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을 읽어 보지 않아서 단언할 수는 없는데, 연합뉴스의 제목 왜곡질인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은 맞습니다. 한국이 '어업국가'가 아니고 '고도산업국가'인 것은 맞습니다. 교과서를 그렇게 수정케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선진국'은 아니죠. 아마 그 교과서도 그렇게 기술했을 리가 없습니다.
일반론적으로 세계 어디든 교과서에 어느나라가 선진국이다 후진국이다라고 적시해서 기술할 리가 없습니다.
연합뉴스가 기사를 올리면서 제목을 지네들 멋대로 지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내용은 '고도산업국가'이고 그걸 '선진국'운운한것은 한국대사관에서 그랬군요. 얼마전 총리인가 장관인가
어떤넘은 유럽어느나라가서 지입으로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발표했던디, 선진국 기준이 '부정선거만연한국가'로 바뀐듯?
내란범도 나쁜놈 민주세력도 나쁜놈, 저는 이놈에게서 히틀러가 보입니다. 제가 과대망상일까요? 현대판 히틀러
노빠만 빼고 다 빼내오겠다는 일세 오세 후니같은 수준 아닌가 싶었소...
전 철수류가 새누리당보다도 더 싫습니다. 도대체 정체를 알수없어요. 뭘 하겠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재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독재반역자들과 민주세력을 한통속으로 몰았으니 민주세력편에 서겠다는것도 아니고, 중립에서 양쪽에 꼬리치다 집권후에 뭘해보겠다는 계없없음이 계획인지 나원참..
전형적인 대칭행동입니다.
자기 계획이 없는 사람의 특징.
- 기계적인 중립에 서는 사람
- 무조건 양비론을 펴는 사람
- 무조건 상대의 반대로 가는 사람
- 무작정 누군가를 추종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조심하십시오.
자기 계획이 없으면서 나댄다는 그 자체로 유죄입니다.
원래 성격 및 수준이 그렇지 않나 싶고요,
거기에 돈이 받쳐주니 그 성격 남 줄수가 없다 보네요...
근데 저런 성격이 51.6프로는 되지 않을까요?
자신에게 악플다는 이들을 환자 취급하는 넘이니 말 다했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06144808753
철수는 말년에 정치에 뛰어들게 아니라 종교사업을 했어야됩니다. '착한 목사 안철수를 따드라'
스스로 변한 예는 단 한 번도 없소.
부처도 외부의 충격(사문유관의 생로병사)에 의해 출가했고, 우유죽을 준 처녀에 의해 고행을 포기하고 정각에 이르렀소.
예수도 성령이라는 외부의 존재에 의해 충격을 받아 갈릴리 촌놈에서 그리스도로 거듭났고.
스스로 변하는 것..
우라늄의 반감기.. 그러나 이 또한 중력을 비롯한 외부환경에 영향받을 것.
혹은 최초에 이미 방아쇠가 당겨져 있었던 것.
스스로 변하는 것
이명박근혜..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자 변이..아니 변태
"민주당은 믿을 수 없어 정권 맡기지 못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네요. 속 시원히 잘 했어요.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도 우리가 최소 10년은 더 집권해야 대한민국이 반석에 올라간다"
이런 멘탈은 진짜 민주당이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권력 의지가 있으니까 집권을 하는 겁니다.
그래도 성공한 도둑질은 놔둘순 없디요...
아 당연하지요. 그러자면, 민주당등 진보 진영이 지금처럼 물러 터져서는 안되지요.
번짓수 잘못짚은 대선패배 보고서나 초장부터 만드는등 헛발질
낯간지러운 짓들만 해오고, 오히려 아군박멸기조를 유지한채...
지금 이순간도 기회만 보고 노무현 정신을 깔아뭉겔 생각이니.
물러터진것도 그거지만 '비오는 날 먼지가 풀썩나게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거로 봅니다.
하필이면 그시간에(8/22일까지 착륙 유도장치 비작동 통보상태) 그조종을 맡겼다?
일단 결함이나 실수가 있었다 해도 마지막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이정도라고 해야하나?
세상엔 백만번에 1회도 실수가 있어선 안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해야하나?
근데 인간이 그게 가능한가? 모든게 운명이고 운이고 확율인가?
삶은 계란이기도 하지만 리스크 테이킹의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저 운항팀에 상과 벌이 어떻게 내려질 것인가?
착륙을 앞두고 너무 낮게 비행했다는 것에 모든 원인이 있은 듯 합니다.
비행기가 바닷물에 닿을 정도로 비행해야만 하는 이유는 기체결함 즉 엔진고장이 이유로 보입니다.
엔진고장으로 어쩔수없이 양력을 얻기위해 기체가 약간 들려 있었고,
이것이 착륙순간 공항방파제에 부딪치면서 기체가 중심을 잃고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영상을 보니,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 했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초기 보도내용을 보면......
착륙전에 기장이 앰뷸런스 준비를 요구했다는데.....그 기사가 자취를 감춘 것을 어찌보아야할지...????
개인적으로는, 기체결함으로 인한 사고에 기장과 승무원이 그나마 잘 대처하여 피해를 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그 기사는 믿기지 않습니다.
지금 충돌이냐 아니냐 하는 절체 절명의 급박한 순간에 무슨 앰불런스?
무전 교신을 해도 비행에 관련된 교신을 해야지.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30708100915182
그는 또 "관제탑이 (충돌 이후) 비상상황을 선포할 때까지 조종사들이 스트레스콜이나 지원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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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문제 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조종사 과실에 무게가 실리는 군요.
1. 엔진 고장이라고 해도 엔진이 하나만이라도 살아 있으면 그것에 맞게 조종을 하여 착륙할 수가 있습니다.
2. 엔진이 전부 다 고장이 났다고 해도 높은 고도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면 역시 그것에 맞게 활강(글라이딩) 착륙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미리 관제탑과 교신을 했겠죠.
3. 착륙 직전에 엔진 두개가 다 고장이 났을 경우에 고도가 손실되겠는데, 일단 이 경우는 가능성이 대단히 희박하며,그렇다면, 고도를 다시 높이라는 관제탑 지시가 무의미합니다.
최신보도로는
12키로 지점에서 감속실패
4키로 지점에서 급감속
급감속에 의한 급하강
급하강에 의한 고도상실
재이륙시도 실패 후 후미추돌입니다.
vank는 모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