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의 흐름을 다 설명하면 어려우니까
주가가 떨어진 뒤에 이유를 찾고 있는 것 같다.
전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전기회사가 난립하여 전국에 전봇대를 박았고,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도 열심히 망을 깔았지만 그들은 돈을 못 벌었고 돈을 번 회사는 전자를 한 소니, 포탈을 한 구글이 먹음, 즉 구조론으로 보면 질 다음 입자가 돈을 버는 거.
전기회사가 전봇대를 박는다. - 전자회사가 돈을 쓸어담는다.
통신회사가 망을 깐다. - IT업체가 돈을 쓸어담는다.
구글 등이 인공지능을 한다. - 클라우드 혹은 미지수 엑스가 돈을 쓸어담는다.
어쨌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봇대만 박으면 다 되는게 아니고 적절히 전자로 변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
로봇이 안 되는건 서는 원리를 몰라서 - 바보라서
인공지능이 안 되는건 감각기관, 패턴복제, 자기감시가 안 되어서 - 바보라서
바보라서 못한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면 현장에 안와봤다는 겁니다.
지휘관이 현장에 안 오면 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문제의 원인은 구조론이 알려주고 있고
방향전환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게 현실.
일단 도로를 깔아야 하는데 도로공사는 돈을 못벌고 자동차 회사가 돈을 버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도로를 깔지 않을 수 없잖아요.
도로 - 결합한다 - 질
자동차 - 독립한다 - 입자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한 거.
인간은 두 다리로 서는게 아니라 한 다리로 선다는 것
하체로 걷는게 아니라 상체로 걷는다는 본질을 모르는 거.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답을 낼 것.
부분>전체가 아니라 전체>부분이라는
에너지의 방향성을 모르면 계속 삽질하게 됨.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14
할머니들하고 해서 저녁마다 15대 0으로 졌다.
할머니한테도 못 이긴 동네 할배라고.
사건과 별개로 과연 국가대표는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남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 꼭 그 때 말했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자격으로서 올림픽에 출전하길 바란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주변에 상의할 어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예컨대 식당을 하는 경우에 소송할 일이 있어 제기하더라도 식당 운영주체가 주식회사면 대표 이름으로 소송 성립이 안되고, 주식회사를 당사자로 해야 됩니다. 회사간 계약체결 과정이라도 대표하는 직원이 성질대로 할 수는 없는 법인데 쩝.
물론 협회의 부정이 있는 것은 그것대로 풀어야 하겠습니다만은..
코로나 때 풀린 돈이 대부분 AI 업계로 흘러들어가서 과성장한 감이 없잖아 있슴다. 지금 인공지능은 텍스트 중심의 모뎀 시절 비슷한 느낌인데, 사람들은 결국 인터넷 시절처럼 동영상+액션을 다루려고 할 검다.