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당야합 김영삼에 빌붙어 온갖 호사를 누리고,
이제는 군부독재의 난신적자 박근혜 밑에 빌붙은 이인제.
인제 그만 꺼져줄래? 아니다. 더 난리쳐라. 저주의 굿판을 실컷 벌려봐!
불사조 이인제가 새누리에 입당하고 뭔가를 보여주는군요.
열심히 하시는 이인제 의원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려.
그런데 박근혜의 최고 득표율은 49%라는게 함정.
단숨에 댓글 오천개 돌파
정말 새누리당은 알아서 헤딩해주는 사람이 많음.
이인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글쎄 봉하를 가긴 왜갔냐구요^^
고 자리에 고녀가 고대로 있었기에 이말에 대한 진정한 사과없이는 대선이고 머고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평생 괴로울 것이오.
흔히 人災 !
찬반이 극명하게 나뉠 사안이군.
언제 해도 해야 될 정책인데 누가 총대를 메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처럼 술은 즐기되 담배연기는 매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제도인데
불편한 사람들 꽤 많이 생기겠네요. 술과 담배는 바늘과 실 같은 관계이니.
담배라는 것은 남에게 굉장히 큰 피해를 주는 도구인데 다수가 애용하고
있다보니 감히 따지질 못하는 도구이기도 했지요. 길을 가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결국 빨리 걸어서 추월하고 맙니다.
(보행중 흡연은 불법)
어떤 정책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보다 다수가 피해보느냐 소수가 혜택보느냐의
문제로 논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 정책으로 저는 지옥에서 천국을
경험하겠지만 그런 부류는 아주 소수일테고 담배를 못피워 매우 곤혹스런 사람들과
영업에 큰 지장을 맞는 업소가 많을테니.
담배가 그렇게 해롭다면서 왜 판매를 하냐고.
생산에서 제조 유통 판매 구매까정 싸그리 못하게 해야제.
이런 거, 새떼들이 잘 할 아이템인데...
뭘 해도 다 잘 어울림.
어색하지가 않아서 좋다.
예전에 홍반장 영화 생각남ㅎ
생산공장에서 뿜을 뻔...
아침부터 혼자 웃어봅니다..ㅋㅋㅋ
포털 기사들 보다 구조론 리트잇 더 잼나요.
매번 어디서 이런 신선한 것들을 발굴하시는지...
문재인은 배우가 되었어야 되겠어요. 무슨 역할을 맡아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손학규, 김두관은 저런 외모가 정말
부럽겠습니다.
정말 민주당에는 무뇌아들만 있나봐요.
박근혜가 개헌공약을 했을 때 바로 '당신은 노무현이 그랬을때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했잖느냐'라고 받아쳤여아죠.
이걸 유시민이 대신 해주니.
그럴수록 덜 떨어지거나 낡은 냄새가 남. 신선한 맛은 전혀 찾아 볼길 없음.(아, 목말라)
기사에서 녹슨 철이 생각나는 이유는.
근데, 닭그네한테 하나 물어야겠어. 그 구두를 신고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는데? 없잖아!
그냥 신고 다니면 닳아지는 것이 신발 아녀? 새삼스럽게...
햐~~~. 저렇게 부자연스럽기도 참 힘든데.
안하던 짓을 할 땐 꼭 티난다니까.
뼛속까지 귀족인데
서민체험하려니 참 힘들죠~~~~
이회창이 시장에서 흙묻은 오이 먹는 짓과 비슷한데 한 번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잘난체 하던 귀족이 민초들에게 굴복했다는 상징의 의미가 있으니까.
앞으로 국민들 말을 듣겠다는 대국민 약속이죠.
근데 재미내서 두 번 세 번 그런 짓을 하면?
국민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거죠.
위엄을 잃는 행동.
그때 짤립니다.
찰스 위험해. 생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