 dpaaksnldpfzkfpfm
로버트 드니로 fhqjxmemslfh
식으로... 맨끝에 좋아하는 숫자 한 개 넣어주고
세벌식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드보락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나름 알려진 비밀번호 생성방법중 하나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 비밀번호를 하나 만듭니다. abcd1234 이런식으로요. 조금 더 어려우면 좋구요.
그리고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달리하는데 해당 사이트의 앞머리 글자를 포함하는 겁니다.
example) 세글자만 포함한다면
네이버 : navabcd1234
구글 : gooabcd1234
구조론 : gujabcd1234
사이트 하나가 뜷려도 다른 사이트가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라네요.
오, 이 방법 좋네요.
인권위는 공무원들의 책임을 묻고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하여야 하나....
결국 흐지부지 넘어가겠다는 얘기네.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정글에서 태연하게 식인하던 인간들이
졸지에 문명을 익혔다는건 말이 안 되오.
개고기도 태연하게 먹는 한국인들은 더할테고.
학습되면 누구나 인간인척 할 수 있을 뿐.
글자 아는 사람들이 부단히 상기시켜 줘야 하오.
장애인시설의 운영이 폐쇄적인 것이 주된 이유.
운영시스템의 투명화로 감추거나 숨기지 못하도록 유도함이 급선무!
투명하게! 더욱 투명하게!
25년 전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 아직도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았군.
원래 나쁜 놈이 자기 자식에게는 끔찍하게 잘 합니다.
시 아저씨 얼굴은 참 잘생겼네요
인간은 외풍을 막아줄 물리적 장벽과
외부와 통하는 교통로 두 가지가 있어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없으면 인위로 장벽과 길을 만들어냅니다.
그게 거짓말이라는 거죠.
주료 계급이라는 장벽과 종교라는 도로를 만듭니다.
어떻게든 그것을 만들어야만 사회가 유지됩니다.
마르크스주의는 유물론을 표방하지만 이 지점에서 관념론으로 변질됩니다.
냉전도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관념의 장벽입니다.
북한이 군사도발이라는 장벽과 세습이라는 종교를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
이런 법칙은 자본주의 사회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계급과 종교..인간이 존재하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집단의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원초적 거짓말.
계급과 종교, 교육과 훈련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계급과 종교를 만들어내는
본질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떻든 인간은 의사결정을 해야하니까.
계급은 완화된 형태로 갈 뿐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종교믿는게 속편한 사람들이 있고 그러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종교는 패키지로 결정해 주는데 그게 확실히 비용절감이죠.
거짓말은 패키지로 갈 수 있지만 진실은 패키지로 갈 수 없으므로
종교의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로 대체될 뿐 완벽하게 해체되지는 않습니다.
거짓말이 진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거죠.
어쨌든 기성종교의 시대는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애들 앞에서는 장난도 못친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