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울랄라 세션 임윤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52044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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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5

살찌는건 박근혜 얼굴밖에 없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1.16.

울랄라 세션이 나왔던 슈스케3를(2011년) 첫회부터 마지막 결승전까지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슈스케4는 별로 재미없었고 가장 재미있었던 시즌은 허각이 우승한 시즌2(2010년) 였는데요.

슈스케3에서 임윤택이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준우승한 버스커 버스커도

좋았지만 슈스케3는 울랄라 세션 때문에 빛났었다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임윤택이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 강한정신력, 센스있는 음악감각, 패션감각, 통찰력, 뛰어난 언변등은 정말 놀라웠죠.

음악을 하는 그룹에서 팀이란 이런것이다.. 리더의 역할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보여줬다할까요.

임윤택에게 정말 기적이라는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픈 마음입니다.



미군의 자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513510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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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5

기독교도들인데도 자살률이 낮지 않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1.15.

상황에 임하면서 자신과의 전쟁이 더 큰 문제인가 봅니다...

2차대전때 소련군 전사자중 백만명이 전쟁터에서 뒤로 빼다가 죽은 숫자라고 들었는데..., 

참 현대전 양상이 한 세대후에도 이럴지... 강제와 자율과 고민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짚어봐야할지...



2012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가 많이 찾은 책은?

원문기사 URL : 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ect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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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3.01.15

학교다닐 때에도 순위에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양모가 2011년에 쓴 책이 IT분야 2위에 올랐다하오. 4쇄도 찍었고, 개정판 만들자고하고, 그 다음 쓴 책도 3월이면 다 소진된다고 하고... 내 손을 떠난 글이 저마다 생명력을 가지고 세상을 헤엄치고 있으니, 어쨌든 기분은 좋소. 


여러가지로 우연이 겹친 탓도 있겠지만, 이쪽 분야에서 양모 책이 나름 선전하는 이유는 생산자의 지식과 소비자의 감성의 중간, 저울의 탑 포지션에 있기 때문이오. 지식인은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 하지만, 소비자는 읽히는 책을 구입한다는 거. 같은 한국어지만, 지식인의 언어와 소비자의 언어가 다르고, 리듬이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고, 서로 다른 언어를 전환시키는 쪽이 시장을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오. 


물론 책을 쓸 때, 구조론의 결을 따라서 와꾸잡고, 순서를 정하고, 연주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1.15.

오호. 축하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5.

올해는 서점가를 정복해야 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1.15.

추카하오. 본좌도 빨리 와꾸잡고 책을 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1.15.

오 멋진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5.

멋진 보이~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1.15.

축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15.

대박 축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1.15.

오...축하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6.
택시탈 일이 있어서... 택시 안에서 이 글 보고... 떠들어 주었소.
시사 리트윗 보면서....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16.

양모님 축하하오!

 

도서관에서 대출 1위가 아니라

서점에서 판매 1위로 가자! ㅎㅎㅎ



아론 슈와츠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까닭

원문기사 URL : http://www.bloter.net/archives/14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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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3.01.15

천재를 죽이는 나라. 머리가 후지면, 손발은 무능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5.

박그네가 죽인 거죠.

세상은 좁아도 박그네는 많소.

도처에서 출몰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5.

그만큼 많은 아론들이 죽는 거군요.

마음이 아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1.15.

aron곁에 없던건 우리 모두의 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6.
대학교수들 논문표절은 어쩌라고...
50년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3.01.20.

아론 슈와츠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까닭 | Bloter.net

2013년 1월 11일, 불과 26세(한국 나이로는 27세)의 나이로 아론 슈와츠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삼촌 마이클 울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인은 자살이다. 슈와츠는 국내에는 오바마가 지난 대선에서 국민과의 대화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한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의 초기 개발자다. 그는 정치 개혁에도 관심이 높아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해 정부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데 노력했다.

인터넷 자유의 강력한 옹호자이자 위대한 해커

아론 슈와츠는 크레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라는, 지금은 광범위하게 쓰이는 저작권 디지털 라이선스가 처음 만들어질 때 기술적 부분에서 크게 기여했다. ‘변화를 요구하라’(Demand Progress)란 단체를 설립해 지난해 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됐던 미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법안인 온라인 해적행위 방지법안(SOPA), 지적재산권법안(PIPA)에 적극적 반대 활동을 벌였다. 최근까지도 그는 더 자유로운 인터넷, 더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 개혁 단체인 루트스크라이커와 온라인 시민 운동 네트워크인 아바즈와 같은 재단에서 활동했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유수의 언론들이 보도한 것처럼 신년 벽두부터 인터넷 세계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해커 중 한 명을 잃어버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행사에 참여한 아론 슈와츠. Fred Benenson의 사진. (CC BY)

개인적 자살? 제도적 타살!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정치적 천재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흔히 천재의 요절에서 생각하기 쉬운 광기나 병이 아니다. 역설적으로 아론은 그가 너무 아론다웠기 때문에 죽었다. 그의 이력에서 보듯, 14세부터 개발자로서 두각을 드러낸 아론은 기술적으로만 해박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민감했고, 실제로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했다.

그러나 세상이 그렇게 시대를 앞서가려 하고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그에게 항상 호의적인 것만은 아니다. 자기 노트북으로 세계 최대의 논문 포털인 제이스토어(JSTOR)의 자료를 불법 유출해 소장했다는 혐의로 아론은 연방법원에 최대 50년 감옥형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기소됐다. 아론은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법원의 저작권 보호에 기운 성향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암울한 기대를 갖고 있었다.

물론 현행법에 따르면 아론의 행위가 정당화될 수도 없다. 그가 한 행동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었는 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하지만 법원이 제이스토어가 자신들의 정당한 재산을 “훔쳤다고” 주장했으나 그 자료를 토대로 아무 상업적 활동도 하지 않은 아론을 테러리스트 취급해 최대 50년 감옥형을 기소한 것은 더 회의적이다. 아론의 어머니가 해커뉴스에 쓴 바에 따르면 아론은 이 문제로 지속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려왔다. 유족들은 이것이 그의 죽음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주장한다. 아론의 죽음은 개인적 자살이 아니라 제도적 타살이었다.

로렌스 레식, “아론의 죽음은 아론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아론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이며, 하버드 로스쿨 교수이고, 인터넷 관련 법·정책에 관한 국제적 권위자인 로렌스 레식은 그의 블로그에 아론의 죽음에 대한 장문의 추모글을 썼다. 변호사이자 친구로서 아론이 어떻게 소송에 연루됐는지, 그로 인해 그의 개인적, 사회적 삶이 어떻게 피폐해져갔는 지 지켜본 당사자로서 레식은 ‘아론의 죽음이 아론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썼다. 레식은 아론이 추구한 방법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목적에는 전적으로 동감했다고 했다. 인터넷 산업과 사회 정의를 위해 그토록 무수한 노고를 그렇게 짧은 시간에 열정적으로 다한 젊은이에게, 원고가 ‘훔쳤다고’ 주장한 자료로 아무 상업적 활동도 하지 않은 ‘피고’에게 최대 50년 감옥형을 기소하는 사법 시스템은 부정의하며 수치라고 지적했다.

사실, 레식이 지적한 것처럼 애초부터 상업적 목적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제작된 할리우드 영화도 아니고 논문은 상업적 동기도, 가치도 그렇게 높지 않다. 대부분의 교수나 연구자들이 중시하는 것은 논문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명성을 얻는 것이고, 그러려면 해당 논문이 최대한 확산되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Lawrence Lessig and Aaron Swartz (2002) / Rich Gibson / CC BY

나아가 레식은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미국 정치의 로비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웹2.0 패러다임을 창시한 오라일리 미디어의 팀 오라일리, 유명 SF 소설 작가인 코리 닥터로우, 하버드 버크만 센터에서 글로벌 보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에단 쥬커만,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도 비슷한 시각에서 각자의 블로그 혹은 트위터를 통해 아론에 대한 추모와 아론을 죽음으로 내몬 현실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왜 우리는 아론 슈와츠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론 슈와츠는 무명이다. 그의 죽음은 자신이 살아왔던, 살아가고자 하는 삶과 많은 부분에서 무관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아론이 싸워왔던 현실은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아론은 새로운 기술이 기존 사회의 이익과 권력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혜택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기회를 주는 것이라 믿었다. 아론은 사회에 부정의와 부조리가 있을 때 그것을 관망하는 게 아니라 그러한 기술의 발전이 사회의 부정적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그 믿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했다.

물론 아론은 복잡한 인물이었다. 아론은 때로는 극단적인 방식을 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기술이 더 발전한 세상이 더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되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이 과소평가되서는 안 된다. 각종 법률과 정책을 이용해 어떻게든 신기술을 자유보다는 통제로,  평등한 기회의 확산보다는 불평등한 구조의 지속으로 이끌려는 산업 이해관계자들과 현명하지 못한 정책결정자들 사이에서 아론은 우리가 다음 세대에 대해 희망을 품게 하는 보석과 같은 존재였다. 그런 그를 죽인 시스템은 사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서도, 혁신 경제와 민주 정치를 21세기에 지속해나가는 데 있어서도 큰 도전이고 위협이다. 그것이 우리가 아론 슈와츠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이유다. 이젠 더 이상 그는 우리 곁에 없지만, 그의 유지는 잊혀져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안 물어본 대답 하는 자 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135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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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4

늘 하는 이야기지만

길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과

안 물어본 개인사 이야기 하는 넘은 상태가 좀 안 좋은 사람이오.

 

여기서 질문 - 왜 안 물어본 이야기를 했겠소?

 

1) 공사구분이 안 되어서

2) 사적인 친한척으로 뭉개고 넘어가려고

3) 나중에 술 사줄께 라는 암시였는데 기자들이 눈치를 못 채서

 

구조론연구소에서 헛소리 하다가 강퇴되는 사람의 공통점은

안 물어본 개인적인 이야기 한다는 거.

 

역시 숨은 전제가 탈이오.

분명히 고도의 암시가 있소.

거기에 낚이면 안 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1.14.

존재불안.

구조론게시판 일본과 같은 넘이오. 

나를 좀 알아보고 친하게 대해 달라고 자기 소개하고 싶어하오. 

늙은 수컷 침팬지 증후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맞소.

의사결정권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건데

친한 사이에는 저 수법이 먹힙니다.

안 친한 데 저런 수법 쓰다가는 개망신 당하지요.

근데 같은 기자들끼리 모여 있으면

우리끼리 다 아는 사이인데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걸 노린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1.14.
전송됨 : 트위터

왜 안 물어본 이야기를 하겠소?

1) 아무도 안 물어봄

2) 아무도 안 물어보니까 이야기 할 데가 없음

3) 이야기 할 데가 없으니까 답답함

4) 답답한 마음에 시도 때도 없이 자기 얘기를 늘어놓음. 


그렇다면 왜 아무도 안 물어볼까?

원래 개인사 따위는 알 바 없고 물을 것도 없소. 

사람들도 실제로 궁금해하지도 않고


연인끼리 서로의 개인사를 시시콜콜 묻는 것은, 지금 연인사 1막 1장을 공저하고 있는 중이라 그런 거고

가족끼리 서로의 개인사를 묻는 것은 지금 가족사를 집단창작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고

위인전기에서 개인사를 쓰는 것은 집단지성이 어떻게 한 개인의 몸을 빌어 구현되었나를 추적하는 차원에서 쓰는 것에 불과하오. 


연예인의 사생활이 기사거리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정말로 그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안주삼아, 그것을 대화의 거리로 삼아 사람들과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때문인 것이고 결국 관심은 그것을 빌미로 서로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있지 않겠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론 사이트에서 혹은 다른 사이트에서, 혹은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개인사를 맥락 없이 떠드는 것은, 그것을 보다 큰 공동체의 역사와 연결짓지 못했기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개인사를 떠벌이는 것은

무리에서 퇴출당하게 된 수컷이

마지막으로 결정권을 암컷들에게 넘겨서 최후의 베팅을 하듯이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겨서 동정심을 구하는 방법인데

친한 사이에는 먹히는 방법입니다.

퇴물 침팬지는 암컷들과 친하니까 먹힐거라고 기대하지만

암컷의 마음은 이미 차갑게 돌아섰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맹구 읎따   2013.01.14.

제가 여기서 잘못했군요 . 조심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1.14.

제목보고 윤창중인 줄 알았소.

그 인간 마음 속에는 '내가 니들 보다 선배야'

'나도 기자했으니, 니네 맘 알어. 적당히 넘어가줘...'

 

자꾸 엥길려는 윤창중. 구역질나서 이제 그 사람 기사는 클릭 안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15.

대변인 시킬 놈이 그리도 없시까

.

꼴통들 대변인은 꼴통 중에서도 최꼴통이라야 한단 말인가!

암튼 잘 골랐다 카이!



약속을 지키는 영국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5011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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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4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

왜냐하면?

 

이유가 뭘까요?

 

1) 동방예의지국이라서

2) 날씨가 추워서

3) 여성가족부가 반대해서

4) 사생활 참견 거지근성 때문에

5)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6) 노인들 때문에

7)  ....?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1.14.

일본에서는 바지를 즈봉  또는 판츠라고 부르는데

판츠는 두가지 뜻이 있음. 바지와 팬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바꿨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1.14.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

혼자 팬티바람으로 나갔다가 다른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나만 개쪽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그건 중요한 이유가 아닐듯하오.

한국인도 놀 때는 잘 놀지 않소?

말춤도 잘 추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영산홍   2013.01.14.
여성의 지위가 낮아서
여성의 신체는 부모, 남편, 애인이든 누군가의 소유물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남자만 참여한다면 별 문제 안삼을지도 모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상당히 그럴듯하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1.14.
전송됨 : 트위터

이유는 국경이 없어서, 

국경이 없다는 건 팬티만 입고 다닐 때 개나 소나 참견한다는 것이오. 왜? 개인을 보호할 국경이 없으니까. 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사생활보호는 독재자 개때 때문에 사라졌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이 놈들이 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라는 개념을 없어버렸소. 왜? 독재의 본질이 노예화이고. 노예에게는 주인 모르는 사생활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오. 그 유구한 사생활 침해의 전통으로 인해 부모님부터, 선생님, 지하철 할배, 직장 상사, 길가던 행인1, 길가던 행인 2의 참견은 이어지고 참견=폭력이기 때문에 폭력도 이어지오. 다구리에는 장사없소. 한국인들은 뭇매맞기 싫어서 팬티 위에 바지를 입는 거고, 뉴요커들은 뭇매맞을 일 없으니까 하는 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맞는 말씀이오만

더 핵심적인 정답은 한국인의 뇌는 저런 이벤트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보오.

재미를 못 느낀다는 거죠.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보면 네티즌들이 매우 열심히 개드립을 치고 있는데

기성세대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왜?

재미가 없으니까.

뇌의 차이가 있다고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제가 생각한 정답은

한국인들은 저게 재미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오.

재미 있으면 합니다.

재미가 없으니까 안 하는 거죠.

일본인들은 강남스타일 말춤이 재미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 좋아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1.14.

재미없어서?

재밌을 것 같은데용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현대성을 이해하는 사람만 재미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1.15.

저 놀이에 현대성이 어떤 점인지? 도통...


미국 유학한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걔들은 양복입고 졸업파티한 다음에 기념사진을 찍었던데,

한손엔 음료수들고, 

죄다 바지를 바닥까지 내리고 팬티(트렁크) 차림으로 찍었더라구요.


근데 이게 재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이태리가구와 핀란드가구의 차이는 재미의 차이입니다.

김기덕 영화가 재미없는 사람은 진짜 재미가 없는 거에요.

영화 보다가 중간에 나갑니다.

 

예전에 극장에서 김기덕 영화를 보는데

저하고 아무님과 둘이서만 웃더군요.

아무도 안 웃는데 혼자 웃으려니까 미안하더만요.

나는 우서워 죽겠는데 다들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더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지하 주차장 기둥 뒤에 공간있다놀이에

열심히 참여한 33만 조회수는 거기에 재미를 느낀 겁니다. 

근데 아직 한국인은 김기덕 영화에 재미를 느낄 수준이 못 됩니다.

 

언젠가 (50년후?) 한국인의 수준이 높아져서 저런 이벤트에 재미를 느끼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오.

10년 안에는 절대 불가능하다는데(이벤트가 아니라 재미를 느끼는 수준) 내 손모가지를 걸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1.14.

낸시랭이 실패하고 있기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1.14.

재미가 있어서 했겠지만

영국의 경우는 일조량이 적은 관계로

평소에 아무데서나 옷 벗고 일광욕하던 습관이 있어서

하의실종에 거부감을 덜 느끼는 것도

조금은 작용했을 듯

 

유튜브에 올라온 플래시몹 영상을 보면

대합실이나 백화점 같은데서 각자 준비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나 춤을 피로하거나 하는 걸 보면

하는 사람들도 보는 사람도 흥미를 느끼는데

어떤 비계획성, 우연성, 돌발성 같은데에 신선함이 있는 것 같음.

뭐 우연이란 없지만 단 사람들은 그런 돌발성을 애초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바둑영재’ 13세 신진서, 이창호 9단 격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20306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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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3.01.14

사람 13세 세계 제패하기 충분한 나이인가 보오.



조성민은 살해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donga.com/Enter_Photo/3/09/20130114/52290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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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01.14

할일없는 찌질이들에 의해......

최진실, 최진영의 자살은 절대 조성민 책임이 아님.....

운동선수 치고는 문장감도 뛰어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계속 거론할 일은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14.

그렇군요...-_-

 

조금 있다 삭제하겠습니다.(__)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4.

조성민의 죽음보다

최진실의 죽음이 더 중요한 사건이고

조성민을 죽인 사람들은 최진실을 죽인 사람들과 정확히 같은 사람입니다.

그때 이미 결정된 것.

남탓하는 사람들이 죽인 거죠.


존재불안에 빠진 사람들이 

공연히 불안해서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들이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증폭시킵니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죠.

 

자신의 쓸데없는 참견이 문제를 증폭시켰다는 사실을.

그래서 양심에 찔리고

찔리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화나고 

화나니까 남탓하고 

남탓하면 그 에너지가 쌓여있다가 어딘가로 터지는 거죠.

그리고 사람이 죽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내가 제일 내막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입니다.

왜 남의 가정사를 시시콜콜 알고 있지?

그 자체가 범죄임을 왜 모르지?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알 권리가 있듯이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모를 의무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의 세세한 부분을 다 알고 있다면 범죄입니다.

자식의 일기장을 훔쳐본 거죠.


인권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사생활 보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14.

삭제하려고 했는데...

김동렬 선생님의 이 댓글 덕분에 삭제해서는 안 될 것 같은 느낌이...ㅎㅎ

 

'존재불안에 빠진 사람들이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고' = 왠지 귀가 간질간질....-_-;;

프로필 이미지 [레벨:4]Home   2013.01.14.

구구절절공감갑니다



일본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sara3040/4VZF/4501?...%E6%BE%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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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4

베낄 게 없어서 현다이를 베끼냐?

근데 베낀게 그나마 원판보다는 좀 낫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1.14.

일본차가 더 마이너스를 했구려.

띨띨이 현다이 또 반대로 플러스 하지는 않겠지... 



민주당의 직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0917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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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4

민주당이 지는 이유는 지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런 짓을 하니까 지는 거다.

 

정치는 집단의 의사결정이다.

의사결정을 하면 이기고 하지 않으면 진다.

민주당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진다.

이건 당연한 패배의 공식이다.

 

민주당이 결정한거 있나?

없다.

 

서울시장 때는 이겼다.

무상급식을 결정했으니까.

 

결정하면 이기고 결정하지 않으면 진다.

대선 때는 적어도 김정은 현충원 참배 정도는 결정했어야 했다.

 

김대중, 노무현 모두 결정해서 이겼다.

결정하면 이기고 결정하지 않으면 진다.

민주당은 결정할 수 없는 구조다.

보스에게 힘을 몰아주지 않으니까.

문재인이 결정해도 손학규가 트니까.

더 한심한건 문재인조차도 뭔가를 결정할 의지가 없었다는 거.

뭔가 결정하면 내부분열 일어나니까.

 

결론

패배업을 하면 패배한다.

승리업을 해야 승리한다.

이건 패배업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14.

참 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_-

 

"밥은 먹고 다니냐?" 소리가 절로 나옴.... 딴날당이 매번 이기는 이유를 알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4.

야쿠자같은..

기왕이면 장갑도 신발도 다 벗지. ㅉ.

그 결정도 못 했나.



말리, 비상사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21380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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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1.13

부족시대에서 식민지로,

독립국이 되었으나 부족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쿠테타에 의한 오랜 군부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의 싹이 자라려는데,

반군의 공격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 프랑스의 도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선언. 유엔의 지지.

 

참 아이러니... 식민지의 주범이 민주국가를 돕다니...

말리의 독립은 아직도 진행중.  



김미경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208010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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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1.12

드림워커, 꿈, 열정 이런거 내세우는데

정작 그 꿈 열정 이뤄서 뭐할라꼬?

개인 소원성취하려고 백날 저런거 본들,

자기 삶은 바뀌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3.01.13.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이기면 꿈을 이룬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실은 잠도 잘 자야한다는 것이 함정...



조폭을 믿을 수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00060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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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2

문제는 기독교에 귀의하여 개과천선 했다는

용팔이 아저씨의 인터뷰인지 자서전인지의 내용도 거짓말이었다는 거. (아마 신동아였던가?)

80년대에 부하 한 명 없이 생수장사 하며 어렵게 살았다더니 다 거짓말이었군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6263609

 

용팔이 자서전 '나는 매일 눈물로 성경을 쓴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1.12.

실제로 저렇게 생겼군요.   조폭스러움이 뭔지 완전 모델이네.   조폭하던 쓰레기들이나  이근안 같은 쓰레기들은 기독교라는 편리한 도구를 이용하면 되므로 생존조절을 유연하게 할 수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3.

사람들이 어떤 말을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에 맞춰줄 뿐.



헷갈리게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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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2

等方性 우주원리에 어긋나는 우주 최대 구조가 발견되었다고.

 

멀리서 보면 우주는 구멍이 듬성듬성한 수세미처럼 보이는데

그 가운데 커다란 왕건이가 하나 걸려있다는 겐가?

 



장정일의 꾸짖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69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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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2

세상이 경계해야 하는 3독

 

1) 졸부자.. 명박, 건희 등 졸지에 상속받거나, 졸지에 돈을 벌거나

2) 졸급제.. 설대출신 또라이들.. 너무 쉽게 성공, 자기 세력이 없음.

3) 졸명성.. 졸지에 이름을 얻은 이문열 김지하 등.. 이런 자들은 반드시 세상에 복수한다.

 

공자는 졸지에 명성을 얻지 못했다.

그는 대신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스템을 만든 자는 시스템을 유지할 의도로

세상에 복수하지 않는다.

 

시스템이 없는 자들은

세상의 시스템(주로 진보세력)이 자기를 배신했다고 여기므로 반드시 복수한다.

노력하여 대기만성으로 성공한 사람도 시스템이 없으면 반드시 변절한다.

 

대개 성공의 속도와 변절의 속도는 비례한다. 

물론 김연아나 박태환 같은 초성공은 세계의 존재를 발견하므로 다르다.

초성공한 메시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배워야 한다며 망언을 일삼는다.

 

일찍 성공한 자는

세계의 존재를 발견못하므로

반드시 세상으로부터 배신당하며

그래서 세상에 앙갚음을 한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백가지

원문기사 URL : http://seewon2.egloos.com/15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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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2

근데 이걸 안 가르쳐 주나요?

다 가르쳐줄 거 같은데?


1.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해.
2. 도움을 받으면 “고마워” 라고 말하렴.
3.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자.
4. 나부터 길을 양보하자.
5. 부모님은 소중한 분들이야.
6. 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자.
7. 웃어 보아요.
8. 투정부리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9. 작은 씨앗도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 돼.
10.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네 맘을 알 수 있어.

11.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12. 일이 잘 되어간다고 우쭐대지 마.
13.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14. 돈이나 지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
15. 넘어졌다면 그냥 일어서면 되는 거야.
16. 사소한 싸움은 하지 말자.
17.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 보자.
18. 망설여지면 처음으로 돌아가 보는 거야.
19. 날마다 새로운 것에 눈을 뜨자.
20.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21. 겁내지 마. 사실은 간단한 건지도 모르잖아.
22.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자.
23. 꼭 해야 할 일은 먼저 끝내는 것이 좋아.
24. 하찮아 보이는 작은 일도 소중하게 여기자.
25.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렴.
26. 너무 가까우면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어.
27.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28.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자.
29. 웃는 얼굴로 인사하자.
30. 적당한 것이 좋아.

31. 네 생각을 강요하지 마.
32. 함께 기뻐하면 기쁨은 두 배가 되지.
33. 다르게 생각해 보는 거야.
34. 도움을 받으면 잊지 말자.
35.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
36. 이미 충분해.
37. 미리 걱정하지 마.
38.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자.
39. 너를 꾸짖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란다.
40.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어.

41. 늘 겸손한 사람이 되자.
42. 마음의 상처도 언젠가는 사라져.
43.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44. 계속 노력하면 방법은 생기기 마련이야.
45.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
46. 즐겁게~ 즐겁게!
47.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해 줄 거야.
48.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말하지 마.
49.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
50. “내 잘못이야” 라고 솔직히 말하렴.

51. 남을 헤아리는 마음.
52. 조금씩 참고 양보해.
53. 날마다 조금씩.
54. 다른 사람을 배려하자.
55. 책 속에 보물이 있어.
56.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
57. 무슨 일이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58. 자신이 한 결정에 책임을 지자.
59.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
60. 중요한 일을 먼저 시작하자.

61. 의욕만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62.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63. 공원을 걷자.
64. 대가를 바라지 말자.
65. 남에겐 친절하게, 스스로에겐 엄격하게.
66. 목적을 잊지 말자.
67. 좋은 일은 다른 사람과 나누렴.
68.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지 말자.
69. 정의롭게 행동하자.
70. 마음을 비우자.

71. 어려운 일일수록 쉽게 포기해서는 안 돼.
72. 자만하지 말자.
73. 잘 생각해 보고 행동하자.
74. 평범한 일상에도 행복은 있기 마련이야.
75.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아.
76. 내가 하기 싫은 건 남도 하기 싫어.
77.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해.
78.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행동을 해서는 안 돼.
79. 딱 알맞은 게 좋아.
80.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

81.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거야.
82.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하렴.
83. 다른 사람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
84.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해 주렴.
85. 약속을 잘 지키자.
86. 중요한 것은 마음에 달렸어.
87. 재능은 뽐내는 게 아니야.
88. 항상 겸손해야 해.
89.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해.
90. 좋아하는 일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야.

91. 가족끼리는 항상 사이좋게!
92. 어린 시절 친구는 소중해.
93.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착한 일을 매일 하렴.
94. 항상 마음을 편하게~
95.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다 보면 강해진단다.
96. 한 가지 일에 얽매이지 말자.
97. 꿈을 잊지 말고 항상 노력해.
98.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99. 언제나 가슴 속에 희망을 간직하렴.
100. 생명은 소중한 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4]Home   2013.01.12.

이것절반만실천해도 성인군자되겠네요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2.
이런 것은 보통 초딩때 다 땜.
그런데 오히려 사회가 이것을 왜곡하게 함.
혼란함. 다시 생각하고 볼 필요를 느끼게 함.
다시 제대로 볼려면, 왜곡되지 않게 봐야 하는데...기존의 틀로는 잘 안됨.
그래서 구조론 하고 있는 것임....내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1.12.
다 가르쳐주지요.
그런데 아란도님 말씀대로 왜곡이..
결국 인간존엄 한방으로해결됨
문제는 저 백가지를 알고 있고
이미 담임과 교사에게 친구에게
충분히 받고 경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낯설게 느껴진다는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2.
충분한 경험이 오히려 문제.
개인에게는 충분히 경험된 것들이 사회는 충분하게 경험되지 않고 축척도 못해놓았음. 그러니 지금 그 작업을 해야 하는데 못하게 됐고계획이 변경된거 아니겠는지요. 개인을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그 정도 존엄을 축척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1.12.
39번보고 친구를 꾸짖는 친구는
잔소리꾼이 되어 왕따가 되고,
47번대로 진실을 말하면 더 혼난다.
위의 제언은 그 자체로만 보면 좋지만
구조론적으로 재구성을 해야함.
상호 모순적인 어구를 상황을 중심으로
풀어가야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2.

가르치면 안 되는.

아니면, 가르치지만 그대로 하면 안 되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1.12.

세줄만 읽어도

 벌써 마음이 답답해져오는..

어린 딸에게 이런 걸

가르쳐주고 싶진 않군요.

100가지가 다 `위하여 ` 아닌가요?

`의하여 살아가라`

 한줄로 대신하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2.

내용은 뭐 다 동어반복이고

본은 놔두고 지엽말단을 강조하는거.

 

근데 학교에서 안 가르치는건 본이고

이런 지엽말단은 다 가르쳐주지 않습니까?

 

다 쌤한테 들은 이야긴데.

내가 학교에서 못 배운 것은 '생각하는 방법' 이런거죠.

 

보통 '왜?' 라고 물으며 생각을 시작하는데 안 좋소.

'왜?' 를 구사해서 제대로 답이 나오는 꼴을 못봤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13.

뻔한 소리.

책에 있는 소리.

남의 소리.

.

.

훈장질 소리

하나마나한 소리.



rocket man

원문기사 URL : http://www.google.com/imgres?num=10&...,s:0,i: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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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3.01.11

http://www.google.com/imgres?num=10&hl=en&tbo=d&biw=1280&bih=699&tbm=isch&tbnid=FG4auaivgRsmYM:&imgrefurl=http://www.toonpool.com/cartoons/Rocket%2520Man%2520Cartoon_147925&docid=0LH1mP-1gX5a4M&imgurl=http://www.toonpool.com/user/500/files/rocket_man_cartoon_1479255.jpg&w=456&h=500&ei=2b_vUM2OLaWViAKPuID4DA&zoom=1&iact=hc&vpx=848&vpy=368&dur=939&hovh=235&hovw=214&tx=149&ty=111&sig=102932340622436664934&page=3&tbnh=153&tbnw=139&start=63&ndsp=36&ved=1t:429,r:90,s:0,i:432



이름날리던 작가가, 더이상 글이 쓰기 싫어진다...

뉴욕의 삶은 뒤로하고, 캘리포니아 (무진)으로 이동한다.


count on it

dont stop please

...

hey, what is this for it?


water is wet life is good life is good sweetheart...


http://www.youtube.com/watch?v=jTWXOqhF2Io




귀농은 바보짓 귀어가 대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111471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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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1

 

하루 조업에 3억 7천이라.

 

선원이 몇 명인지는 몰라도

작년에 22억 어치를 잡았으면 대략 1/3을 비용으로 제하고

절반을 선주몫으로 떼도 남는 액수가 7억이면 연봉 5천짜리 선원 15명 인건비는 나오네.

40톤이면 열명이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고기 무게로 배가 침몰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3.01.11.

바다가 있다는 것.


목포항에서 출발할 수 있는 바다가 있고,

존엄항에서 출발할 수 있는 바다가 있고,

존엄항 안에 평등항, 평등항 안에 자유항, 자유항 안에 사랑항, 사랑항 안에 행복항 있다는 것.


싸이는 행복항에서 K팝호를 타고 출항하여 YG팀과 콘텐츠로 엮은 그물을 던져 10억뷰를 낚은 것.


풍작은 셀레는 소식이오.



이명박 퇴임전 자신에게 셀프훈장?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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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3.01.11

물은 셀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3.01.11.
무전취식은 곤장 사십만 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1.

그리하라고 해.

훈장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1.11.

역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신 분(糞)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1.11.

대단하오.

기발하군!!!

저는 사람이 아니므니다.

체면, 염치는 필요가 없는 앞바퀴, 뒤바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1.
니들 맘대로 노셈.
분리된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1.

가카 뭔들 못하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11.

가카는 그러실 분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0]훈민정음   2013.01.11.

훈장도 셀프, 사면도 셀프, 가카는 워프

조까튼 세상, 생각보다 빠름 빠름 빠름~



다시 시작된 민주당의 뻘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015400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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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10

성찰 좋아하는 넘은

죽을때까지 성찰만 할 것이고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성찰이 직업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사과 좋아하는 넘은 평생 사과나 할 것이고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사과가 직업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면

대통령이 되어서 할 일을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게 노무현 어록이다.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는게 직업이다.

대통령은 성찰하지 않는게 직업이다.

 

새누리당이 유리한 것은 이넘들은 '행정'이 직업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일을 입법이 아니라 행정(민원해결)으로 보는 한국인의 관습 때문이다.

 

즉 새누리는 국회의원이 직업이고 민주당은 아닌 것이다. 정청래만 직업이다.

 

무엇인가?

대통령이 직업이 되어야 이길 수 있다.

 

그것은?

 

민주당이 늘 패배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총통제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자기 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원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자기들이 뽑은 후보를 괄시한다.

 

문재인에게 준 표가 손학규나 김두관에게 가버린다면?

투표한 의미가 없어진다.

 

대선은 권력창출 게임이고 권력이 창출되어야 한다.

근데 민주당의 공약은

 

'권력을 내려놓겠습니다'

권력을 내려놓겠다는 자에게 미쳤다고 권력을 주나?

 

'권력을 창출하겠습니다.'

이래야 표가 나오는 것이다.

 

한국 정치 수준 때문이기도 하고

 

내각제가 아니고 대통령제이고

간선이 아니고 직선인 이유는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다.

근데 민주당을 찍으면 내 손으로 대통령이 아니라 준통령, 소통령을 뽑는다.

 

새누리당 - 내 손으로 총통을 뽑는다.

민주당 - 내 손으로 준통령을 뽑는다.

 

차라리 왕을 뽑자고 하면 표를 던지는게 유권자다.

이건 유권자의 잘못도 있지만 적어도 대선판이 벌어지면 절대적으로 후보에게 권력을 몰아주어야 한다.

후보도 강력한 권위창출을 앞세워야 한다.

노무현은 했다.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엄청난 일을 하려고 했다.

 

5060 유권자들은 왕을 뽑고 싶었다.

왜? 사기꾼에게 속고 싶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1.10.

손학규의 국토대장정 같은 짓 하고 있네..

진짜 희망이 없다 없어.

힐링이 작년에 잘 팔리니... 힐링 좀 팔아보실려구?  바보아냐.. 자기가 뭐하는 사람인줄 모르는 넘들이 이렇게 포진하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1.10.
전송됨 : 트위터

어쩜 저렇게 병신같은 짓만 골라서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1.10.

정권잡을 준비보다 사과할 준비부터 했나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1.11.

이러니 구태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