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분립은 공화주의.
전체주의 - 전쟁에 이기려면 이순신 장군이 다 먹어야 한다.
공화주의 - 건국에 참여한 세력은 권력 지분을 나눠가져야 한다. (다양한 피부색, 종교, 성별, 계급, 민족이 섞여 있을 때)
민주주의 - 지도자의 선출 과정은 주권자의 권력이 반영되어야 한다.
사회주의 - 국민은 영토를 비롯하여 교육, 의료, 산업 등의 자원을 일정부분 공유해야 한다.(몽땅 공유는 공산주의, 공유자산이 없으면 사회가 해체됨. 엄마가 자식한테 내 젖을 왜 남주냐 하고 안 주면?)
자유주의 - 개인의 사회적 활동 영역은 개인의 성장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커져야 한다. (바보, 죄수, 환자, 외노자보다 사회적 상호작용 총량이 큰 사람이 더 큰 권력을 가진다. 부자, 명망가, 지식인, 발명가, 모험가 등은 사회적 영향력에 권력이 비례해야 한다.)
자본주의 - 이건 이념이 아니고 생산양식 혹은 생산도구. 주식회사, 보험회사, 금융회사는 모두 발명된 것임. 더 좋은 제도가 없어서 이렇게 하는 거. 가성비로 가야 함.
가짜 이념 - 교도 민주주의, 한국적 민주주의, 자유 민주주의, 인민 민주주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앞에다 수식어를 붙이는 것은 거짓말을 하려고 장난치는 거. 민주주의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든 그건 민주주의가 아님.
변종 이념 - 자유주의가 초창기에는 부르주아 계급의 이득을 반영한 가짜 자유주의라서 공화주의와 대립함. 원래 자유주의가 성립할 때는 세금 안내는게 자유였음. 노예매매의 자유, 강제노동의 자유, 아동노동의 자유, 인신매매의 자유, 마피아의 자유, 조폭의 자유, 살인의 자유, 사적 복수의 자유 등등. 극우들이 주장하는게 다 가짜 자유. 사이비종교의 자유, 무당이 고객을 협박해서 돈 뜯는 자유. 사찰의 산적행위의 자유.
바른 자유 - 안세영이 금메달 따서 발언권이 커진 만큼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여자니까 닥쳐 하고 억압한다면?
가짜 이념이 생기는 이유 - 엄밀한 의미에서 이념은 자유주의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일회성, 혹은 전쟁과 같은 특수상황에서 요청되는 것. 예컨대 유전이 터지면? 사회주의가 득세함. 공유자산을 사유화 하면 사회가 해체되어 멸망하므로. 민주주의는 한 번 규칙을 정하면 계속 가는 것. 그러나 자유주의는 계속 업그레이드 됨.
예컨대 인디언을 보호해야 하니까 서부로 가지마라고 했는데 결국 다 서부로 가버렸어. 왜? 더 많은 총이 보급되어서. 황금이 발견되고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되는 연발총이 있는데 누가 서로 안가겠냐? 개나 소나 다 서부로 가버려.
이런 식으로 금지할 수 없게 되는 것. 한국은 야동을 규제하지만 규제를 포기하는게 정답. 그게 공화주의 사상. 자유타령 하는 이찍들이 야동은 철통같이 규제하지. 자유타령이 다 거짓말인 증거.
몰래 야동 보는 넘 = 이찍 바보.
야동 철통규제 하자는 넘 = 이찍 등신.
이것은 바보와 등신의 상부상조 이찍 시스템.
너무 길어서 못 보겠고 자본주의란
특허제도, 금융제도, 주식회사제도, 보험제도입니다.
결정적으로는 자본족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족이 운전합니다.
이 핵심을 모르면 나머지는 공염불.
자본주의란 특허+은행+회사+보험이라는 자동차를 자본족이 운전하는 제도.
가난한 이유 - 자본족이 없음
부유한 이유 - 자본족이 성립
가난했다가 부유해진 이유 - 왕이 자본족을 양성
부유했다가 가난해진 이유 - 자본족이 이탈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중앙아시아 - 자본족 없음
미국 - 유태인이 자본족
인도 - 시크교가 자본족
일본 - 왕이 키운 자본족이 상속세 내다가 절멸
중국 - 주식회사는 송나라때 발명된 제도, 중국인은 원래 돈의 노예임.
독일 - 프로이센 융커가 자본족
프랑스 - 위그노가 자본족
영국 - 자본족이 미국으로 이주 멸망
북유럽 - 위그노가 일부 있지만 자본족 없어서 멸망
자본족의 뿌리 - 유태인의 시나고그, 게르만의 종사제도, 일본의 봉건영주, 이탈리아의 패트런과 클라이언트
중국의 도원결의, 계조직. 중국은 여자간에 의형제 맺는 풍습이 있음, 중국의 광동성 계모임 아줌마 부대가 한 번 쓸고 지나가면 아파트를 단지 단위로 휩쓸어버린다고. 중국의 꽌시나 가문의 결속.
가난한 이유는 어떤 이념이나 지도자의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씨앗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는 거.
이 길이 옳냐 저 길이 옳냐가 아니라
박정희 중공업이냐 이병철 경공업이냐가 아니라
족이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항구가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유와 무의 문제이므로 무를 유로 바꾸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대개 무인데 유로 바꾸지 않고 왼쪽 오른쪽 타령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